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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충청남도 최우수기관 표창
부여군,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충청남도 최우수기관 표창
[충청25시] 부여군은 2024년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척추, 어깨질환, 무릎관절, 전립선 및 심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과 나이 제한 없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하고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했다.
아울러 병원으로 연계해 검진 및 수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검진과 수술비 지원을 받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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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 지원
부여군,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 지원
[충청25시] 부여군은 관내 소재 건양대학교부여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해 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료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소아청소년과 1개소가 12월 말 폐원됨에 따라,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면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에 해당과 신설 지원을 결정했다.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을 위해 기금사업인 고향사랑기부금 5천 9백만원을 지원해, 시설개선 및 의료장비 구입 등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토록 했다.
또한, 의사·간호인력 인건비 보조를 위해 3억원을 확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소아·청소년의 건강보장권 확보 및 의료서비스 이용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 주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서는 의료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며 “소아청소년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과 더불어 지역 필수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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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방치된 빈집 정비해 주민 안전지킨다
부여군, 방치된 빈집 정비해 주민 안전지킨다
[충청25시] 부여군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방치된 빈집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특정빈집으로 지정하고 행정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악취와 쓰레기로 방치된 규암면 소재의 빈집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이 줄곧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여군은 지속해서 지도했으나 해당 빈집의 소유자는 이에 불응하고 있다.
군은 올해 7월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해당 빈집을 특정빈집으로 지정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농어촌정비법에 따르면 빈집 소유자에게 철거 명령을 내리고 미이행 시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연 2회까지 부과할 수 있다.
직권철거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군은 내년도 군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해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방치된 빈집 50동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빈집 관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특정빈집 행정지도에 따라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빈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농어촌 빈집정비의 새로운 해법으로 ‘빈집세’ 신설·부과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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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유행 주의 당부
예산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유행 주의 당부
[충청25시] 예산군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겨울철 유행 감염병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시 1∼3일간 구토와 설사, 복통 및 발열과 탈수증상을 일으키며 낮은 온도에도 생존해 겨울철 유행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최근 5주 동안 72명에서 142명으로 2배 가량 발생이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는 익히지 않은 어패류 등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이지만 분변-경구 감염 혹은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 연말연시 모임 등 집단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복통, 구토 등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휴식할 것이 권고되며 환자 발생 시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화장실, 문 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물건을 소독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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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요 복지·보훈정책 성과로 2024년을 빛내다
예산군, 주요 복지·보훈정책 성과로 2024년을 빛내다
[충청25시] 예산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024년 한해 동안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선제 도입하고 적극 추진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유공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군은 복지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결했다.
더 나아가 군 특수 시책으로 최근 2년 내 사회보장급여 탈락가구에 대해 한번 더 조사 추진으로 탈락 사유 변동사항 반영을 통한 급여 재결정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적극 도모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가중으로 취약계층이 증가하면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제도 적극 연계 △통합사례 관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바로바로 생활 불편처리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예산우체국과 협약 복지 등기 우편 사업 추진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 △위기발굴단 의좋은 형제 운영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보훈 업무를 추진하면서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참전 명예수당 인상 △보국수훈자 수당 신설 △예산을 지킨 독립운동가 매월 선정 포스터 제작 홍보 △6·25 참전 유공자 가족사진 촬영지원 △저소득 보훈 가족 집수리 사업 △저소득 보훈 가족 밑반찬 지원 △도내 최초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등을 통해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보훈대상자 지원 확대를 통한 섬김의 보훈 정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2024년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했지만 은둔형 외톨이 및 저장강박 가구 등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한 한 해였다”며 “2025년에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와 보훈 정책 추진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 도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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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계획분야 유공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분야 합동점검 결과 지역계획분야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도시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해 2024년도 추진사항을 합동 점검하고 각 분야별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 것이다.
군은 비도시지역의 군계획시설 결정, 군관리계획 결정 동의율, 지역계획분야 우수사례 등 업무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내포신도시 및 내포역, 예산읍 원도심, 덕산온천지구, 예당관광지 개발 등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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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방재센터, 깨끗하고 안전한 군청사 만드는 숨은 주역들
예산군청 방재센터, 깨끗하고 안전한 군청사 만드는 숨은 주역들
[충청25시] 예산군은 군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군 방재센터 직원들을 소개했다.
군에 따르면, 방재센터 직원들은 편안하고 안전한 군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소반장을 비롯한 12명의 미화원들은 직원 출근시간 이전부터 청사 안팎을 청소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며 이를 통해 청결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방문객이 기분 좋게 청사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방재센터 소장을 비롯한 8명의 시설관리 직원은 청사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1년 365일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으며 청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4년을 보내며 청사관리를 위해 고생한 방재센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금처럼 즐겁고 활기차게 유지 관리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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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스마트공원 조성사업 완료
당진시,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스마트공원 조성사업 완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월 말 충청남도가 주관한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스마트공원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7월에 설계를 시작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림공원은 공공청사, 주거·상업지역 등이 주변에 있는 도심권 산지형 공원으로 접근성이 좋고 이용자가 많다.
시에서는 시설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춰 시설개선을 계획했다.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해 산책로 내 가로등 37개, 볼라드등 104개, 경관조명 15개, CCTV 2개를 설치했으며 점·소등은 위성 데이터를 전송받아 계절별 일출 및 일몰 시간에 따라 자동 제어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계림공원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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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개발사업으로 정주 환경 개선
당진시, 도시개발사업으로 정주 환경 개선
[충청25시] 당진시는 수청지구, 수청1지구 및 수청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수청동 일원은 도시개발사업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뤘다.
그중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민간방식으로 시행한 충청남도 최대 규모의 우수사례다.
2019년 1월 착공해 2024년 12월 13일 준공했으며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준공으로 도로 공원, 녹지 및 등 기반 시설을 확보했다.
민간방식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이 공익사업을 주도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자금력을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수청동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9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입주하며 당진시의 17만 인구 달성에도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도로교통 시설 확충,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해 당진시 정주 환경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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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당진시, 2024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충청25시] 당진시는 2024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2024년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는 경제, 환경,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2024년 10대 성과는 △텀블러 친환경 도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중 드론합작 신산업 기업유치 △2024년 투자유치 6조 9,620억원 달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본격 추진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 체결 △GS 전국 편의점 당진쌀 공급 13,280톤 △2024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선제적 도입이다.
중부권 최초로 카페 텀블러 추가 할인 제도를 도입해 지역 내 50개 이상의 카페가 참여했다.
매장 자체 100원 이상 할인 시 400원을 추가 할인하며 공공기관의 일회용 컵 사용률을 2.1%로 낮추는 등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국 시 단위 고용률 70.9%로 2위를 기록하며 민선 8기의 일자리 정책 성공을 입증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당진시는 드론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국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선전드론산업협회와 중국 드론 기업이 당진을 방문해 석문산단 외투지역 등 주요 시설을 시찰했으며 중국 선전에서 한국 기업 7개사와 중국 기업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중 드론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당진시는 1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통해 6조 9,890억원의 투자유치와 1,28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8기 동안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3조 8,976억원이며 이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인구 증가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됐다.
오랜 기간 방치된 도비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서해안의 대표 휴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당진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했으며 향후 해양관광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전국 84개 지자체 중 1위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됐으며 국가보다 5년 빠른 204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당진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렸다.
특히 신유빈 선수와 함께 출시한 ‘신유빈 쌀’은 GS리테일 전국 516개 매장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는 후레쉬퍼스트와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당진시 쌀 생산량의 11.6%에 해당하는 13,280톤을 GS 전국 편의점에 공급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또한, 미국으로 냉동김밥 수출까지 성공하며 글로벌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중부권 최초의 상설 드론 라이트 쇼로 총 14회 공연을 통해 53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삽교호 가면 무도회와 연계해 주민, 관광객에게 색다른 공연을 제공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대에 기여했다.
(치매 혈액검사 선제적 도입) 당진시는 전국 최초로 보건소에서 직접 치매 혈액검사를 시행해 320건의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과 예방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치매 유병률 감소와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오성환 시장은 “2024년 당진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당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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