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아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충청25시]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성공적인 대회 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오세균 아산시 교육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의원, 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를 넘어 도전하는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아산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엇보다도 부상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선수단은 육상, 수영, 보치아, 탁구 등 총 17개 종목에 58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할 예정이다.
2025-05-20
-
아산시, 장애인 복지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성료
아산시, 장애인 복지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 성료
[충청25시] 아산시가 19일 시청 1층 협업실에서 ‘2025년 장애인 복지일자리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일자리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아산시 장애인복지팀과 관내 수행기관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계획, 향후 사업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추가 모집 선발 현황 및 운영상 애로사항 △2025년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개선 방향 △참여자 활동 사례 공유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일자리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수행기관 담당자들은 “복지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기관 간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수행기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일자리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0
-
아산 곡교천, 시민 삶의 질 높일 ‘명품 수변공간’ 으로 재탄생
아산 곡교천, 시민 삶의 질 높일 ‘명품 수변공간’ 으로 재탄생
[충청25시] 아산시가 곡교천 일대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명품 수변공간’ 으로 조성한다.
대상 구간은 온양천 합류부에서 봉강교까지 약 5.6km, 면적은 27만㎡에 달한다.
총사업비 1,87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0년 수립한 ‘곡교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2022년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현재 온양천 합류부에서 봉강교까지 이어지는 ‘탕정지구’는 공정률 30%를 기록 중이다.
이 구간 사업이 완료되면 배방읍 세교리부터 아산대교까지 단절 없는 수변공간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어지는 ‘배방지구’는 올해 안에 착공되며 전체 사업은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곡교천을 단순한 치수 공간이 아닌, 생태와 여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수변을 따라 △자전거도로 △다양한 체육시설 △가족 친화형 물놀이장 △아동 참여형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수변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곡교천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접근로를 마련하고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에게는 체류형 관광지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은 민선 7기에서 시작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이어지는 아산시의 전략적 중점사업”이라며 “아산의 대동맥인 곡교천을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이자, 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곡교천 수변공간을 지역 관광의 핵심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곡교천은 아산과 천안을 관류하는 대표 하천으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들의 휴식처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생태적 가치 또한 높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핵심 생태축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 지방하천이던 상류부 20.5km 구간이 포함된 전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특히 최근 배방지역 도시개발사업과 탕정지구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며 이 일대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곡교천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 기반 확충은 더욱 시급한 과제가 됐다.
아산시는 국가하천 승격 이전부터 곡교천의 지리적 장점과 생태적 잠재력을 고려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의 복원을 구상해왔으며 '곡교천 르네상스'를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2025-05-20
-
가선숙 의원,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 촉구
가선숙 의원,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 촉구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5월 20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 제안 이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가 의원은 “현재 교통약자의 전용주차구획이 임산부, 어르신 등 대상별로 제각각 운영되다 보니, 시민들이 현장에서 혼란과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 1월 개정된 ‘주차장법’을 통해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 차량도 전용 주차구획 설치가 가능해 졌지만, 구획 기준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오히려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가 의원은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다양한 교통약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미 서울, 부산 등 여러 지자체는 기존의 ‘여성우선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구획’ 으로 전환하며 교통약자 모두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서산시도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서산시가 조성 중인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동문2동 공영주차타워 등 대형 주차장에 ‘가족배려주차구획’을 도입해 교통약자들이 혼선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가 의원은 “배려는 사회를 따뜻하게 성장시키는 힘”이라며 “서산시가 ‘가족배려주차구획’을 조속히 도입해 교통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선진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가선숙 의원은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5-05-20
-
안동석 의원,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
안동석 의원,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안동석 의원은 5월 20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 의원은 “팔봉산은 서산 9경 중 제5경으로 병풍처럼 이어진 여덟 개의 암봉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3봉까지만 정비가 이루어져 시민과 등산객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봉부터 8봉까지는 울창한 숲과 험준한 바위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정표와 안전시설이 부족해 등산객들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팔봉산이 지닌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나머지 구간에 대한 정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의원은 팔봉산 초입 사유지의 적재물 방치 문제도 언급하며 “팔봉산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들머리 구간이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유지 소유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구간 또한 쾌적하게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향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팔봉산과 연계되면, 팔봉산은 명실상부한 서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팔봉산이 3봉 명산에 머무르지 않고 8봉 명품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2025-05-20
-
주민 뜻 외면한 행정·의정, 이제는 바로잡아야
주민 뜻 외면한 행정·의정, 이제는 바로잡아야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5월 20일 열린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산시와 시의회의 주민 의사와 동떨어진 행정 및 의정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649번 지방도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우리 사회는 지금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행정과 의회의 최근 행보는 과연 주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특히 649번 지방도 문제와 관련해, 도로 노면이 심각하게 파손되어 오토바이 사고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산시는 도나 중앙정부에 정식 문제 제기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본 의원이 직접 상급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자 했지만, 서산시는 ‘도 예산을 보고 판단하자’며 소극적 태도를 보여왔다”며 “결과적으로 충청남도 예산에는 임시적인 포장 보수만 반영됐고 주민들이 요구한 근본적인 조치는 외면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도 함께 지적했다.
최 의원은 “649번 도로 관련 건의문을 제출하려 했지만, 의회 내부의 협조는커녕 방해에 가까운 대응이 있었다”며 “공문 발송을 위한 의장 결재가 이뤄지지 않았고 SNS에 이 사실을 알리자 의회사무국이 글 삭제를 요구하는 등 의원의 소통 채널마저 막으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명을 거부한 일부 의원들이 정작 지역 행사장에서는 주민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그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가’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끝으로 최 의원은 “행정이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의회가 이를 견제하기는커녕 동조하는 상황이라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의 몫”이라며 “지금이라도 서산시와 시의회는 주민의 뜻에 따라 649번 지방도의 안전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05-20
-
당진경찰서 수사4팀, ‘전국경찰관서 경제범죄 수사활동 최우수수사팀 선정’
당진경찰서 수사4팀, ‘전국경찰관서 경제범죄 수사활동 최우수수사팀 선정’
[충청25시] 경찰청 수사국에서는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민생경제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서 수사팀, 시도경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24년도 4분기, 25년도 1분기 경제범죄수사활동을 평가했다.
전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충남청 당진서 통합수사4팀이 최우수수사팀으로 선정됐다.
당진서 통합수사4팀은 우수한 수사활동실적, 적법절차준수, 수사완결성, 신속처리 등의 정량지표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이더리움을 이용한 유사수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수사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국에서 총 10개팀만 선정하는 최우수수사팀에 선정됐다.
당진서 통합수사4팀은 경찰청장 표창, 수사비 등과 추후 특별승진에 점수가 부가되는 마일리지를 부여받았다.
당진경찰서 통합수사4팀은 “최우수수사팀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정의롭고 책임감있는 수사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한다”고 했다.
2025-05-20
-
아산교육지원청,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한 하루
아산교육지원청,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한 하루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영재교육원 소속 12개반 18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푸른 우리, 초록 지구,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 아래, 충남과학창의축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능동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과학창의축전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상이룸 공간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과학 체험, 실시간 태양 관측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고 미시세계 탐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키웠다.
또한, 자연물을 활용한 초록 정원 만들기 활동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인문사회반을 위한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상담소 특강과 과학으로 풀어보는 우주 마술쇼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챗GPT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학습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줬으며 우주 마술쇼는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동시에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학적 호기심을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까지 확장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20
-
아산교육지원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선수단 총 15개 메달 획득 쾌거
아산교육지원청,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선수단 총 15개 메달 획득 쾌거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관내 26명의 학생이 육상, 농구, 역도, 배드민턴, e스포츠 등 5개의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역도 고등부 80kg 이하 남자 부문 경기에 참가한 박 학생 선수는 “경기 중 부상을 입어 아쉬움이 남지만, 저를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과 가족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다음 대회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한 명 한 명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해 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잠재력 발휘를 위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및 훈련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0
-
‘청렴은 선택 아닌 기본’ 아산교육지원청, 제3차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회의 개최
‘청렴은 선택 아닌 기본’ 아산교육지원청, 제3차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9일 아산교육의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제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세균 교육장을 비롯해 아산도서관장, 아산교육지원청 부서장, 종합청렴도 평가 분야 담당 팀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회의 이후의 청렴도 향상 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각 부서별 부패 취약 요소와 개선 계획에 대해 토의하며 다양한 의견과 실질적인 대안을 공유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교육기관의 청렴성은 교육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가치”며 “각 업무 분야의 담당자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청렴 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협의를 통해 청렴도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