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청양군은 추석 명절에 청양군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1,068㎡ 부지와 묘지 528여 기에 대한 예초작업을 마칠 계획이며 주변 정비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조상을 뵙는 추모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모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모공원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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