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계룡시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할인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개인은 월 50만원, 법인은 월 200만원이다.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400여 개소로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한가위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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