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 나서

이영석 기자
2025-04-18 16:46:32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 나서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설물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시설 이용에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을 시행해 왔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등편의법’ 해당 사업장 17개소를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통행 가능한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높이 차이가 제거된 건축물 출입구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시설의 설치 유무 및 설치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물을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