아산시,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 박차

기본사회 실무추진단 정기회의 개최…정책과제 69건 공유

이영석 기자
2026-06-30 06:51:17




아산시,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 박차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사회 실무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그동안 발굴된 분야별 정책과제 조정안 등 중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보완 방향과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범수 부시장과 기획경제국장, 20여 개 소관 부서의 과제 담당 팀장들이 참석했다.

시는 두 차례의 부서 서면 검토와 핵심 부서 인터뷰를 거쳐 기능이 중복되는 과제를 통폐합하고 최종 69개 정책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과제안은 신규 현금성 지원을 지양하고 기존 시정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대·보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아산시는 종합계획 수립 완료 시까지 중앙정부 및 시·도정 방향과 연계해 기존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신규 특화 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기존 시정 우수사업에 기본사회 가치를 충분히 접목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아산형 선도 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적극적으로 협업해 종합계획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주민참여연구단을 운영해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10월 포럼과 공청회를 거쳐 11월 중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