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안전검검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축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7월 26일 기준 착공 신고된 건축물 213개소 중 실제 착공에 나선 건축 현장을 방문해 폭염대비시설 현황 및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은 통상 체감온도 31℃ 이상의 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으로 정부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동안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옥외건설사업장 작업중지 및 휴식부여, 실내 작업 시에는 더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냉방장치를 설치하거나 환기를 해야한다.
시에서는 각 공사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현황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해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시 행동요령을 준수해 더위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계룡시,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전국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나도 작가다, 결말 이어 쓰기’ 창작대회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소설의 결말을 스스로 써봄으로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림과 동시에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작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작 총 22점에는 시상금 및 계룡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작 발표는 9월 26일 계룡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창작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며 초등부는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일반부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결말을 상상해 정해진 서식과 분량에 맞게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계룡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결말 이어 쓰기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문해력, 즉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와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6
-
태안군, 8월 3일 꽃지 해변서 ‘KBS 찾아가는 선셋 음악회’ 개최
태안군, 8월 3일 꽃지 해변서 ‘KBS 찾아가는 선셋 음악회’ 개최
[충청25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충남 태안에서 배일호와 정수라 등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흥겨운 음악회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부터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KBS 찾아가는 선셋 음악회’가 진행된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음악회는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BS와 함께 진행되며 태안군이 주최한다.
MC 박정희가 진행을 맡으며 배일호와 정수라를 비롯해 요요미, 박구윤, 강은철, 양현경, 박강수, 신유식 등 유명 가수 및 연주자가 대거 참여해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할미 할아비 바위’와 ‘꽃지 해안공원’ 등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자랑하는 꽃지 해수욕장의 매력을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이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완비하는 등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을 찾은 피서객들과 군민 여러분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꽃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해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이번 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6
-
“농업으로 치매 치유”고령화 시대 맞은 태안군의 특별한 시도
“농업으로 치매 치유”고령화 시대 맞은 태안군의 특별한 시도
[충청25시]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발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업자원을 치매 치유와 연계시킨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치매농업치유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자원을 활용한 지역 내 야외 치유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량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농촌체험 활동이 치매 진행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 상 치매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관내 노인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관내 농촌체험 치유농장 4곳과 연계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원예교실·공예교실·요리교실·천연염색·농업체험 등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쌀강정 만들기 △미니텃밭 만들기 △해바라기 모자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천연샴푸 만들기 △화분 만들기 △대나무램프 만들기 등을 체험했으며 사전·사후검사 및 만족도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단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제와 관련된 경험과 추억을 서로 말하게 하고 ‘인사하기’와 ‘만드는 순서 기억하기’ 등 주의력 및 협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함께 진행하는 등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서로 웃으며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다”, “그날 그날의 기분을 표현하고 활동 경험을 나누며 행복한 하루였음을 실감했다”, “집에서도 집중력 향상을 위해 오늘 배운 것들을 다시 시도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자연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치매인구의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보고 군 차원의 대비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예산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읍면 담당자 교육 실시
예산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읍면 담당자 교육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4일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조치 강화와 2년 연속 장기 거주불명자 대상 추가 사실조사 중점 점검 및 비대면-디지털조사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사실조사 대상자 외 제3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유출 방지 덮개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너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중 세대 방문은 삼가도록 철저한 교육을 진행했다.
12개 읍면은 비대면 조사기간 중 자체 계획을 수립해 담당 공무원 및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 편성 후 방문 조사 대상자 명단을 준비하며 방문 조사 유의 사항 및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조사는 정부24 애플을 통해 개인정보 동의, 세대 정보, 위치 정보 확인 등 절차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군민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교육과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효율적인 사실조사를 위해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6
-
예산군,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료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료 지원사업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도 완화해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한 경우 실제 납부한 보증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이하의 무주택임차인이며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18∼39세 이하 청년 △청년 외 가구 6000만원 이하 △7500만원 이하 소득 조건인 신청일 기준 혼인 신고일 7년 이내 신혼부부 등이다.
단, △주택소유자 △등록 임대 사업자의 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보증료 지원사업 기수혜자 △외국인과 재외국민 등은 제외된다.
군은 심사 후 청년과 신혼부부 임차인은 기 납부한 보증료, 그 외 임차인은 기 납부 보증료의 90%까지를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건축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보증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예산군보건소, 연이은 폭염 온열질환 주의 당부
예산군보건소, 연이은 폭염 온열질환 주의 당부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건강관리요령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온열 질환자는 충남 35명, 예산군 2명으로 지속 발생 중이며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질환이며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으로 정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작업을 마쳐야 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또한 야외 작업 시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자주 갖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군 보건소는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경로당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대비 예방 교육 및 냉토시·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인 그늘, 물, 휴식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고열이나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119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6
-
예산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톡톡데이’ 운영
예산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톡톡데이’ 운영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와 소통을 위한 ‘청렴 톡톡데이’를 개최했다.
군은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갑질을 주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며 MZ세대와 수평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군수와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멘토·멘티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군수와 함께 푸는 청렴 OX퀴즈’, ‘군수님에게 질문 있어요’ 등 시간이 진행됐다.
퀴즈시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갑질 관련 문제를 군수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공감토크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느낀 걱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최재구 군수는 개인적인 의견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이어나가 호응을 얻었다.
한 신규 공무원은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꿀팁을 알려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됐고 군수님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MZ세대의 생각을 들어보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6
-
예산군보건소, 위기 임산부 상담 및 지원체계 신설 안내
예산군보건소, 위기 임산부 상담 및 지원체계 신설 안내
[충청25시]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법, 위기임신보호출산법이 2024년 7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 및 지원체계가 새롭게 신설됐다고 밝혔다.
위기 임산부의 가명 진료는 다양한 이유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과 관리번호로 진료를 받는 제도다.
위기 임산부란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으로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로 미혼모, 청소년모, 가정폭력 피해자 등도 포함되며 위기 임산부가 가명 진료를 받기 위해 병의원 방문 시 지역 상담 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은 ‘임산부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임산부확인서 발급 절차 안내 및 위기 임산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위기 임산부 통합 상담전화 ‘1308’ 또는 충청남도 지역상담기관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위기 임산부가 가장 먼저 방문해 임신테스터기를 구매하는 약국에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 업무 협약에 따라 ‘위기 임산부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홍보물을 비치해 적극적인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 임산부 의료기관 가명 진료 제도가 첫 시행인 만큼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의 임산부들이 상담 및 지원제도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부터 위기 임산부 제도 및 절차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26
-
예산군, ㈜보령과 황새 복원·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6일 ㈜보령과 황새 복원과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산군 황새 복원과 보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양 기관 간 직간접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산군 황새축제 연계 이벤트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보령 직원 대상 황새 보전 활동 참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황새 복원과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이며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및 재정적 교류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보령은 예산군 황새 복원과 보전 사업 공동 참여로 둥지탑 건립을 위한 사업비 지원, 수의사 황새 진료 지원, 예산군 친환경 쌀 팔아주기와 고등학교 학생 진로 체험 및 생태 교육프로그램 참여, 지역축제 참여 및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며 기업의 ESG경영 방침에 발맞춰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준희 ㈜보령 상무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열리는 제5회 예산황새 축제에 자사 직원 가족이 참여해 황새 축제를 홍보하고 다양한 생태 체험과 친환경 먹거리 체험 등 천연기념물 황새를 보호하는데 아낌없는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연기념물 황새의 고장 예산군과 생명을 살리는 기업 보령이 예산 황새복원 및 보존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사람과 황새가 살기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더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