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농협 충남 공주시지부는 23일 공주시 조합운영협의회에서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노재상반포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번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은 공주농협 오성규조합장과 노재상 반포농협 조합장 2명이 후보로 추천돼 투표결과 노재상 반포농협 조합장이 죄종 선출됐으며, 양승수 신풍농협 조합장은 농민신문대의원으로 선출됐다.
대의원 임기는 2026년 3월 26일까지 2년으로 농협중앙회 정관 및 규악의 제정·변경 또는 폐지, 사업계획·수지 예산 및 결산의 승인 등 각종 경영방침을 결정하는 중요역할을 수행 한다.
노재상 조합장(2선)은 “어려운 지역농협의 실정을 알리고 중앙회 정책에 잘 반영시켜 지역농협의 상생발전과 청년 농업인이 미래농업 농촌을 이끌 수 있는 환경조성에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범 농협 상생·발전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 과 중앙회의 가교역할을 충실이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의원은 전국 총294명으로 충남에 25명이 배정돼있으며, 공주는 강승석 유규농협조합장과 노재상 반포농협 조합장으로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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