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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수상
홍성군, 충청남도 제48회 지적세미나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48회 지적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토의 시작, 미래를 여는 지적’을 주제로 지적·공간정보 행정의 현재를 되짚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사유지 도로 정비를 통한 지적 불부합 해소 방안’을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발표 과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유지 도로’ 해소를 위한 연구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사유지도로 해소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한 마을별 사유지도로 실태조사 방안 및 드론을 직접 운용해 정사영상을 제작 후 사업에 활용하는 등의 방안은 충청남도 드론·측량 분야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하고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송재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간 기회였고 앞으로도 토지행정 발전과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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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빈집거래 활성화 위한 지역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홍성군, 빈집거래 활성화 위한 지역협력 공인중개사 모집
[충청25시] 홍성군이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매가 가능한 등급의 빈집을 대상으로 거래에 필요한 빈집 정보와 주변현황 등을 조사해 매물화한 뒤,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 등에 등록해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홍성군은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모집해 빈집 거래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보다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우편 안내 방식 외에도 문자, 웹 기반 등 온라인 동의서 수집 방식을 준비 중이며 시스템이 마련되는 대로 빈집 소유자에게 농촌 빈집은행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선정된 협력공인중개사는 ‘부동산거래플랫폼’과 ‘그린대로’에 매물 등록 및 계약완료 시 단계별 25만원씩 총 50만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1인당 빈집 거래 건수는 최대 5건으로 제한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인중개사는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홍성군청 및 귀촌건축지원센터에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빈집 정보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정보 문제 등으로 인해 알려드리는 게 곤란했었는데, 이번 빈집은행 사업을 통해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유도해 홍성군으로의 인구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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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25시]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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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A등급’ 달성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보령시는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주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왔다.
특히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약 이행 상황과 변경 내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평가에서 받은 중간 등급보다 상향된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선8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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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앞둔 보령시 선수단 격려. “목표는 5위, 뜨거운 땀방울 응원”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앞둔 보령시 선수단 격려. “목표는 5위, 뜨거운 땀방울 응원”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반드시 목표 순위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체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고른 종목별 활약을 펼쳤다.
검도, 유도, 체조, 합기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은 물론,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골프, 씨름, 역도, 테니스 등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강화훈련과 훈련시설 개선, 종목별 장비 지원 등 선수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보령시체육회는 올해 초부터 종목단체와의 연석회의, 전략보고회, 코칭 세미나 등을 통해 각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선수 선발과 훈련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내실을 다져왔다.
또한 전 종목에 대해 정기적인 훈련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력과 정신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격려방문 기간 동안 각 훈련장에서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단체 기념 촬영 및 종목별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격려 방문 이후에도 훈련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수단 컨디션 유지와 부상 방지를 위한 지원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보령시 선수단은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서 대회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종합순위 5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막바지 담금질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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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청 본청사에 마련된 구내식당 조리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리실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115.73㎡ 규모의 조리실에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유크리트 바닥재가 시공됐다.
시는 공사가 완료된 후 5월 19일부터 주방기구 세척 및 시설 정비, 식당 내부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김선수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근로자에게 더욱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 이용자,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해 인근 식당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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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열어
계룡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계룡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6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고향에 대한 의미가 더 특별해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계룡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계룡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기업체·공공기관 현장 홍보는 물론 각종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뿐만 아니라 고향사랑e음, 은행 앱 등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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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계룡시, 2025년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충청25시] 계룡시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업체 점검 및 적발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이 가운데 계룡시는 직무교육 이수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민원 기한 내 처리 비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작년 10월 개최해 114만여명으 관람객이 다녀간 2024계룡군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행사 중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평소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도 식중독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동안의 많은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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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계룡시는 21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주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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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계룡시, 2025년 ‘소통마켓’ 시민참여단 모집
[충청25시] 계룡시는 2025년 공감소통행사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을 5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소통마켓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직접 기획과 실행에 참여하는 등 시민이 주도한 시민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타 행사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년 소통마켓 행사는 10월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소통마켓 또한 9월 중 수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민 정책제안 부스, 무대 공연, 체험과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시민참여단은 계룡시에 거주하면서 활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4명 내외로 구성된다.
선정자는 체험부스·휴식존 무대공연 플리마켓 등 3개 분임에 소속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신청은 전자우편, 시청 방문, 우편, 팩스로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9일 오후 7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야 한다.
이후에는 격주로 진행되는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행사내용 및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고 소통마켓 행사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2025년 소통마켓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행사로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선행된다면 시민 간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통마켓 시민참여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