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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 모집
[충청25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7일까지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2월 18일부터 2월 27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기용접·가스절단의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전문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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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국소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신년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전략 사업의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벽 없는 협업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모든 부서장과 17개 읍면동장,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9개 출자·출연기관까지 함께 참석했다.
조 권한대행은 보고회 서두에서 “2025년은 아산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며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준비 △도시 기반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시민 생활 밀착형 주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보육 정책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정책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 행정 구현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정책들도 다뤄졌다.
조 권한대행은 “오늘 모든 간부 공무원을 참석하도록 한 것은, 타 부서의 주요 사업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호 협력해야 할 사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로 확정된 예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5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야 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신속하게 추진할 분야를 잘 챙겨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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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부터 27일까지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시 관내 게첩되는 모든 현수막이며 특히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을 집중 단속해 행정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다.
연휴에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단속을 하는 만큼, 명절맞이 경품행사 현수막, 아파트 분양광고 헬스장 광고 등 법 위반 광고물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즉시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광고문화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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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준공, 198면 규모
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준공, 198면 규모
[충청25시] 아산시가 탕정 지중해마을에 19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공해 1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70에 위치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766㎡, 지상4층5단, 주차공간 198면 규모로 주차장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승강기, 화장실, 주차안내시스템, 경로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차장 운영은 당초 개방일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유료 운영 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30분 초과 시에는 10분당 2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당 300원, 1일 1만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공영주차장 내 주차시설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1층 근린생활시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건립됐다”며 “지중해마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마을 내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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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음암면민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시책’ 공유
이완섭 서산시장, 음암면민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 시책’ 공유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16일 음암면 해오름 체육관에서 열린 새해 시민과 대화에서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충남 서산시는 16일 음암면 해오름 체육관에서 음암면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음암면민들은 △어르신을 위한 복지 시책 △서산공항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등 궁금했던 사항을 이 시장에게 질문했으며 이중 어르신 일자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속의 중심에 우뚝 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어르신들의 값진 희생과 피나는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이분들의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지난해 총 160여억원을 투입, 총 3천384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4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했다.
올해는 176억원을 투입해 총 46개 사업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4천16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제공기관인 서산시니어클럽이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의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시니어카페’ 가 올해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시는 어르신들의 소통 장소이자 활동 기반인 경로당을 신·증·개축해 왔으며 올해는 총 7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해 신축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들은 올해 5월 19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에 대한 출항일정 등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고 이 시장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받았다.
이 시장은 “사람에게 필요한 세 가지가 의식주에 한 가지를 더해야 한다면 통을 넣을 것”이라며 “지난해 5월 우리 서산을 모항으로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하며 충청권 최초 서해안의 바닷길을 깨웠다”고 말했다.
올해 두 번째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올해 5월 19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대만 기륭,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25일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운항되는 선박은 지난해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이며 11만 4천 톤 규모의 매머드급 선박이다.
이 밖에도 음암면민들은 신장1리를 비롯한 구거 정비, 부산1천 소하천 정비, 윤석중 선생 생거지 진입로 잔여구간 확포장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한편 지난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서산시 새해 시민과 대화는 17일 오후 운산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산면민과 대화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열띤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시민과 대화 일정 마지막 날인 17일 운산면민과 대화에서도 소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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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1위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 기술력 갖춘다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1위 기업과 손잡고 세계적 기술력 갖춘다
[충청25시] 2025년 조성 예정인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가 온실 솔루션 분야 글로벌 1위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스마트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논산시를 방문한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논산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선진 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을 약속했다.
‘프리바’는 네덜란드 온실 솔루션 분야 시장 점유율과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1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프리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 회사인 ‘미푸코’ 와 진행 중인 한국 일정 중 유일한 지자체 방문으로 2025년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관한 소식을 듣고 메이니 프린스 프리바 대표가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방문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과 농촌은 치유와 생명, 그리고 관광까지 생각과 개발 여부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며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문제를 극복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 비용 절감 및 소득 보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농업 의존도가 높은 농촌지역으로 민선8기 취임 이후 농업발전 5대 전략과 농업수익 3원칙을 바탕으로 농업과 산업을 결합해 수지 맞는 농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프리바의 기술력과 논산의 스마트 농업 비전이 만나 이뤄낼 농업의 변화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메이니 프린스 대표는 “지역적 생태계를 이용하고 이를 집약화하는 것이 차세대 미래 농업을 이끌 혁신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식량 산업, 그리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가 논산의 스마트 농업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착공 예정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에 기반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자립을 도모하고 규모화된 수출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 4월 예산 확보 및 부지 매입의 과정을 거쳐 5월이면 실시설계 및 기반조성공사에 돌입한다.
10월 중 약 35농가를 선정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스마트팜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청년 자립 분양형 4만평을 비롯해 생산부터 유통, 교육, R&D 등 전반에 걸친 스마트팜 복합기능 인프라가 약 5만 평 규모로 구축될 예정으로 젊은 청년 농업인의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전문화된 수출 단지를 기반으로 소득을 높이고 논산 농업의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리바의 방문을 발판 삼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선진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이와 더불어 자체적인 신기술 개발 노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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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논산시에 백미 500포 기탁
현대오일뱅크, 논산시에 백미 500포 기탁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14일 현대오일뱅크에서 논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백미 5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3,400포의 백미를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100%이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별 인원에 따라 배분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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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체감 생활불편 해소 최우선 과제 삼을 것”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체감 생활불편 해소 최우선 과제 삼을 것”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6일 동문1동을 시작으로 시민과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오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시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충남 서산시는 16일 오전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완섭 서산시장, 지곡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지곡면민들은 이 시장에게 △충남경제자유구역 △서산창작예술촌 조성 △서산 북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곡면에 추진될 굵직한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통학생들을 위한 버스정류장 확대를 비롯해 도시가스 공급 구간 확대, 도성리 조업 안전 유도등 설치,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을 건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곡면민의 질의에 상세히 답변하는 한편 “우리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반 마련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도시가스 공급,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설치, 보행자 표시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가로·보안등 보수, 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시민의 생활 향상할 다양하고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마을안길 보수, 배수로 정비, 안전시설 보수 등 370여 건의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시는 시민 일상생활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총 9억원의 예산으로 농경지 주변 정비, 안전사고 위험 시설 긴급복구, 소규모 도로 포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1건당 사업비가 5백만원 내외로 투입되며 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침수위험 구거 정비, 전도 위험 나무 제거, 장마철 파손된 배수로 복구 등을 망라한 각종 생활 불편 민원을 즉각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신속한 생활불편 해소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곡면민들은 △신청사 건립 추진현황 △문화예술타운 조성 청사진 △창작예술수당을 비롯한 문화예술지원 △보훈수당 등 중요 현안에 대한 질의로 소통의 열기를 더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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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사 김의중 승려, 북면에 취약계층 위한 성금 후원
정화사 김의중 승려, 북면에 취약계층 위한 성금 후원
[충청25시] 천안시 북면은 지난 15일 정화사 김의중 승려가 후원금 20만원과 쌀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승려는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의중 승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용 면장은 “날이 추워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기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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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세면, 제3기 주민자치회 위촉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풍세면은 16일 제3기 주민자치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32명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최선엽 회장은 “2기에 이어 3기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아직 풀지 못한 숙제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풍세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환 면장은 “3기에 함께해 준 위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대표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 해주시길 바라며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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