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전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와 함께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은 물론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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