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당진시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6일 당진근로자복지관에서 대기, 유해화학물질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대기·수질 배출시설 관리 방법과 주요 위반사례,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컨설팅을 개최했다.
참석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여 개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으로 민원 및 사고 발생 시 필수 대응 인력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환경시설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기술인들의 자발적 환경관리와 안전한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전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기업이 올바른 환경관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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