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관튼튼건강교실’ 2기 모집
아산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관튼튼건강교실’ 2기 모집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주간 주 3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혈관튼튼건강교실’을 진행한다.
혈관튼튼 건강교실은 사전·사후검사를 제공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질환에 따른 보건교육, 영양교육, 신체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혈당계, 염도계를 대여하고 자가측정 방법을 교육한다.
참여 대상은 배방·탕정·음봉에 거주하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약 복용자와 위험군이며 운영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과에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혈관튼튼건강교실’ 1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을 받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히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8-05
-
박경귀 아산시장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에 보탬 되길”
박경귀 아산시장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에 보탬 되길”
[충청25시] 아산시와 아산축산농협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아산축산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반값 대축제’를 진행했다.
‘한우 반값 대축제’는 한우농가에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지역 한우를 합리적 가격에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 한우 100g 기준 등심 5,790원, 안심 6,790원, 불고기 2,190원 등 총 40두의 한우 정육 및 부산물이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 기준 50% 이하로 판매됐다.
저렴한 가격에 아산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한우 소비 촉진 행사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한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수한 품질의 아산 한우를 합리적 가격에 맛보며 지역 축산농가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남은 ‘한우 반값 대축제’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한우 반값 대축제’를 연내 총 3회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그 첫 번째 행사로 2차 행사는 오는 10월 초, 3차 행사는 12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2024-08-05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대표 예술인으로서 역량 발휘해 주길”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 대표 예술인으로서 역량 발휘해 주길”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와 ‘아트밸리 아산 외국인 K-트롯 & 전국주부가요제’의 예술감독에 각각 한국무용협회 아산지부 원유선 지부장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아산지부 김종선 지부장을 위촉했다.
두 감독은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지역예술인으로 이번 예술감독 위촉은 그동안 노력의 결실이다.
또한 시는 이번 위촉이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사회와 예술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두 감독이 아산시 대표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을 여과 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 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유선 지부장은 “예술감독에 위촉된 만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김종선 지부장은 “많은 시민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는 9월 21일 ~ 22일 아트밸리 아산 외국인 K-트롯 & 전국주부가요제는 10월 26일 ~ 27일 각각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8-05
-
아산시, 8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아산시, 8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일 ‘2024년 8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관리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대비 대처 방안 △위생·방역 조치 강화 △불꽃쇼 운영 안전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유명인이 대거 참여하기에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제73회 둔포면민의날 문화체육축제 한마당’은 폭염 대비 대책이 집중 논의됐으며 대처 방안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음악공연에서 수용인원의 2배 인파가 몰려 압사 우려가 제기된 행사가 있었다”며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안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제73회 둔포면민의날 문화체육축제 한마당’은 폭염 대비책 등 노약자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4-08-05
-
아산시, 2030 경관계획 수립에 따른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30 경관계획 수립에 따른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관련 부서장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을 수행한 ㈜도시건축소도의 유규상 실장의 용역 보고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산시 전반의 경관계획과 함께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별도로 형성한 ‘신정호 경관형성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실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제안 제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은 아산시 상위계획 및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맞게 아산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 관리 및 창출을 위해 아산시 경관의 중장기적인 보전, 관리, 형성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 실행을 위한 행정의 체계를 마련하는 계획이다.
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도시, 아산’라는 비전으로 아산시의 경관자원조사와 시민들의 경관의식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 경관 △아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예술적 도시경관 △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관 관리의 3가지 목표 수립했다.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의 주요 내용은 △계획·사업 시 해당 지역에 대한 경관계획 내용 확인 및 반영 △신정호 경관형성계획에 신정호 일대 사업 추진 시 공간별 경관테마 검토 및 제시된 사업 반영 △경관가이드라인에는 기본계획, 설계 시 해당 요소의 지침 적용 △경관심의 매뉴얼에는 경관대상, 방법, 체크리스트 등 심의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도시개발 및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건축, 건설 모든 분야를 접목해 재정비한 ‘2030 아산시 경관계획’에 대해 모든 실과에서 숙지하고 업무계획 수립 및 사업 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
박경귀 아산시장 “노후가 즐거운 아산‥ 노인일자리 확대에 최선”
박경귀 아산시장 “노후가 즐거운 아산‥ 노인일자리 확대에 최선”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일 충남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총 230명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인권교육 △승강기 이용 안전교육 △혹서기 안전수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가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대비 482명이 증가한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 지원 △경로당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혹서기에 따른 폭염 등 기상 여건에 철저히 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5개 사업단에 공익활동형 601명, 사회서비스형 230명, 시장형 169명 등 1,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2024-08-05
-
박경귀 아산시장 “쌀전업농회 고품질 쌀 생산 선도적 역할 기대”
박경귀 아산시장 “쌀전업농회 고품질 쌀 생산 선도적 역할 기대”
[충청25시]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쌀전업농 가족과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농업인 능력배양을 위한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가족수련대회에는 아산시 쌀전업농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품질 쌀생산 재배교육 및 저탄소중립농업교육을 받았으며 벼재배기술 정보와 노하우를 교환하는 등 새로운 영농정보를 습득하는 자리였다.
박경귀 시장은 대회 참가자들을 환송하며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문원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아산시 쌀전업농의 단합과 교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아산시 전업농가의 자주적인 협동체로 1999년도에 설립되어 800여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농업인 단체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해 선진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2024-08-05
-
예산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예산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연두방문 시 건의된 363건의 건의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분기 점검 결과 △처리완료 90건 △추진중 186건 △장기검토 53건 △추진불가 34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처리 완료는 1분기 8건에서 90건으로 대폭 상승했다.
군은 연두방문 건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328억여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2025년 본예산에도 126억여원을 편성해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 건의 사항 처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건의 사항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분기별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건의사항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2024-08-02
-
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 선정
[충청25시] 예산군은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30일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사업 대상지 5개소를 발표했으며 그중 예산군은 올해 10월 새단장한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는 콘텐츠로 선정됐다.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비 홍보 콘텐츠의 일환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충남 소개를 통한 효과적인 충남 홍보 및 관광을 유도하고 충남 관광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15개 시군 중 예산군,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태안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각각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예산군은 추가사업비 1000만원을 더해 총 39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에 유명 유튜버가 1박2일동안 방문한 가운데 ‘리뉴얼 예산시장, 더 옛날’을 주제로 시장 및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는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사업은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 및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예산군을 찾는 타 지역의 많은 관광객이 매력적인 관광지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2
-
논산시민이 행복한 배움의 중심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논산시민이 행복한 배움의 중심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충청25시] 논산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배움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문화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함께해 지역민의 복합체육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회선언 및 경과보고에 이어 다양한 체육 학습 공간 확대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볼거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AI인공지능놀이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가치 있는 삶을 통해 논산에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앞으로 어린이영어도서관, 공동체공동육아센터 등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논산으로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2023년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했으며 지난 5월 건축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드디어 8월 첫 삽을 뜨게 됐다.
시는 주변환경 및 논산열린도서관과의 연계를 고려해 보행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층별 옥외 정원을 구성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계획했다.
연면적 2,394.8㎡,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 대강당, 지상 2층은 음악실과 GX실, 체육실, 개인연습실이 위치하며 지상 3층은 요리실과 어학강의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