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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충청25시] 가을의 길목에 선 토요일 ‘계룡軍문화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휴일을 맞아 대전·세종 근교 가족단위 나들이에 딱 좋은 축제로규모가 압도적인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 체험관을소개한다.
웰니스란? 시민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빙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건강관리의 과정을 더해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유지된 상태을 말한다.
軍문화축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웰니스라이프전시관’은 151개사 219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레저 & 스포츠, 문화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특별전시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품목으로는 △ 레저&스포츠 : 캠핑, 아웃도어, 스포츠·요가 등 △ 리빙 : 친환경인테리어, 수면용품 등△ 문화 : 취미, 수공예, 일러스트 등△ 식품 : 건강식품, 건강의약품, 비건 푸드, 차 등△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등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익스트림 체험관은 더욱 강력하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000㎡의 초대형 공간에 기존의 해·공군, 해병대의 국방체험관과 익스트림 체험 요소, VR 등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서 스탬프 투어 형태의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뒤, 각 軍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최대 8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암벽등반, 수십개의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체험, 타임어택 형태의 미션 수행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상 양궁·사격 체험, 장비에 올라타서 걷고 뛰는 VR체험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입영통지서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기념 주화를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재단은 신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軍문화축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왕대리락, 육군 군악의장대, 태권도 시범, 14:20분부터 해병대 의장대, 해군 홍보대, 퀸즈 마칭밴드, 초청 가수 소유 공연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드론봇 경연대회 시상식이 거행되고 11:40분 제병협동기동 시범, 12:10분에 어린이 패션쇼, 시니어 밀리터리룩쇼와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5:30분, 활주로 행사장에서 특전용사들의 고공강하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개막 첫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공군의 블랙이글스 편대는 오후 4시,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에 나타나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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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충청25시] 계룡시는 19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식품위생 점검에 나섰다고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용하는 신속검사차량을 투입해 행사장 내에 판매 중인 식중독 우려 식품 10종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검사차량의 투입으로 식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적합 식품 발견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시는 19일 합동점검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현장 위생상태 확인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점검 △식재료의 보관·소분·조리·판매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市는 충청남도, 식약처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중심의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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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계룡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70명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문학 △문화탐방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건양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충남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시는 지난 7월 건양대학교와 협력 ‘충남라이즈’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되어 국비 4.7억여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영어 및 스키캠프 △청소년 및 중장년 디지털전환 교육 △시민 평생교육 △지역관광자원 개 등 지역대학과 함께 계룡시만의 차별화된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교육장을 찾아 “Yes 계룡 시민대학의 다양한 교육 내용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누리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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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9회 계룡시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개최
계룡시, ‘제9회 계룡시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9월 20일 금암광장 야외무대에서 ‘제9회 계룡시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생활체조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활력 넘치는 삶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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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도 계룡시, K-GDEX2025 개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18일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K-GDEX2025 개막식을 열고 2일간 지자체 최초 방위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충남도 행정부지사, 계룡시장, 건양대총장,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장,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대감 속 K-GDEX2025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국내 7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한 기업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 행사를 갖고 참여기업의 신제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끝으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방산기업 체험장을 방문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탑승체험과 AI기술의 집약인 로봇과 드론체험현장을 관람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작년 성황리에 개최된 ‘KADEX2024’의 성과를기반으로 올해 최초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방수도의 자부심을 지키고 방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해 지역발전과 K-방산 육성에 노력하겠다 ‘고 계획을밝혔다.
한편 K-GDEX2025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유동리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기업전시관 △기술교류회 △군활용성 간담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전시·체험이 동시 진행된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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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 최대 軍관련 축제 우뚝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5계룡軍문화축제’ 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3일 차를 맞았다.
계룡軍문화축제 현장에는 軍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육군 군악대 및 공연팀의 음악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1시간 동안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軍문화 트로트 페스타가 진행되며 가수 린, 김경민, 이수연, 성민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한민국 군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3대가 함께하는 군가 부르기 경연대회’ 가 열린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7개 팀이 참가해 지정곡과 자유곡 각 1곡씩 총 2곡의 군가를 합창하며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오후 4시부터는 계룡대 활주로 하단도로에서 로드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군악·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등 다양한 군 퍼포먼스가 30분간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병영체험장에서는 △고무보트 단정 도하 △외·두·세줄타기 △마일즈 장비 사격체험 △가상전투 체험 △고공 막타워 등 실감나는 군사훈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체험들은 참가자들에게 군인의 용기와 도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엄사상가번영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이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엄사 원형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19일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개막 토크콘서트, 초대가수 지원이, 상리 등이 출연하고 먹거리 장터, 상상별빛 음악 맥주축제 등의 장터를 운영하며 푸짐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계룡방산전시회는 차별화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 모델로 지속가능 산업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19일폐막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계룡시 시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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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금암·엄사 족욕장 운영 시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9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하반기 금암과 엄사 족욕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족욕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유로운 휴식 공간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금암 족욕장은 금암동 156-4에 위치하며 지난 6월까지 운영하고 여름철 무더위로 운영을 중지했다.
반면, 엄사 족욕장은 올해 6월 새로 준공된 시설로 엄사면 엄사리 279에 자리 잡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족욕장은 족욕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꾸준히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엄사 족욕장 주변에는 황토볼 걷기 체험장이 추가 설치되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에는 휴무한다.
시는 족욕장 물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매일 수질을 교체해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우천 시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비가림막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족욕장은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덜고 건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내년에는 대실지구 족욕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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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민과 함께하는 ‘엄사·금암 상-상 페스티벌’ 개최
2025시민과 함께하는 ‘엄사·금암 상-상 페스티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2025 엄사·금암 상-상페스티벌’을 18일부터 20일까지 계룡시 엄사면 공영주차장, 금암동 금암광장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 엄사상가번영회·금암동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계룡軍문화축제기간 중 시민과 각 상인회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야간 원도심 행사로 진행된다.
엄사 상상페스티벌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엄사공영주차장 일원에서 19일에는 △개막식 △개막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이 시민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에는 △ 노래 및 토크 △ 초대가수 △ DJ EDM 댄스파티 등이 진행된다상시프로그램으로 치즈 구워먹기, 어린이 에어슈트, 유리공예,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 행사 시간 내 천원 경매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이번 엄사 상상페스티벌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 선정사업인‘동행축제’ 와도 병행 추진된다금암광장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금암동 상상페스티벌은 18일 △개막식 △축하공연등이 펼쳐진다.
19일에는 △개그맨 상호상민, 20일에는 △히든싱어 싸이편 우승자 짜이가 출연하고 청년의 날 기념 청년 버스킹도 진행된다.
또한, 상시프로그램으로 딸기 고추장만들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게릴라 이벤트가 준비되어 시민들의 입과 눈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행사는 각 상인회의 특색을 담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공동으로 창출하는 지역경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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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즐길거리 풍성한 ‘계룡軍문화축제’ 2일차 프로그램 운영
보고 즐길거리 풍성한 ‘계룡軍문화축제’ 2일차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가 본격적인 축제 열기에 돌입한 가운데, 9월 18일 2일차에는 계룡대 활주로를 비롯해 병영체험장, 금암행사장 등 계룡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활주로 북단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 공연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밀리터리 군복 패션쇼의 밀리터리 워킹·댄스 퍼포먼스 △으라차차 치어리더 공연 △밀리터리 창작 의상과 軍간부·경찰·장교복착용 무대 워킹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주한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참가하는 ‘글로벌 문화경연대회’ 가 열려, 노래·춤·전통문화 공연 등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에서는 △전투장비 탑승체험 △군사경찰 MC 기동시범 △육군항공 기동시범 △턱걸이 챔피언십 이벤트 △제병협동전투 및 고공강하 시범 △로드 퍼레이드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육군 군악대 및 육군 공연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이어 2시부터는 가수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출연하는 ‘軍문화페스타 락 콘서트’ 가 오후 4시까지 이어져 관람객들과 열정의 무대를 공유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활주로 행사장에서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퍼포먼스 △육군 군악·의장대 및 태권도 시범단의 제대별 공연 ·시범을 펼치면서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 타임을 제공한다.
활주로 북단에 위치한 용도령 마스코트 포토존에는 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한 인증샷을 남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포토존의 높이는 8m로 광활한 행사장 내 만남의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용도령은 계룡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용을 모티브로 한 친근하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작됐다.
병영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파크가 운영되며 △키자니아 GO △가상모의 전투 및 VR 체험 △‘정글 팬더 하우스’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이 유료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키다리 아저씨의 풍선 마술 공연은 무료로 제공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키자니아 GO는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만 3세 이상 어린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경찰관, 수의사, 은행원, 승무원, 건축사 등다양한 직업을 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금암동 금암광장공원에서는 금암동 상인회가 주관하는 ‘상상페스티벌’ 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초대가수 공연 △버스킹 △노래자랑 △80∼90년대 댄스파티 △딸기고추장·아이싱쿠키 만들기 체험 △게릴라 이벤트 △플리마켓 △맥주축제 등이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정다경, 쌍둥이 개그맨 가수 상호·상민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동리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건양대학교와 국방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계룡방산전시회’ 가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 등 국내 주요 방산 대·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발표 △신제품 전시 △기술 교류 △상담 등이 활발히 진행된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관광·산업도시로서 계룡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軍문화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축제 모델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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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나눔 더한다
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로 따뜻한 나눔 더한다
[충청25시] 계룡시가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해 ‘2025계룡軍문화축제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추진한다.
2025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기간인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에게는 캐릭터 풍선과 함께 ‘추억의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추억의 뽑기’ 경품으로는 △계룡사랑상품권 △기프티콘 △가방세트 △답례품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사진과 함께, #계룡시 #계룡시고향사랑기부제 #2025계룡軍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업로드한 후 현장에서 담당자에게 게시물을 보여주면 소정의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계룡軍문화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명절 및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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