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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개국 정부, 한국의 저작권 제도와 경험 배우러 한자리에
동남아 3개국 정부, 한국의 저작권 제도와 경험 배우러 한자리에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정부와 함께 저작권 세미나 및 정부 간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2007년 태국 방콕에 저작권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베트남, 필리핀 등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며 10년 넘게 동남아 3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현지에서 저작권 분야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해 우리의 저작권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동남아 3개국 정부가 동시에 서울을 방문해 한국의 선진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3개국 정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체부가 3개국 정부의 요청을 수용한 결과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짠 황 국장, 태국 지식재산청 누사라 칸자나쿨 청장, 필리핀 지식재산청 앤 클레어 카보찬 부청장 등 각국의 주요 정책 책임자들이 직접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정부 간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저작권 집중관리제도와 보호정책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베트남은 집중관리단체의 전문성 강화, 태국은 집중관리단체 관리 감독 체계 개선, 필리핀은 집중관리 영역의 확대를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은 선진 경험을 공유하며 해법을 모색했고 온라인 저작권 침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라는 공통 과제에 대한 연대 방안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한국과 3개국 간 국장급 회의를 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베트남과는 저작권 등록 등 시스템의 디지털화, 태국과는 저작권 인식 제고 공동사업, 필리핀과는 불법유통사이트 차단 권한을 활용한 침해 공동 대응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베트남 대표 짠 황 국장은 “한국의 선진 시스템과 정책 경험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태국 대표 누사라 칸자나쿨 청장은 “한류의 성공을 모델 삼아 문화적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키우고 있다”고 했고 필리핀 대표 앤 클레어 카보찬 부청장은 “각국이 현실적 과제와 해법을 솔직히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저작권산업은 2022년 기준 약 3,200억 달러 규모로 국내총생산의 10%를 차지한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역시 저작권산업과 창의경제의 성장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 성장과 함께 저작권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2024년 음악 저작권 분야 사용료만 약 1,500만 달러를 징수했다.
태국의 창의산업은 2023년 국내총생산의 8.0% 규모로 성장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벤치마킹해 타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은 2024년 창의경제가 국내총생산의 7.3%를 차지했고 2023년 저작권 등록 건수는 전년 대비 76% 급증해 6,522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은 한류 인기도가 높고 합산 인구가 3억 명에 이르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저작권 집중관리, 보호와 집행, 인식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저작권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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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복원사업에 민간 참여 실적 인정… 생물다양성 보전의 새로운 전환점
환경부(사진=PEDIEN)
[충청25시] 환경부는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5월 20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을 맞춘 것이다.
아울러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본보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자연환경복원사업에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민관협력 업무협약이다.
민간 기업이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경영 등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그 실적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아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제공하는 수변구역의 생물서식처 조성 등을 위한 설계와 시공을 비롯해 일정기간 동안 사업 지역의 유지 관리를 맡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산수그린텍의 자연환경복원 참여에 따라 복원사업의 시행과 실적인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복원사업의 민간참여에 대한 실적인정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도 민간참여 및 실적인정 제도 시행에 맞춰 구체적인 민간참여 절차와 협력방법, 실적인정 내용 등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민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기업들이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등의 협력 모범사례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법적 기반 위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자연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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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부터 전자제품 내장 전지까지… 전지류 회수 체계 하나로 통합
환경부(사진=PEDIEN)
[충청25시] 환경부는 5월 21일 엘더블유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일차와 이차전지류는 외형적으로 구분이 되지 않아 분리배출이 어려웠으며 특히 일차전지류는 회수 주기가 길어 수거함이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오염물질 누액,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순환거버넌스와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통합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전자제품 상시 회수 체계를 활용해 건전지, 전자제품 내장 전지 등 다양한 종류의 폐전지를 신속하게 회수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전지류 통합회수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행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또한 업무협약 참여 기관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일차전지류와 이차전지류를 일괄 배출할 수 있는 통합 수거함 1,0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해 전지류의 배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국민은 일차전지와 이차전지 종류 구분 없이 기존 공공주택 등에 설치된 건전지 수거함,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또는 무상방문 수거 시 어디에나 쉽고 편하게 배출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5월 14일 정부에서 발표한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통합회수 체계 도입을 통해 수거 지연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출 편의성과 회수 효율이 동시에 높아져 전지류의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전지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쉽게 배출할 수 있는 회수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지류 자원순환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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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재난 대응 정보를 한곳에 담은 국내 최초 자료 저장소 개설
질병재난 대응 정보를 한곳에 담은 국내 최초 자료 저장소 개설
[충청25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5월 20일부터 국내 최초로 질병재난 관련 온라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해 보존하는 ‘질병재난아카이브 누리집’을 공개한다.
질병재난 발생 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해외 관계기관 등에서 방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생성되지만, 적시에 보존하지 않으면 사라질 위험이 크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설치·운영되었던 주요 감염병 4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지침 등 2만여 건의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해 제공한다.
특히 검색 조건을 질병, 생산기관, 자료 형태 등으로 세분화해 필요한 자료를 정확하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재난 대응 과정을 시간순으로 시각화한 타임라인서비스, 주요 쟁점별 이슈아카이빙 등 정보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향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국립의과학지식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코로나19와 같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대응했던 질병재난 대응 및 연구 관련 보고서 논문, 특허 등 수집 자료를 점차 확대시켜, 관련 정책 수립과 효과적인 연구 수행 전략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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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20주년, 지난 성과와 발전 방향을 말하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난문자방송 서비스 20주년 기념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는 2005년 5월 15일 도입된 이후, 지난 20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재난정보 전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송출된 재난문자는 총 21만여 건에 달하며 서비스 접근성과 효과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다만, 취약계층 전달 효과 제고 중복·과다 발송에 따른 피로도 완화 등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재난문자방송 서비스 성과와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그간 정책 성과와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재난정보 제공 체계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제 기술을 비롯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제언한다.
한국행정연구원은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재난문자방송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요구사항을 발표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20년간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를 위해 이동통신망을 무상으로 지원해 온 이동통신 3개사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협력해 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재난문자는 지난 20년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정보 전달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께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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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날에는 공룡이 되자
공룡의 날에는 공룡이 되자
[충청25시] 국립중앙과학관은 ‘세계 공룡의 날’을 맞아 ‘공룡덕후박람회’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공룡덕후단’과 함께 기획한 이 행사는 공룡 관련 작가,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하는 ‘공룡덕후박람회’, 공룡지식을 겨루는 ‘공룡덕후 올림피아드’, 공룡주제 작가 작품전시 ‘디노홀 초대전’, 공룡계의 수장을 뽑는 ‘제1대 공통령 선거’, ‘공룡 뮤지컬’ 등으로 구성했다.
공룡덕후박람회는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행사로 관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룡덕후에 의한, 공룡 덕후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덕업일치’를 이룬 작가들의 공룡 작품을 공개한다.
자연사관 디노홀에는 국제적인 고생물 묘사 예술가 오다 타카시와 고생물 3차원 복원모형 전문가 김진겸의 작품이 초대전시된다.
다이노핑거, 오리넉울, 메오몬, 명관도, 장준혁 등의 작가도 출품하며 해남공룡박물관, 충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 공룡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컬렉타피규어, 유튜브 안될과학을 운영하는 모어사이언스 등의 반짝 가게도 열린다.
공룡아빠로 널리 알려진 이융남 전 서울대교수는 ‘오지에서의 공룡탐사’ 초청강연으로 ‘고대동물기’ 만화가 고제형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람회장 중앙무대는 공룡에 대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개 마이크’를 설치해 대중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생물 전공자, 동호인, 학생 등이 연달아 공룡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미래기술관에서는 ‘제1대 공룡 대통령 선거’ 가 치러진다.
다양한 공룡의 특징을 활용한 재미있는 구호와 공약 등은 모두 공룡덕후단이 기획했다.
총 13종이 공룡대통령 후보로 등록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룡 골든벨, 정오 판정퀴즈 등‘공룡덕후 올림피아드’ 와 '공룡 의상입기', ‘공룡레진아트’‘공룡테라리움 만들기’등 관람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작가와 기업이 참가신청을 하셨다”며 “과학덕후, 곧 시민과학자가 주역이 되는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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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은 밤이 더 재밌다
과학관은 밤이 더 재밌다
[충청25시] 국립과천과학관은 퇴근 후 과학관을 즐기는 ‘2025 퇴근한 김에 과학관’ 행사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한 김에 과학관’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과학관을 야간에 개방해 과학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2023년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일반 시민까지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5월과 10월에 총 2회 운영되며 과학기술인공제회 협력사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달리기, 일대일 만남과 같은 최신 문화 경향을 반영한 새로운 주제를 도입해 보다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야간 과학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차는 5월 30일에 권은주 감독과 함께하는 ‘퇴근한 김에 과학관 달리기’로 시작된다.
권은주 감독은 1997년 춘천마라톤에서 한국 여자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운 후 2017년까지 유지한 전설적인 선수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달리기 자세, 호흡 등을 직접 코칭하며 참가자들에게 과학적 달리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추천, 치유 우주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관람객이 과학을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 과학연극’을 신규 편성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사 6개월 전’은 2022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 선정작이며 ‘우주에서 나를 보다’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두 연극 모두 과학적 사실과 인간의 감성을 융합해 과학이 삶 속 이야기로 다가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30대 미혼 남녀를 위한 ‘ 과학관 일대일 만남’ 행사도 운영된다.
과학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이색적인 만남을 경험하게 되며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은 어린이들만의 것이 아니라 성인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것임을 알리고 앞으로도 성인 대상 과학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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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경남 산불 이재민 심리지원 강화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 등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한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을 현장 심리지원과 회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심리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지원단을 구성하고 마을 이장, 부녀회, 노인회, 마을순회 공무원 등과 협력해 심리지원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 주기를 강화하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민간전문가 심층상담 등에 연계한다.
둘째, 국가트라우마센터는 기초·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인력의 심리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기초·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간 통합지원단 회의를 운영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슈퍼비전을 지원하고 산림청·산불진화요원·지자체 공무원 등 재난 대응인력에 대해 소진관리 및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10여개기관 약 1,800여명에게 제공한다.
셋째, 5월 26일부터 산불 피해로 인한 이재민 중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재난피해증빙서류로 의뢰서를 갈음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제공받을 수 있다.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심리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과 재난 대응인력의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가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불 피해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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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순환 전보 관리규정 의견수렴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순환 전보 관리규정 의견수렴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하기로 20일 밝혔다.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일간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입법예고를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의견을 모아들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보의 목적 △적용 범위 △전보 계획과 시행 △일반 원칙 △전보의 시기 △전보의 특례 △사전 예고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교육공무직원의 전보 관련 기준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정해 동일 각급기관의 5년 이상 계속 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해 2026년 9월 1일부터 매년 3월 1일과 9월 1일에 정기 순환 전보를 시행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 제정안과 관련해 제안된 의견은 내부 검토를 통해 제정안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법제 심의를 거쳐 7월중 발령할 예정이고 1년간의 유예 기간을 두어 각급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초저출산, 고령화와 도시 집중화에 따른 농산어촌 학령인구 급감으로 소규모학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 육성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으로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 수 감소, 교육환경 변화 등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비해 인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인사 만족도와 조직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보 관리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 시·도의 경우 2013년 이후부터 17개 시·도교육청 중 충남교육청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이 정기 순환 전보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교육공무직 전보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전보 제도 개선을 위해 노조와 지속적인 대화와 사전협의 등을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조와의 전보 시행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해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공정한 전보 제도 개선을 위해 교육공무직원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모아들여, 모든 교육공무직원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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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테니스 및 배드민턴 대회 6월 열린다.
배드민턴대회 포스터
[충청25시]충남도립대학교가 충청권 중‧고등학교 교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대학의 교육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5 총장배 제14회 테니스 및 제3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21일 청양 공설테니스장과 충남도립대학교 테니스코트, 대학 해오름관 등에서 진행되며, 충청권 중‧고등학교 교원과 학생 등 약 150개팀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생활체육 종목인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통해 대학과 지역 교육현장 간의 유대를 강화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총장배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드민턴 혼합복식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경기가 기대된다.
테니스 경기는 1부와 2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돼 1부는 전국대회(생체, KATO, KATA) 입상자를 대상으로 2부는 남교원의 경우 구력 3년 이하 여교원의 경우 개나리부 이하로 제한된다.
배드민턴은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로 구성돼 충청남도 배드민턴 도급수(A‧B‧C‧D) 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는 ‘사제지간 경기’도 허용돼 보다 폭넓은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예선 리그를 거친 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테니스는 1세트 6게임 선취 배드민턴은 25점 단 세트로 승부가 결정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은 기념품과 각 종목 우승 및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 중 행운권 추첨과 입시 관련 설문조사 학과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자리로도 마련된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충청권 교원들과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니스대회포스터
2025-05-20
충남도립대0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