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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행정 서비스 향상
공주시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행정 서비스 향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8일 반포면 공암리 375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한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 청사는 국비 12억원과 시비 72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908.46㎡, 연면적 2,008.97㎡의 지하 1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청사는 1984년 신축돼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되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번에 준공된 센터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다목적 회의실, 문서고 등이 들어섰고 주민자치 사무실과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청사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민원인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최원철 시장은 “반포면의 숙원이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역 행정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와 편익이 우선되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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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5명 입상
2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주시 소재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가구제작 등 21개 직종에 총 319명의 장애인이 대규모로 참가해 장애 극복과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선보였다.
공주시는 장애인연합회 및 정명학교에서 7개 직종, 10명이 참가해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1명의 성과를 거뒀다.
금상 수상자 3명은 올해 9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의 장을 넘어 참가한 모든 분의 능력과 열정을 발휘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아무런 장벽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사회적 기반이 갖춰진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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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생강화마켓’ 운영…소농인과 소상공인 지원
홍보물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29일 산성시장 풍물거리에서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인 ‘자생강화마켓’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생강화마켓’은 2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공식품류, 공예 등 분야에 22개팀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품과 생활소품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체험·판매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풍선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4년차인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주형 공동체경제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착한소비공유장터’, ‘착한소비마켓꼼’을 진행했다.
이번 ‘자생강화마켓’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마켓 운영과 자생력을 강화한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마켓 운영·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선진지 교육, 피드백 워크숍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자생강화마켓은 농촌·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특화된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고 시민들이 공동체경제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교류·소통의 장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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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2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는 공주시 이통장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이국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발전 유공 이·통장 표창 수여, 고무신 멀리 던지기, 대형 제기차기와 볼링핀 축구 등의 체육 경기에 이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예 우승은 반포면이 차지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신 공주시 이·통장 여러분의 유대와 화합을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국현 지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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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27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강화 교육’를 개최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강화 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검토 등을 대행하고 있는 건축사, 해체 감리자, 시공자, 관계 공무원 등 건축물 해체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해체 분야 전문가인 주재근 강사가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해체계획서의 작성 및 검토 방법과 전문가의 역할을 강의했다.
해체공사 사고 발생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 등 주의 사항을 공유해 해체계획수립 단계부터 해체 완료까지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고 해체관계자에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해체작업 순서 △해체공법 △구조 안전 계획 △해체작업자의 안전관리 △인접 건축물 및 보행자 안전관리 등 해체계획서의 면밀한 작성과 검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윤선 허가건축과장은 “최근 해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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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15% 혜택
공주시, ‘공주페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15% 혜택
[충청25시] 공주시가 7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민의 소비 촉진 등을 통한 지역의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7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에서 공주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 기본 선할인 10%에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시켜 준다.
공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사이트 또는 공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이하이고 위생·청결 기준 등을 충족하는 업소 중 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물가 시기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공주페이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28일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9만 2600여명, 가맹점은 4700여 개소이다.
누적 발행 규모는 6150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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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놀러가자 ’ 공주시 5도2촌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
‘공주로 놀러가자 ’ 공주시 5도2촌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7일 ‘5도2촌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신5도2촌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인근 도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체험학습을 유치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에는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25명이 참여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대장이랜드마을을 방문해 냅킨아트, 풍선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체험농장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시설 견학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어린이 대상 단체 이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무척 많아 흥미로웠다 다음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도시를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위축되었던 단체체험학습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5도2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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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체험 운영자 치유농업 교육 수료
공주시, 농촌체험 운영자 치유농업 교육 수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올 상반기 진행한 농촌 체험 운영자 역랑강화를 위한 치유농업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장 및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 17명 중 총 14명이 교육을 최종 수료했다.
한국치유농업협회 박민근 회장이 강사로 나서 △치유농업의 이해와 기본 개념 △치유농업의 적용방법 △치유농업의 심리적 효과 △치유농업의 사회적 효과와 사례분석 등 핵심 이론 교육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치유농업활성화 과정으로 선진 치유농장을 방문해 각 농장의 사례 및 특색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각 농장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 개발과 서비스 실행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주시 치유농업의 가치와 희망을 높여주고 계신 교육생과 운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치유농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기반 구축,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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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교육 실시
26일 농업회관에서 임대용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2차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농업회관에서 임대용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4년 2차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농업 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농업 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작업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사례를 영상 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농기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평상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공주시의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임대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이용자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며 교육 이수 후 3년마다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2915 농가로 올해는 1만 2500회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기계 사고는 안전수칙 미준수, 조작 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 주요 사고의 원인이다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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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
[충청25시] 공주시는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156개의 경로당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구축된 20곳에는 화상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지능형 로봇 등이 설치됐으며 올해 추가로 진행된 136개소에는 화상회의장치가 먼저 도입됐다.
시는 내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통합센터도 노인종합복지관에 구축했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은 물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유구읍 녹천1리 등 6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을 기념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시범방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양방향 화상회의 장비를 활용한 회의, 상담, 여가, 교육 등 경로당과의 다양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교육, 일상생활 등 복합적인 욕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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