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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계룡시, 2024년도 제2분기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룡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지원 추진 현황 면·동 방위협의회 정례화 추진 협조 25년도 계룡시 예비군 육성·지원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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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11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당진시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11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3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종 안건심사를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11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3개 담당관, 자치행정국 등 4개국 31개 부서 보건소 3개 부서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 시립도서관 등 3개 사업소와 당진항만관광공사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시정 요구 135건, 건의·검토 등 처리 사항 요구 75건 등 총 210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최연숙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시 현안 사업에 대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 하며 △사업 적기 추진 부족으로 인한 반환금, 이월액 증가와 비효율적인 기금 운영에 대한 지적을 유념해 주길 바라고 △사업계획 수립 시 사전 인·허가와 부서 간 협의를 철저히 해 예산이 이월 또는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4일부터 25일 2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안전총괄과 안전문화 정착 사업 외 3건에 대해 원안 대비 60,827,000원을 삭감해 최종 일반회계 1조 997억원, 특별회계 1,660억원, 기금 896 억원 등 1조 3,554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이번 제110회 제1차 정례회는 당진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회를 마감하는 마지막 회기로서 각종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의 헌신과 집행부서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상반기 동안 우리 시의원들은 여러 현안을 다루며 당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여러분의 의지가 빛났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원들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히며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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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교육 실시
26일 농업회관에서 임대용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2차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농업회관에서 임대용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2차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농업 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농업 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작업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사례를 영상 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농기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평상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공주시의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임대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이용자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며 교육 이수 후 3년마다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2915 농가로 올해는 1만 2500회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기계 사고는 안전수칙 미준수, 조작 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 주요 사고의 원인이다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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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
[충청25시] 공주시는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156개의 경로당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구축된 20곳에는 화상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지능형 로봇 등이 설치됐으며 올해 추가로 진행된 136개소에는 화상회의장치가 먼저 도입됐다.
시는 내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통합센터도 노인종합복지관에 구축했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은 물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유구읍 녹천1리 등 6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을 기념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시범방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양방향 화상회의 장비를 활용한 회의, 상담, 여가, 교육 등 경로당과의 다양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교육, 일상생활 등 복합적인 욕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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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태혁 씨름선수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공주시, 임태혁 씨름선수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 출신인 임태혁 씨름선수를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난 2021~2022년에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임태혁 선수를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태혁 선수는 공주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와 함께 공주시의 다양한 축제와 시정 전반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태혁 선수는 “더욱 힘찬 모습으로 경기를 통한 활약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큰 활약을 통해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출신 대표 씨름선수 임태혁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아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선수의 활약과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혁 선수는 금강장사 19회, 태백·금강 통합장사 2회, 태극 장사 1회를 수상하는 등 현역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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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재해복구 사업장 및 무더위쉼터 점검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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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2년 공약 이행률 69% 순항 중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및 현안 공유,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 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의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61.39%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2%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1.5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58.8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민천 수목테마길과 여성 활동지원공간 조성사업 등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민선8기 후반기에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직원들과 힘을 모아 주요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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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략 수립의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2023년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현황파악, 현장조사, 관련부서 사업 발굴 등 의견수렴, 시민설문조사, 중간보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터가 조화로운, 시민 행복시대 논산”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득이 늘어나는 일터,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삶터, 행복이 커지는 쉼터라는 목표 아래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9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부문별 9대 전략으로는 일터에 △K-헌츠빌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농업 혁신자원 활용형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농·생명산업 중심의 5촌2도 기반 조성을, 삶터에는 △지역 청년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심 공간 구조 개편 △민·군 한가족 복합도시 조성이, 쉼터에는 △K-입영문화 한류생태계 조성 △지역 고유문화 연계형 야간관광 도시‘강경’조성 △도시 수변공간 환경 어메니티 확충 등을 담아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소멸 위기 등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은 시민행복 및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제시된 부문별 전략사업을 관련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시정에 잘 접목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오늘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을 계획서에 최종 검토 반영해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계획이 시정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주요내용은 8월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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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강조하는 논산시, 눈여겨 볼 ‘수범’ 행정사례 뽑아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서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의 중추 ‘민간투자사업’의 단초를 빚어내다 △ 축산악취로 30년간 고통받는 시민의 숙원해결 △ 일상업무의 관행탈피로 이룬 약 13억원의 경제효과 등이 선정됐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던 ‘숙제’를 해결하고 논산미래발전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 논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충청권 고향사랑기부 1위 △ 재판상 보증공탁 담보취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헬기와 세계로 미래로 △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 ‘논 도랑 치는 날’ △ 노성산 임도정비제안에 쾌속 처리 건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적자에 대해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논산시의 목표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이 최우선인 논산시정을 만드는 원천”이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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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화기 보급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화기 보급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기초수급권자·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오히려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난취약가구는 경제적 형편 등으로 인해 설치하지 못한 가구가 많은 현실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10,600여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사전 예방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750가구에 소화기 보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 가구에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은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군에서는 예산을 확보해 소화기를 구입·지원하고 부여소방서에서 현장 설치와 사용법 교육 실시, 의용소방대에서는 소방대원 현장 방문을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택 화재 예방에 따른 재산 피해와 사망자를 감축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해소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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