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지역 디자인 전문기업 ㈜열린문디자인이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열린문디자인 문정선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린문디자인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러한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아산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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