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청년 인턴 파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청년 인턴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시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일자리 발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인재 육성 사업 참가자 110명을 모집해 지난 5월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 중 40명을 선발해 기술교육, 액션러닝 등 심화교육을 추진했다.
최종 평가를 거쳐 6명을 선발해 9월부터 3개월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번역서비스·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인 ETRI, CosignOn Inc, QRT, KIC 등 4개 사에서 인턴십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항공료와 숙식비, 교통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또 인턴십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면접, 취업 기회 등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세계적 기술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지역 기반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천안시 디지털 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8-23
-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실시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소강당에서 관내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수행 사업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고 각 단체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인 김은영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리더십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각 봉사단체의 협력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시간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 목표와 마음은 하나다”며“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봉사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홍성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3
-
홍성 명동상가 ‘홍홍 뚝딱클럽’ 놀러오세요~
홍성 명동상가 ‘홍홍 뚝딱클럽’ 놀러오세요~
[충청25시] 홍성군 홍성읍 명동상가에서 상가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홍홍 뚝딱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군의 후원과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동아리식 만들기 힐링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홍홍 뚝딱클럽’은 글라스아트, 비누공예,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0507-1353-4834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 시 납부하는 소정의 재료비는 연말에 지역 학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병태 명동상가 상인회장은 “홍홍 뚝딱클럽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과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인 교육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명동상가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상가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배웅’서비스 실시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배웅’서비스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장례 서비스를 선보여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빈소지킴이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빈소지킴이 사업’은 지난 4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8월부터 정례화되어 본격 운영되고 있다.
홍성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장례 절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7명의 어르신들이 무연고 사망자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정성껏 배웅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모든 인간이 존엄성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는 만큼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배웅은 지자체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며“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외로운 영혼을 따뜻하게 배웅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에 반영해 장제비, 화장료, 봉안료, 빈소사용 등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홍성군 내 무연고 사망자 수에 대응하는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2024-08-23
-
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 진로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
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 진로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
[충청25시] 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상담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중3~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이 참여해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3 이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최근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에 대비해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초빙해 대입 개편안 주요 변경사항 및 입시 방향안내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2028 입시개편안에 대비해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세부계획과 참가신청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홍성군청 행정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2024-08-23
-
공주시, 밤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공주시, 밤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밤과 쌀을 활용한 관광형 간식 상품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상품화 작업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문위원, 밤마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밤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우송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K-베이커리학부 김수진 교수는 관광형 간식 상품 제조시 중간 소재로 활용할 밤 스프레드의 재료 배합비와 제조 과정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밤 스프레드는 밤맛을 최대한 살려내고 제과·제빵에 활용도가 높아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보고회에서는 간식 상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 6개의 품목에 대한 자문위원단의 시식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상품은 식품제조·가공용 간식상품인 △밤 캐러멜을 비롯해 즉석제조·판매용 간식 상품으로 △알밤쿠키 △밤바스크 치즈케이크 △쌀찜 카스텔라 △밤양갱 △밤톨렌 등 총 6종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간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9월부터 특산자원 활용 간식 가공·판매장 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업체 대상 간식 제조기술 이전 교육 및 가공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 대표 특산작목인 쌀과 밤 소비 촉진과 관광지 대표 먹거리 발굴로 농업과 관광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전품목 무료배송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전품목 무료배송
[충청25시]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맛나루장터 쇼핑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 기획세트뿐만 아니라 고맛나루장터 모든 입점 상품을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석 기획전에서는 배와 멜론으로 구성된 고맛나루 선물세트, 공주알밤한우, 공주알밤, 고맛나루쌀, 공주알밤한우 떡갈비, 양념갈비 세트 등 공주 농특산물을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명절 선물세트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맛나루장터 신규 회원은 가입 시 적립금 5,000원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적립금 3%가 지급된다.
또한, 매달 상품구매 후 후기작성 시 우수 후기작성자 11명을 선발해 5천원, 1만원을 지급하는 리뷰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고맛나루 장터는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다.
앞으로 공주시만의 특색있는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누리집 개선을 통해 소비자가 찾아오고 싶은 매력있는 고맛나루장터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3
-
공주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 개최
공주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2일 공주시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2024 공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19일 개최되는 ‘제9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에 앞서 축제에 참가하는 35개의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 가 지났음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재의 일상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 절감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10월 19일로 예정된 제9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로 명명하고 이를 실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축제 현수막 재활용 박스와 광목천으로 대체 △개인컵 소지자들에게 음료 제공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탄소제로 앱 활용 △탄소중립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무료 나눔 바자회 개최 △재활용 봉투 나눔 등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삶으로 친환경 평생학습 축제 기획’이라는 주제로 김종수 에듀컬 코어노니아 소장의 특강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한 동아리 참여자는 “탄소중립으로 진행되는 불편한 평생학습를 계기로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공주시도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탄소 중립의 완성은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개선이다 제9회 평생학습축제는 다소 불편하지만 탄소 절감을 위한 공주시의 첫걸음으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제9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8-23
-
공주시, 지역 청소년-일본 청소년 간 국제교류 지원
공주시, 지역 청소년-일본 청소년 간 국제교류 지원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일본 청소년 간 친선 도모와 양국 문화 이해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관계자 및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한 행사를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모리야마시는 1991년부터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교류하는 자매도시이다 모리야마중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오래도록 이어져 양국과의 우호 관계가 미래로 향해 한 단계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관람하고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백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사대부중 학생들 가정에서 숙박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일본 청소년 방한에 이어 10월에는 공주사대부중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일본을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대부중과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간 국제교류는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됐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한편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의사소통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올해 1천만원의 교류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4-08-23
-
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충청25시] 홍성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설정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로 그 어느 때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3박 4일간 이어진 이번 훈련에는 홍성군 전 직원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여해 군청 대강당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이동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21일에 실시된 대규모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은 높은 몰입도로 주목받았다.
이날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차량과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해 홍성 하나로마트를 시범대피소로 선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며 22일 사후강평 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훈련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