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주민자치회, 양평군 양서면과 주민자치 활성화 협약 체결

우수사례 공유·상생협력 기반 마련…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실현 기대

이영석 기자
2026-06-30 06:52:01




아산시 둔포면 주민자치회, 양평군 양서면과 주민자치 활성화 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둔포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둔포면 주민자치위원 30여명과 양서면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서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함께해 양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측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 상호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 정착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서면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며 주민자치 운영 현황과 다양한 사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며 둔포면 주민자치회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양평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두물머리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견학하며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둔포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주민 중심의 다양한 자치사업을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생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둔포면 주민자치회 이대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선진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