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합뉴스]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지난 20일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도서관을 다시 상상한다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정도서관이 선정된 공모사업인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소개와 두정도서관 담당 사서의 일본 우수 도서관·서점 탐방에 따른 연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직원들이 내일의 어린이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공간과 콘텐츠를 보다 확장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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