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천안시복지재단은 27일 정기후원 참여 사업장 5곳에 ‘천안시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천사 현판을 받은 사업장은 이화병원, 박성빈치과의원, 메가커피 원성점, 꽃보다소봉명점, 비스타동원어린이집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천안시 행복천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월 5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후원자이다.
복지재단은 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천사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행복천사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장이 정기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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