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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 지원사업 추진
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 지원사업 추진
[충청25시]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 생산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가루쌀 재배 면적을 지난해 90헥타르에서 올해 181헥타르로 확대했다.
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아도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해 쌀 가공식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늦게 이앙해도 빨리 자라는 특성이 있어 조기 수확이 가능해 다른 작물과의 이모작 재배에도 유리하다.
2023년 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 연호영농조합법인 2개소로 재배 면적은 총 90헥타르 규모였다.
올해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과 우강영농조합법인, 예찬영농조합법인 3개소로 재배 면적은 총 181헥타르 규모이다.
당진시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루쌀 재배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고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입 밀을 대체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체 작물로 농가 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식품부에서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유명 빵집 32곳과 ‘가루쌀 빵지순례’를 진행하며 독일베이커리에서도 가루쌀로 만든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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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개원식 개최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개원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31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4대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의원 14명과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역대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영훈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2년 전, 열네 명의 의원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했다”며 “저는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후반기 의장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임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민의 행복이야말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추구하는 공통된 목표이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당진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17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대 후반기 당진시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통해 △서영훈 의장 △최연숙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김봉균 위원장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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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당진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충청25시] 당진시가 30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단체장의 정책·공약 등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한 353개의 우수사례 중 186개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당진시의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 △직업교육혁신지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례를 소개해 본선에 올랐으며 미래세대 핵심역량에 대한 행정의 깊은 관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께서 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거두게 된 좋은 성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별 계획과 목표별 추진상황을 관리·분석해 약속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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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최고품질 특화쌀 ‘당찬진미’ 본격 출시
당진시, 최고품질 특화쌀 ‘당찬진미’ 본격 출시
[충청25시] 밥맛 좋은 당진특화쌀 ‘당찬진미’가 쿠팡을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된다.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 개발 협약을 통해 3개년에 걸쳐 개발한 당진특화 최고품질 쌀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작년도 20헥타르 시범단지를 조성해 쌀 130톤을 생산했다.
특화쌀 확대를 위해 올해도 통합RPC와 400헥타르 대단위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해 전량 계약재배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박승석 대표는“당찬진미는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엄격한 재배메뉴얼을 적용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당분간 출시 기념으로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찬진미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후레쉬퍼스트와 당진시가 협력해 냉동김밥쌀로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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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전 하나로마트 47개소 해나루쌀 홍보
당진시, 대전 하나로마트 47개소 해나루쌀 홍보
[충청25시] 당진시가 7월 한 달간 대전 전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해나루쌀 특별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당진시-GS리테일-농협유통-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GS25 후레쉬푸드에 당진쌀을 원료곡으로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당진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신평농업협동조합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당진쌀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특별 홍보판촉전을 통해 그동안 해나루쌀을 구매해 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해나루쌀 구매 고객에게 홍보용 쌀을 증정하고 행사가격으로 판매했다 대전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GS25 후레쉬푸드 및 GS더프레시에 연간 12,800톤의 당진쌀을 공급하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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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당진시,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충청25시] 당진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에 따라 전국 197개의 평생학습도시를 평가한다.
시군구 단위 3개 그룹으로 나눠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영역을 평가한다.
서면, 대면, 현장실사, 평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 단위에서 6개 도시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다.
당진시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점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시민의 주도적 참여 기회 마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성과, 강사교육과 모임을 통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공동체 학습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학습동아리 추진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부총리로부터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3주기 재지정평가 면제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당진시는 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 교육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충남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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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당진시,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충청25시] 당진시는 읍내동 451-7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와 읍내동 29-15번지의 도시계획도로 공사 2곳의 준공검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정체 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읍내동 451-7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2차로로 129m, 너비 8m에 걸쳐 총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6년 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공사를 착수했으며 9년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개통됐다.
읍내동 29-15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는 1차로로 68m, 너비 8m에 걸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준공했다.
국도 32호와 시내 당진중앙2로의 정체 발생 시 우회도로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대체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박현국 읍내8통장은 “주민을 위해 힘써 주신 덕분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어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 및 진입로 차단 등 다소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인근 주민들께서 협조해 주신 덕분에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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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와 수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원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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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충청25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의 자문을 받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댄스 페스티벌과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합덕역 개통에 맞춰 관광 명소 스탬프 투어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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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해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향토유적은 2023년 지정된 신평 잠령탑, 순성 화유옹주 태실을 포함해 총 2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