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계룡시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24일 두차례에 걸쳐 계룡시에 등록된 급식소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슬로우 힐링 다이닝’ 이란 주제로 지역의 우수한 산림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심리·정서적 건강과 평온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정서적 안정 외에도 슬로푸드를 매개로 자연 친화적인 식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관내 급식소 관계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슬로푸드를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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