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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경아카데미 12기, 금산군 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지정 기탁
미래정경아카데미 12기, 금산군 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지정 기탁
[충청25시] 미래정경아카데미 12기는 지난 20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미래정경아카데미 12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한 성금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금산군의 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성금이 금산군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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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이편한세상금산프라임포레 경로당 개소
금산군 금산읍 이편한세상금산프라임포레 경로당 개소
[충청25시] 금산군 금산읍에 소재한 이편한세상금산프라임포레 경로당이 지난 20일 개소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을 비롯해 마을이장,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행사는 인사, 격려사, 축사, 현판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약 10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취미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설치신고일은 2024년 6월 27일로 현재 회원은 29명이다.
구윤자 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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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 지원 자원봉사자 본격 활동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 지원 자원봉사자 본격 활동
[충청25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고 친절매너응대법 주제 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는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에서 1일 282명, 총인원 22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의 손과 발에 의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금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나서 성공적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외 관람객에게 금산에서의 시간이 행복한 추억을 줄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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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조직문화 개선 실천수칙 설문⋯관리자·실무자 서로 바라는 점 선정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직문화 개선 실천수칙 설문을 통해 관리자와 실무자가 서로 바라는 9개 수칙을 선정했다.
이번 설문에 6급 팀장 이상 73명, 실무자 221명 총 294명이 참여했으며 상호 우선 실천해야 할 직장문화, 일하는 방식, 상호 존중 등 3개 분야에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선택했다.
관리자가 실무자에게 바라는 점은 △조직이나 다른 직원에 대한 배려 없이 개인의 불만과 주장만을 내세우지 않기 △담당자로서 자체 검토 없이 처음부터 어떻게 할지 물어보지 않기 △조직에 추가 업무나 분장에 없는 애매한 업무가 발생했을 때 무조건 못 하겠다고 소통이나 협의를 거부하지 않기 등이다.
실무자가 관리자에게 바라는 점은 △연가 사용 시 눈치 주거나 사유 묻지 않기 △회식은 사전 공지하고 자율적인 참석 분위기 조성하기 △문제 발생 시 직원에게 책임 전가·회피하지 않기 △특정 직원에게 업무 몰아주지 않기 △공개 장소에서 인격 무시하며 혼내지 않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동료 배려해 주기 등이다.
군은 이번 실천수칙을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소속 공무원 대상 청렴 콘텐츠 공모도 진행한다.
사진 또는 짧은 영상 분야에서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및 반부패 관련 이야기를 듣고 이를 공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을 통해 관리자와 실무자가 서로 바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실천수칙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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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9월 정기분 재산세 71억원 부과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6500여 건 총 71억원을 부과했다.
이번 부과분은 주택분 세액 중 20만원 초과 2분기 재산세 1000여 건 2억1600만원, 재산세 토지분 4만5500여 건 약 69억2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100만원 감소했다.
주요 감소 원인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농경지 감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군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과 건축물에 대해 재산세 소급·감면 및 환급을 시행하며 유실, 매몰, 침수 등 이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해서는 재산세 토지분을 100% 감면하기로 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주택의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서 부과되고 건축물·선박은 7월 토지는 9월 과세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은행창구, 현금인출기를 통해 현금 및 통장,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농협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전화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에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한 계좌에서 출금되므로 계좌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재산 세액이 45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재산세 고지서 재발급 및 재산세 관련 문의는 금산군청 재무과 과표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한을 잘 확인하고 전자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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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사 경내 및 영천암 꽃무릇 50만 주 붉은 손짓
보석사 경내 및 영천암 꽃무릇 50만 주 붉은 손짓
[충청25시] 보석사 경내 및 영천암 꽃무릇 50만 주가 붉은 손짓을 하고 있다.
금산군은 보석사은행나무자연유산민속행사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오전 11시 금산군 남이면 석동2리 마을 진악산 보석사에서 제29회 보석사 자연유산 민속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진악산 보석사 경내와 영천암 가는 길에는 금산군에서 식재한 50만 주의 꽃무릇이 만개해 이번 행사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은행나무 대신제와 함께 부대행사로 금산군청 파랑새 봉사단 노래 공연, 감돌고기문화마당 시낭송, 금산천사연예봉사단 버스킹, 남이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고고장구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향토가수 박영균 노래, 주민 색소폰 연주, 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 시화전시전, 소연당 연잎차 무료시음, 천연염색 체험부스, 1115년 은행나무 기념 복주머니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성하 회장은 “꽃무릇은 추석 명절 시기에 만개하는 꽃으로 꽃이 진 후 잎이 나와 겨울을 초록색으로 지내고 봄에 잎이 말라 죽는 식물”이라며 “가을을 맞이하는 이 계절에 가족과 함께 남이면 보석사를 방문해 천년의 은행나무와 붉은 물결 꽃무릇의 경치를 구경하고 불교의 사상에 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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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살예방의 날 주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금산군, 자살예방의 날 주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금산군은 자살예방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생명존중 인식 확산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기간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관련 이벤트를 안내했으며 전광판 자살예방 공익광고 송출과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지난 6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금산군 중장년 생명사랑 서포터즈와 함께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와 우울 검사를 진행해 생명존중 의식 개선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기여했다.
지난 10일에는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여성문화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우울검사 및 심리검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심리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을 추진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들에게는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우울감이 있거나 자살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살예방 상담 전화, ‘마들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살예방의 날 주간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주변 이웃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자살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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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집중호우 피해 관련 3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집중호우 피해 관련 3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충청25시]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3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선균 금산로터리클럽 회장, 김현돌 마전로터리클럽 회장, 이의섭 인삼로터리클럽 회장, 임미용 미향로터리클럽 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군민이 고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의 구호물품 기탁이 지역사회 재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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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다락원 시설확충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시설확충·개산방안을 위한 논의 및 해외 우호교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튀르키예 탈리스구를 방문한다.
24일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 설계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 거장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조감도 제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금산다락원 관계자가 동행해 실무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24 금산 다락 페스티벌 행사와도 연계한 인터뷰 등도 진행한다.
이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튀르키에 탈라스구로 이동한 후 27일 탈라스구청에서 금산군-탈라스구 우호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는 인구 17만명의 도시로 한국어문학과와 유라시아 한국학연구소를 운영하는 튀르키예 국립 에르지예스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 인삼에 대한 인지도와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소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맞아 설계에 참여한 장미셸 빌모트를 만나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듣고 튀르키예 탈라스구와의 우호협력을 맺고자 해외 방문 일정에 나선다”며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한 이번 일정을 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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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업·업체 발 벗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기업·업체 발 벗었다
[충청25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기업·업체가 발 벗고 나섰다.
㈜선양소주는 9월 대전·충남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소주 20만 병의 보조상표에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넣기로 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경영철학을 가진 ㈜선양소주는 지난 2020년부터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금산군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후원금 5000만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같은 날 축제 성공을 위해 농협 금산군지부 1000만원, 금산신협 150만원, 금산중앙신협 150만원의 후원금 전달도 진행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로 27년간 금산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농협 금산군지부에서도 20여 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많은 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계신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인삼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연·경연, 전시·교역 등 58개 행사를 선보인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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