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충남 공주탄천농협(조합장 윤홍중)은 5일 삼각리게이트볼대회장에서 제4회 조합원건강증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게이트볼탄천분회(분회장 박완식) 어르신 50여명은 4회 대회를 갖고 노인들의 화합과 노익장을 과시했다.
박완식분회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에서 노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며 “건강한모습을 보이려면 열심히 운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지역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홍중조합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 돼가면서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그나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역의 버팀목이 돼 주셔서 감사 할 따름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에서 많은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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