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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 행복지수 높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마련된다
논산시민 행복지수 높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 마련된다
[충청25시] 인문·교양에서부터 가정과 행복,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논산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논산시 시민행복 명사특강’ 이 오는 28일 올해 첫 강연의 문을 연다.
올해 첫 강연은 2월 28일 저녁 7시 논산 미래광장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하고 편안한 목소리로‘국민 아나운서’라 불리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6년간 ‘아침마당’, ‘인간극장’을 비롯한 TV프로그램과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이다’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더불어 모교인 숙명여대에서 22년 간 강의를 통해, 1천 5백 여명의 학생들과 1대 1 티타임을 진행하며 요즘 학생들의 ‘진짜’속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모든 관계의 시작과 마지막인‘말과 대화’를 소재로 수많은 시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쌓아온 이야기와 경험을 녹여낸 공감의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부, 가족 간,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힘을 이금희 아나운서 특유의 편안함으로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논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시민행복 명사특강은 2월~4월 중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수요도와 선호도를 반영한 강사 및 주제 선정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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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7일 삽교읍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12개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추진계획 △충청남도 주민자치 지원 추진계획 안내 △지방보조금 정산 관련 주요 확인사항 등 주민자치 당면 현안 공유 및 논의 등이 이뤄졌다.
또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임원 재구성을 위해 협의회 위원 12명 전원 동의로 협의회장에는 윤신구, 부회장에는 김진의, 감사에는 김용규 위원이 임원진으로 연임 결정됐으며 사무국장에는 김영철 위원이 연임 지명됐다.
윤신구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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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 YJE,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 기탁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 YJE,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 기탁
[충청25시]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 YJE는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법규 준수와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에 나섰다.
박종화 대표는 “금산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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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 전개
금산군,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 전개
[충청25시] 금산군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를 전개한다.
올해 1월 총 98권의 책을 군민 추천 받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사서 선정단이 일반 3권, 청소년 3권, 아동 3권 등 총 9권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주민 투표를 통해 분야별 2권씩 총 6권을 선정하며 금산군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총 3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투표 참여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개 군립도서관 및 금산도서관, 일부 초중고교에 비치된 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책 주민 투표 후보도서는 △일반도서 - 대온실 수리 보고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이 중 하나는 거짓말 △청소년도서 -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훌훌 △아동도서 - 나의 쓸모, 언제나 다정죽집, 행운이 구르는 속도 등이다.
군은 비단책보와 관련해 선포식과 작가초청강연,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책 읽는 도시 프로젝트로 군민들이 독서하고 서로 소통하는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비단책보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군민이 책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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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최근 도심에서 비둘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위생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둘기 먹이를 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비둘기에게 사료나 각종 먹이를 지급할 경우 비둘기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이로 인한 배설물 증가와 세균 및 기생충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경우에는 비둘기 개체 수 증가에 따라 도시 생태계를 교란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계룡시는 비둘기 개체수가 많은 공원 및 광장, 주차장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 및 SNS, 면·동 이장회의를 통해 관련 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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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 족욕장 개장 나서
계룡시, 금암 족욕장 개장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8일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외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저녁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은 기계실 점검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시는 웰니스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위치한 엄사중앙어린이공원에 족욕장을 설치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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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애향장학회, 글로벌 문화탐방 및 일반 장학생 선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애향장학회는 2025년 ‘글로벌 문화탐방’ 에 참여할 장학생 10명을 선발하고 일반 장학생 87명에게는 6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기간 중 7일부터 20일 이내에서 장학생이 직접 진로 연계, 계룡시 관련 주제 등으로 자유롭게 탐방국과 탐방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기획 탐방이다.
선발방법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2차 심사인 발표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부·모 또는 본인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교 이상 졸업했어야 한다.
선발된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에게는 탐방 전 100만원, 탐방 후 과제 제출과 결과 보고회 참석자에 한해 추가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이 지원된다.
일반 장학생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본인 또는 부·모가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32명 모범 장학생 11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특기·모범·학업우수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특히 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관내 학생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에서 충남 특목고 5개교에 대해서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글로벌 문화탐방과 일반 장학생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생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계룡시 애향장학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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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면 행복키움지원단, 1차 정기회의 개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동면은 18일 행복키움지원단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 20여명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 집행내역을 보고받고 올해 추진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대섭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기회의와 특화사업 활동에 참석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올해도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며 “동면의 복지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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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겨울방학 맞아 식품꾸러미 지원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불당1동은 18일 행복키움지원단이 급식지원 아동에게 6번째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필수영양소 쏙쏙 성장기발달 쑥쑥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지원 아동 23명에게 겨울방학 동안 유제품과 과일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3년부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3명의 아동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매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배명길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창 성장기인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영양 가득한 식품을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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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어르신 휴대전화에 연락처 스티커 부착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백석동은 ‘연락처 스티커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석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에 부착 가능한 이름과 연락처가 기재된 스티커를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7일 백석동 주공11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15명에게 스티커를 지원하고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하며 연락처 스티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우영 동장은 “앞으로도 안전관리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주민 밀착형 복지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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