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25일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구·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품격 있는 대시민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주시 화담숲과 이천시 도자예술마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원 공무원들이 자긍심과 보람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황재선 민원여권과장은 “최일선에서 시민과 만나는 민원공무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 속에서 쌓인 피로를 덜고 직무 역량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뿐만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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