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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계룡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충청25시] 계룡시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개최를 앞두고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계룡의 숨은 명소와 함께 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를 전국에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각 지역별 관광 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들과의 상담회를 통한 홍보 활성화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국내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110여 개의 자치단체와 기관, 80여 개의 일반업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시는 행사 기간 중 홍보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스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행사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통한 SNS 온라인 노출 홍보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국제행사를 널리 알려 관람객 유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성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국방수도 계룡의 위상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멋진 볼거리 제공 등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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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스마트폰 활용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열어
계룡시, ‘스마트폰 활용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 보건소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은 스마트폰의 기본부터 심화까지의 내용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폰 기본기능 다양한 앱 활용 사진 및 영상제작 AI 활용 강사 지도법 등을 총 11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수료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 프로그램’의 보조 활동자로 실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인 뒤 스마트폰 관련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 계층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금번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디지털 문해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50만원을 확보했으며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및 계룡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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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준인건비 반영 제안
이응우 계룡시장,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준인건비 반영 제안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의무화에 따라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 반영 건의’를 제안했다.
2024년 12월 7일 시행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시설을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의무화되며 사서직 관장 임명 및 법정 사서 배치기준 준수 등 도서관법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미등록 시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 등의 페널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7년까지 기준인력이 동결된 상태에서 사서직 신규임용은 지자체 여건상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실정으로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한다면 공공도서관 등록 취소 및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시장의 제안에 대해 2025년도 기준인건비 및 기준인력 산정시에 증가분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의 연금 지방재정 확대 방안 마련 건의 등 도정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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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집중호우 피해에 자원봉사자를 발 벗고 나서
계룡시, 집중호우 피해에 자원봉사자를 발 벗고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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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노인복지 증진 기대
15일 지역봉사봉사원 위촉식(왼쪽부터 김정수 지도원, 이응우 시장)
[충청25시] 이응우 시장은 지난 15일 김정수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앞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경로당 지도점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등 시와 어르신 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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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 가로등 교체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나서
계룡시, 노후 가로등 교체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나서
[충청25시] 계룡시가 관내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밝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 기준 관내 주요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5180개 가운데 93.5%인 4847개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 완료했으며 내년까지 모든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고효율 LED 가로등은 기존 노후된 가로등 대비 에너지 효율이 40% 가량 우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전력을 적게 사용하는 만큼 수 년 안에 LED 가로등 교체 비용도 회수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고효율 LED 가로등 교체로 교통사고 감소 및 범죄 예방 등 보다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LED 가로등은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내년까지 주요 도로 노후 가로등 교체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관내 가로등에 육·해·공 3군의 캐릭터와 국방부 마크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가로등이 단순한 조명에서 벗어나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담아내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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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 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은 식품접객업소 및 가공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식품진흥기금 2억원을 마련해 1%의 저금리에 융자를 실시하는 만큼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융자금은 식품제조·가공업소 5천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등 3천만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천만원 이내 화장실 2천만원 이내로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4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아울러 퇴폐·변태영업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하였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융자금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업소 연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대형업소는 융자가 제한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하나은행 논산지점을 방문해 대출 심사를 받은 후 시청 환경위생과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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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초 어린이 대상 양성평등 교육 열어
계룡시, 신도초 어린이 대상 양성평등 교육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5일 신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성역할 인식개선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 진행으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평등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이 책임과 자율이 따르는 성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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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재난관리 역량을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하며 계룡시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추진실적, 재난관리 조직·인력운영의 적절성 등을 포함한 공통사항과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해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안전도시 계룡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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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무료 불소도포 시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소도포는 고농도의 불소 젤 용액을 치아 표면에 직접 발라 치아를 단단하고 세균 등에 의해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는 이번 무료 불소도포와 함께 불소도포의 권장 주기를 홍보할 예정이며 치아 건강을 위해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치아는 약하기 때문에 불소도포를 통한 치아 발달 보호 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영유아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불소도포를 통해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무료 불소도포 사업 또한 하반기에 시행 예정이며 불소도포 후 주의사항으로는 2시간 동안 음식물 섭취하지 않기 침은 가급적 삼키기 칫솔질은 적어도 4∼8시간 경과 후에 하기 등이 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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