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북면 주민자치위, 군산 나운2동과 농산물 교류 판매행사 성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기관인 군산 나운2동과 농산물 교류 판매행사를 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 뿐만아니라 나운2동 직원과 북면 직원 그리고 시의원도 참여해 신규 결연사업 발굴을 위한 논의를 나누며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지역 특산품인 옥수수 422망, 단호박 343망을 군산 나운2동에 판매해 농가의 판로망을 확대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북면에서는 군산 특산품인 흰찰쌀보리 844포를 구매해 돈독한 우의 관계를 자랑했다.
최윤희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북면에 방문해주신 나운2동 주민자치위에 감사하다”며 “농산물 판매 교류 행사를 통해 매년 농촌과 농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군산 나운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산물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산물 교류 판매 행사 외에도 2017년에는 북면에서 ‘나운2동 수강생 대축전’에 방문했고 2020년에는 나운2동에서 북면 주민에게 수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교류하고 있다.
2024-07-25
-
천안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전 연령층으로 확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금 미반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무주택 청년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의 저소득층까지 확대 지원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이면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청년층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이외 연령대는 연소득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이면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 외국인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보증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소득금액증명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정부24 온라인 신청 또는 천안시 공동주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행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전 연령 저소득층에 대한 전세사기 피해 법적 보호망이 확대되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5
-
청양군의회 작년에 받은 도움, 올해는 우리가 함께한다.
청양군의회 작년에 받은 도움, 올해는 우리가 함께한다.
[충청25시] 청양군의회는 24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수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목표로 진행됐다.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청양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민을 돕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피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막대한 인적·물적 손실을 겪었다.
수많은 농경지와 주거지가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청양군의회는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해 비닐하우스 토사 정리와 고설배드 제거 등 다양한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봉사활동에 도움을 받은 피해 농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큰 도움을 주신 청양군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양군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청양군청 직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준 의장은 “작년 우리 군도 큰 폭우 피해를 입었지만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함을 되새기며 논산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봉사활동을 했다. 하루빨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양군의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 정신을 실천했으며 지역 간 협력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청양군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는 논산시와 청양군민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퍼뜨렸다.
2024-07-25
-
청양군, 고혈압·당뇨 만성질환자 ‘치주질환 건강교실’ 신청자 선착순 모집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지역 내 고혈압·당뇨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치주질환 건강교실’ 신청자 30명을 오는 8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만성질환자 치주질환 건강교실’은 8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월 3회가 운영되며 △구강검사 △치면세균막 관리법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사후관리 차원로서 프로그램 참여 완료자에게 스케일링 쿠폰 제공해 지속적인 치주질환 관리통한 구강건강의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희망자는 방문 또는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김상경 원장은 “치주질환은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등 4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치주질환에 관심이 있으신 청양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25
-
청양군, 소통과 협업으로 다함께 만드는 일자리 환경 조성
청양군, 소통과 협업으로 다함께 만드는 일자리 환경 조성
[충청25시] 청양군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도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의 효율적 추진, 청양군 일자리 박람회 성공적 개최, 청양군 일자리정보망 운영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필요한 방안 마련 등 유관기관·기업·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4년도 청양군 일자리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첫째,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인건비, 창업운영비를 지원하고 미취업청년 공공기관 일자리체험 기회와 청년 구직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둘째,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총 2개 사업 지원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12.7억원을 추경에 확보해 전년대비 38% 증가한 참여자에게 일자리제공 기회를 확대하는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동행을 실천했다.
셋째,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4호 법인을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 사업은 기금 54.6억을 관내 32개 중소기업 706명의 근로자에게 연간 1인당 80만원을 지원했다.
넷째, 청양군일자리정보망 운영은 청양군만의 특화된 농촌형 맞춤형일자리 사업이다.
군민 모두가 쉽게 이용하고 기업과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양방향으로 구인구직을 돕고 있다.
끝으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일자리 상담과 취업소개 등 일자리 매칭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2024년 청양군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군민과 구인 희망기업,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한수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은 “청년창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다함께 만드는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전 개막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전 개막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공주문화예술촌에서 7월 23일 화요일부터 11월 24일 일요일까지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릴레이전은 그동안 작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작가별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발은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를통해 지난 2월 최종 선정된 8인의 작가들은 함께 오픈전,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 전시 일정은 김자연, 김민지, 구자명, 나현진, 김명준, 배상아, 한상진, 박용화 작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7월부터 11월까지 연달아 개최된다.
이와 함께 12월에 진행되는 결과보고전을 끝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문을 여는 김자연 작가 개인전 ‘팬텀 아일랜드 12,1,2’는 7월 23일 화요일부터 8월 24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유령 섬을 주제로 한 작품 22점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공주문화예술촌 1층 전시실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070-4415-9123로 하면 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2024-07-25
-
태안군, 획기적 군정 발전 위한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태안군, 획기적 군정 발전 위한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충청25시] 민선8기의 반환점을 돈 태안군이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8기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대상액은 2452억원이며 재원별로는 국비 1930억원 및 도비 495억원, 기타 27억원이다.
주요 대상 사업은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 △이원지구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두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태안 안흥진성 종합정비 △어촌 신활력증진 지원 사업 등 107건이며 이중 신규 사업은 39건이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중앙부처 방문활동 결과 및 반영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관계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사업의 2025년 반영을 위해 확보된 사업비는 조속히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와 충남도 등 상급기관의 공약사항 및 역점 업무와 군의 시책을 연계하고 민선8기 군정을 관통하는 주요 사업의 실현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 부서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은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부서장 중심의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부예산 확보 불가사업에 대해서는 추가 대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아이템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8기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재원 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의 행복과 군정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품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7-25
-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보령머드축제 행사장 현장 점검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보령머드축제 행사장 현장 점검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체험 기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17일간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의 각종 체험시설로부터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점검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가족이나 친구 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남은기간 머드축제장을 찾아 보령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되며 7월 26~27일 이틀 동안 힙합글로벌데이, 28일에는 E-스포츠 페스타가 펼쳐진다.
2024-07-25
-
보령시, 자살예방 협업과제 발굴로 자살률 저감에 총력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령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장 등 부서장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령머드 웰바디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자살예방 홍보물 배포 △중년여성 자살예방‘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해 5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부서 간 지속적 협업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예방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11월 중 59개의 협업과제 중 7개의 우수 부서를 선정·시상하고 3개 과제를 충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협업과제 추진의 주요 목표는 자살률 저감에 있으며 체계적인 이행력 확보가 실질적인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며“자살예방 사업은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을 위한 공동 책임으로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5
-
태안군, ‘저탄소 농업실천’ 위한 농촌지도자 기술전달연찬회 성료
태안군, ‘저탄소 농업실천’ 위한 농촌지도자 기술전달연찬회 성료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농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8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 8개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 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실천 농촌지도자 기술전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농촌지도자회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6일 이원면 △17일 남면·근흥면 △18일 고남면 △19일 안면읍 △22일 태안읍 △23일 소원면 △24일 원북면에서 각각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3GO(올리GO, 내리GO, 유지하GO) 실천’ 결의와 함께 △농작업 안전과 농약중독 예방 과제 교육 △벼농사 및 고추 등 당면영농 실천 교육도 함께 실시돼 관심을 모았다.
16일 이원면 연찬회에 참석한 이원면 농촌지도자회 권오선 회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당면한 중요한 위기이자 과제”며 “이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과 농업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연찬회가 지역 농업인들의 환경 대응력 증진과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 및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제 농업·농촌에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농촌지도자들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