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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개학철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 계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개학철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 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승용차 및 4톤이하 화물차는 12만원, 승합차 및 4톤 초과 화물차 등은 13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또한 집중 계도 따른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주변에 불법주정차 금지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행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고정식 폐쇄회로TV와 주민신고제가 각각 운영되는 만큼 군민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학기 초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숙한 의식을 바탕으로 주차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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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불 초동진화 태세 확립 ‘합동훈련 실시’
서산시, 산불 초동진화 태세 확립 ‘합동훈련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1일 산불 초동진화 태세 확립을 위해 서산소방서와 봄철 산불 대비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도비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서산시 산림재난특수진화대, 산림공원과 직원, 서산소방서 대원, 부석면 의용소방대 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산불 진화 차량 3대를 비롯해 등짐펌프, 갈퀴, 무전기 등을 훈련에 투입,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훈련으로 산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산림 내 방화선 구축, 상호 비상연락 시연, 산불진화차 급수 지원 등이 진행됐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산불은 시민의 안전, 생태계, 지역경제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며 “산불 예방에 동참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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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21일 ‘저탄소 농업 실천 캠페인’ 전개
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21일 ‘저탄소 농업 실천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가 2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 및 저탄소 농업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저탄소 농업 실천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및 8개 읍면 농촌지도자 임원 34명이 참여해 의지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이날 지역 곳곳을 돌며 농약 플라스틱 용기 1.5톤을 분리 선별해 군 환경산림과에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농업·농촌 가치 증진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업 실천을 결의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연시총회에서는 올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농약 안전 사용 및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종범 회장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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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후기청소년·청년 사회공헌활동 1기 단원 모집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후기청소년·청년 사회공헌활동 1기 단원 모집
[충청25시]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1기 단원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사회공헌활동 기획과 적극적으로 참여할 후기 청소년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3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 관련 교육과 활동 지원을 받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기회를 얻는다.
이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년에는 환경보호활동과 국가보훈대상으로 한 기부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충청남도 탄소중립실천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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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논산시 ‘혁신행정’인정받다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논산시 ‘혁신행정’인정받다
[충청25시] 충남 논산시가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낸 혁신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의 창의성과 효과성, 시의성 등을 체계적으로 심사해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시의성 및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사회경제적 효용성 등 4개 부문의 심사 기준을 근거로 각 지자체가 추진한 중점사업들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충남 논산시가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논산시는 ‘국방산업의 심장, 세계로 뻗어가는 농업도시 논산, 지속가능한 발전 조성’을 골자로 △스마트한 축산단지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임신·출산·돌봄 원스톱서비스 구축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위원회 등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심사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군을 우리의 중요한 자원으로 끌어안는 ‘4+1’행정을 통해 인구 유입을 도모한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적극적인 기업 및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부터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인구 정책을 7단계로 세밀하게 수립했으며 농업발전 5대 전략, 농업 수익 3원칙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에서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 시정 철학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점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땀은 진실함의 흔적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을 향한 저와 1천5백여 공직자의 진심과 땀의 결과”며 “이 자리를 통해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시민분들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자치발전대상, 지방자치콘텐츠대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충청남도 적극행정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연이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며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226개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의 부활과 함께 설립돼 지방자치발전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단체로 지난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탁월한 성과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혁신적으로 도모하고자 지방행정혁신대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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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 처리
서천군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 처리
[충청25시] 서천군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32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군정에 대한 질의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서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입법정책위원회를 통해 심사된 홍성희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의원 외 4인이 제출한 △서천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강선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또한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사회복지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문헌전통호텔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서천군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및 원안동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17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이지혜 의원은 △청년이 살아야 서천이 산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21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한경석 의원은 △둠벙의 생태적 기능과 복원 보전의 필요성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이강선 의원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서천사랑상품권 증액 발행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해 군정에 대한 정책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5일간 열린 제328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와 입법정책위원회의 회의내용, 5분 자유발언 등은 서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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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진행
금산군,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진행
[충청25시] 금산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초현1지구 457필지 23만9079㎡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지적도를 최신의 측량 기술로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한다.
추진 일정은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 충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이가 지정되면 토지 경계 협의·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 3일과 12일 초현2리 마을회관과 초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 동의서 제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토지현황 조사,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 재산 가치가 상승하는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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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박차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총 2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25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설치를 돕는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 최대 87%를 지원하며 평균 자부담률은 17%로 진행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의 경우 단가 570만3000원 중 17%인 99만9000원의 자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334개소의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신청을 받아 추진되며 내년 사업에 대한 접수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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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관광재단,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금산삼계탕축제 일정 확정
금산문화관광재단,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금산삼계탕축제 일정 확정
[충청25시]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일정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단,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봄꽃 개화 시기의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제 개최 시기를 유동적으로 보고 축제장을 사전에 조성하며 축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달해 관광객이 산벚꽃 개화부터 만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산꽃술래길 걷기에 중점을 두고 걷기 코스별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꽃술래길 명소의 인증샷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구간에 공예 작품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등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구성해 걷는 여정에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객이 산꽃술래길을 걷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 진입로 안내소와 대형버스 주차장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에서는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등 산골특화음식을 판매하는 음식판매코너와 봄꽃을 활용한 꽃차 만들기, 나만의 나무 문패 만들기 등 산골을 주제로 한 가족문화체험도 마련돼 산꽃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국내 대표 보양 음식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인삼이 들어간 금산다운 삼계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삼계탕 축제의 지속적인 인기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특허출원을 마친 금산삼계탕의 대중화를 유도하기 위해 K-인삼 푸드로서 인삼의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보석사 은행나무 은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미식 콘텐츠도 강화한다.
먹거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콘텐츠 발굴하며 빛 조명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 등에도 나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소비를 촉진할 구상이다.
이 외에도 삼계탕에 사용되는 약초를 중심으로 주요 약재를 전시·판매하는 금산약초체험관과 폐품을 재활용하는 가족문화예술체험 등도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본구상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부각할 계획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인삼이 가미된 글로벌 퓨전 음식을 개발할 예정이며 가족친화적 축제로 어린이 선호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중장년층과 더불어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
이어서 자율 토의 시간에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금산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 운영 검토 및 축제장 공간 확장을 위한 주변 유휴공간 물색 필요 등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가 의견도 새롭게 제안됐다.
재단은 이사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취합해 다음달부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비롯한 3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각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금산의 진면모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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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아산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및 주요사업 계획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 아산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및 주요사업 계획 연수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 아산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사업 계획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 시작 전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본 연수는 특수교육 담당 양재규 장학사의 강의 2024 아산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초등 1~2학년군 교과서 활용’을 위한 강의도 진행했다.
아산의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2025년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될 사업들을 안내하고 기존에 비해 변경된 지침을 안내해 일선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목적에서 진행된 연수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정희순 교육과장은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주요 사업계획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담당교원의 현장 역량이 강화되어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및 보호자,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아산 특수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며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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