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연무도서관에서 진행한 ‘독서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화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와 웹툰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만화를 완성하는 ‘네컷 만화 그리기’로 이루어졌다.
두 행사에는 80여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으며 동화 뮤지컬의 경우 아이들의 높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여자 중 한 명은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문화생활도 즐 길 수 있어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21일에는 연무도서관 독서의 달 체험 프로그램‘데이지꽃 램프만들기’ 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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