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당진시,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충청25시] 당진시는 ‘수해 피해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소하천 중기계획에 반영된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정비 1순위인 두 개 소하천에 대해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을 2027년 12월까지 완료하게 되면, 합덕읍 운산리와 순성면 봉소리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보호, 농지 20헥타르에 대한 침수나 유실 등의 수해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소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덕읍 운산리 일원 소소골천 및 순성면 봉소리 일원 주동천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했다.
주민설명회에서 소소골 소하천의 경우 석우천과 합류되는 하류 부분의 하천 단면을 확장해 우천 시 더 많은 유량을 확보 홍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의견을 받아 설계에 반영하기로 했다.
구본항 건설과장은 “올해는 118억원을 투입한 송악읍 가학리 일원 가학천 정비사업을 준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해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
당진시, 행담도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도서 발간회 성료
당진시, 행담도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도서 발간회 성료
[충청25시] 당진시가 행담도의 역사를 되살린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행담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를 발간하고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제작해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사에 이어 행담도 원주민 대표의 감사인사, 도서 전달식, 다큐멘터리 상영,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행담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명중 교사를 포함해 행담도 원주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전국 매출 최상위권의 행담도 휴게소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불과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던 섬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00여 년간 섬에서 터를 잡고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은 개발로 인해 떠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그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당진시는 행담도 원주민들을 수소문해 구술 채록과 연구를 진행, 도서를 발간해 행담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라진 행담 마을의 일상과 그곳에서 삶을 이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상영회를 통해 사람들이 행담도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고 지역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1
-
홍성군, ‘안전취약계층 보호’ 종합 안전대책 추진
홍성군, ‘안전취약계층 보호’ 종합 안전대책 추진
[충청25시] 홍성군이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안전취약계층 979명을 대상으로 41회에 걸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개최된 홍성 역사인물축제에서는 홍성군 안전보안관과 협력해 현장 예찰활동 및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살폈다.
또한 미래 세대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군은 지난 7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8명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위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주변의 위험요인 발굴, 안전신고 안전 체험교육 참여 등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및 연기로부터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했다.
지원 대상시설은 △아동복지시설 2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 △청소년 복지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1개소 등 총 30개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시설별 수용인원을 고려해 1,400개의 방연마스크를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해 타 시설에도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1
-
DSC, 학대피해 및 보호아동 가족친화지원 후원금 전달
DSC, 학대피해 및 보호아동 가족친화지원 후원금 전달
[충청25시] 아산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DSC로부터 학대피해 및 보호아동 가족친화사업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DSC는 지난 13일 학대피해아동 및 보호아동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아동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보호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강화 및 회복 프로그램 제공 △가족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원가정 복귀지원 △사회적인 지원망을 구축해 가정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은 대부분 가족기능 약화로 발생하는데 이번 후원을 통해 가족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으로 문화생활에 흠뻑 빠져보고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와 가족상담을 통해 힐링과 회복을 시간을 가지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아산시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배 DSC 아산공장 대표는 “갖가지 상황과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가정과 보호아동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보호아동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SC는 1979년에 설립되어 시트 프레임 전문업체로 기술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동차부품 모범 중견업체이며 ‘인간존중의 미래지향적 초일류기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인류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또한,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약 전개가 기대된다.
2024-08-21
-
가을철 별미 살오른 ‘대하’ 맛보러 남당항 가자
가을철 별미 살오른 ‘대하’ 맛보러 남당항 가자
[충청25시] 대한민국 가을철 최고의 별미 ‘남당항 대하’ 가 제철을 맞아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 최고의 수산물이자 대표 먹거리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제29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하’의 성지 남당항에서 대하를 비롯해 각종 수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연예인 축하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맨손으로 직접 대하를 잡아보는 짜릿한 대하잡기 체험부터 흥겨운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관광객 노래자랑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하 판매 가격을 통일해 운영한다.
1kg 포장 판매는 35,000원, 식당 가격은 50,000원으로 책정해 관광객들이 가격 비교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대하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해 개장한 남당항 해양공원과 올해 5월 개장한 홍성스카이타워는 서해안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며“대한민국 대하의 성지 남당항을 찾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도 맛보시고 높이 65m의 타워에서 남당항과 천수만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의 주인공인 남당항 대하는 청정 천수만에서 자란 제철 해산물로 그 맛과 영양가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키토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감칠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붉게 물드는 남당항의 낙조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남당노을전망대 앞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서해의 정취를 만끽하고 대하의 맛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MZ세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4-08-21
-
박경귀 아산시장, 만전당 홍가신 선생 탄신제 초헌관으로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만전당 홍가신 선생 탄신제 초헌관으로 참석
[충청25시] 만전당 홍가신 선생 숭모제가 20일 아산시 염치읍 영정각에서 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초헌관을 맡아 홍가신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며 제향했다.
이날 제의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아산시유림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교식 예법에 따라 이날 숭모제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을 맡은 박경귀 시장이 향을 피우고 첫 잔을 올린 뒤 아헌관을 맡은 이종설 덕수이씨 중앙 종친회장, 종헌관을 맡은 홍용선 남양홍씨 중앙 화수회장이 차례로 헌작했다.
박경귀 시장은 숭모제 시작에 앞서 “만전당 홍가신 선생은 아산이 낳은 훌륭한 유학자이자, 백성의 삶을 보듬었던 훌륭한 목민관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산은 홍가신 선생을 비롯해 충무공 이순신, 고불 맹사성, 토정 이지함 등 훌륭한 위인이 많이 배출한 역사문화도시”며 “아산문화공원 내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등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전당 홍가신 선생은 아산에서 태어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정치가와 성리학자로도 높은 명성을 얻었다.
부여현감, 수원부사, 파주·홍주·해주목사 등을 지냈으며 홍주목사 시절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을 인정받아 청난공신 1등에 책록됐다.
아산시에는 홍가신 선생의 묘역과 사당, 기념관이 조성돼 있으며 지역 유림 주관으로 매년 음력 7월 17일 홍가신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는 숭모제를 올리고 있다.
2024-08-21
-
홍성군, ‘마구형사거리 우회전차로 개설’ 교통 흐름 개선
홍성군, ‘마구형사거리 우회전차로 개설’ 교통 흐름 개선
[충청25시] 홍성군이 도심 시가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마구형사거리의 우회전차로 개설을 완료하며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완공된 마구형사거리 교차로는 고암리와 남장리의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향하는 주요 사거리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극심한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이다.
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0억원을 투입해 우회전차로를 개설하고 여유 공간에 12면의 쌈지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홍성교 교차로 주공1단지 교차로 남장교차로 등 3곳에 우회전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도심 내 상습 정체 구간을 대폭 해소하고 14억원을 투입해 도로 재포장 2.3km, 보도정비 0.5km 등을 완료하며 도로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체계적인 도로 정비와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8-21
-
서천군,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오는 24일 개막
서천군,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오는 24일 개막
[충청25시] 제22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16일간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원항 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맨손 전어 잡기 체험 △홍원항 보물 찾기 △전어·꽃게 포토존 △수산물 깜짝 경매, △홍원항 수산물 장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로 밴드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수산물로 배를 채우고 음악으로 감성도 채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호 위원장은 “제철 맞은 전어는 잔가시가 연하고 고소해서 굽거나 무치거나 어떻게 먹어도 맛이 좋다”며 “서해안 황금어장에서 잡히는 꽃게도 드시고 노을이 멋진 홍원항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0
-
서천군, 제23회 충청남도 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료
서천군, 제23회 충청남도 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료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일간 한산모시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3회 충청남도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의 탁구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충청남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5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에서도 6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일반부와 실버부로 나눠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고 그 결과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원재희, 김용기, 김소윤, 차선희 선수가 각각 1위를, 단체전에서는 당진시, 홍성군, 논산시, 공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실버부 60대 개인전에서는 박원규, 최정택, 손장남, 류창현, 안봉희, 고순옥 선수가, 70대에서는 임명묵, 민형철, 김임숙, 안숙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은 공주시, 보령시, 계룡시, 서천군이 우승을 거머줬다.
김기웅 군수는“파리올림픽의 탁구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우리 군에서 의미있는 경기가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수준높은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8-20
-
서천군, 봉선리 유적 종합정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19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주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봉선리 유적 종합정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백제 역사문화의 가치를 높일 사적공원 조성, 유적과 유구의 장기 보존 및 정비 방향 등을 담은 계획을 수립하고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03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공사 시 발견된 봉선리 유적지는 서해안 지역에서 최초로 대규모 백제시대 목곽고 시설과 3단 원형 형태의 제사 시설, 건물 초석 등이 발굴돼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은 백제시대 서해 관문이자 해상방어의 전초기지로서 서천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산재해 있는 백제시대 유적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봉선리 유적은 백제 중심세력과 상당한 연관이 있음을 알려주는 자료인 만큼 사적 정비를 통해 백제시대를 재조명할 주요 유적으로서 위상을 갖출 것”이라며 “앞으로 봉선지 일대 관광개발 사업과의 연계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