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4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편삼범 의원이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것.편 의원은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5분 발언, 건의안, 연구모임, 의정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해 왔다.
또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과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충남 해양 강국 선도를 위해 스마트수산기자재 산업 육성 법안의 우선적 처리 촉구건의안을 국회 등 10곳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성 섬 인식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으며’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213건을 공동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편 의원은 “도정·교육행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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