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법률사무소 금산은 지난 16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진형욱·지자람 변호사 부부는 법률사무소 금산의 대표변호사로 고향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지자람 변호사는 금산군청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1년부터 장학기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진형욱·지자람 변호사 부부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해 훗날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금산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의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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