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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권익위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달성 쾌거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내내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당진시가 청렴 도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올해 평가 결과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1등급이 나오지 않아 시 단위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시는 그동안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검토하는 등 부패에 취약한 분야를 분석하고 △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민간지원분야 감사체계 구축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문자·청렴서한문 발송 △비공무원 공정 채용 규정 정비 △반부패·청렴교육 강화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외부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오성환 당진시장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접 청렴강의를 실시하고 청렴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했다으로써 당진시 청렴도가 상위권을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청렴도 평가의 세부 결과로는 외부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한 외부체감도와 시의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내부체감도를 합친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전년과 동일한 2등급을 받았으며 1년간 당진시가 반부패·청렴을 위한 노력과 운영실적 등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최종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에 있는 462개 공공기관 평균, 75개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각각 2.3점, 5.1점 높은 점수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민선8기 3년 연속 청렴도 2등급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진시 공직자들과 17만 시민들의 높은 청렴 의식과 한마음 한뜻으로 몸소 청렴을 실천해 주신 결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청렴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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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 워크숍 성료
당진시, 2024년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 워크숍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18일 중앙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전담사서직원의 역량강화 교육과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독서문화운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로 문화공연 입체낭독극‘순례주택’을 진행했으며 2부로‘잘 되는 작은도서관 이렇게 한다’라는 주제로 천안 사립 성성푸른작은도서관 박민주 관장이 도서관을 운영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황침현 부시장은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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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콩막걸리,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
당진콩막걸리,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
[충청25시] 당진시는 콩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개발한 ‘콩당 막걸리’를 인천공한 신세계면세점에서 12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에서 콩당막걸리 시음 및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콩당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주 2종으로 신평양조장에서 개발해 생산했으며 당진 두렁콩 서리태와 해나루쌀을 주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콩 고유의 향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렁콩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재배하는 콩을 의미하며 당진은 우강, 합덕의 드넓은 평야에 두렁콩 서리태를 전국 최대 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다.
당진 두렁콩은 콩 생육에 필요한 풍부한 일조량, 적당한 습도, 알맞은 바람 등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되기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당진두렁콩을 활용한 ‘콩당 막걸리’ 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푸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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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2024년 마지막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당진경찰서 2024년 마지막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당진경찰서는 17일 아침 계성초등학교 정문 주변과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어린이 등굣길에서 2024년 마지막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당진경찰서장 및 당진경찰서 직원들, 당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당진지회, 모범운전자회 당진지회, 당진시청, 어린이레인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아이들 상대로 연필, 볼펜 등 교통안전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 수칙, 서다·보다·걷다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어린이보호구역 30km 미만 서행, 주·정차 금지 주의사항 및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홍보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교통안전캠페인은 종료됐고 2024학년도를 맞이해 3월 12일 당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격주로 ‘아이먼저 캠페인,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해 교통안전 문화 및 의식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2024학년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당진경찰서는 초등학교 등지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총 33회 실시했으며 경찰관 약 300여명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당진지회, 모범운전자회 당진지회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 24. 12. 17. 기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0건이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21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건 감소했다.
채진주 녹색어머니연합회 당진지회장은 “충남녹색어머니 당진지회는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만드는 교육 공동체 활동으로 학교에서의 교통안전교육 진행 및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해 아이들의 생명존인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가정에서의 교통안전 수칙 또한 지도하며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이승용 당진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캠페인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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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가상훈련
당진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가상훈련
[충청25시] 당진시는 17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화재 진압 가상훈련을 당진소방서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상훈련은 공동주택의 관리소장과 소방 담당 직원 등 100명 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에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해 화재 초기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화재 대응훈련을 하고 주의 사항을 전파했다.
시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로 인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주택 52개소에 84개의 질식소화포를 비치했으며 공동 주택 관리자들에게 사용법을 알리고자 이번 훈련을 계획했다.
이날 훈련에 참관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것이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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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드론체험 교육 성료
당진시, 찾아가는 드론체험 교육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16개 초중학교 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드론의 기초와 응용 비행 교육을 진행했다.
드론체험 교육에서는 학생들에게 드론 활용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드론 조작 방법, 드론 스포츠 실습 등 실질적인 드론 활용에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은 “미션 비행 실습으로 드론 조종에 자신감을 느끼게 됐고 드론 활용 분야와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와 경제,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드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드론특화도시를 추구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려는 당진시의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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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평생교육강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 평생교육강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8회에 걸쳐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생교육강사가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공작소 대표 한성근 강사가 ‘치명적인 강사의 매력’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사의 역할 이해와 강의 기획과 전략, 소통 능력 향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각 학습자가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강사들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인 배움나루에는 12월 기준으로 600여명의 평생교육 강사가 등록돼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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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1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시에 있는 중소기업 35개 업체를 포함한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와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와 당진시,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은 복지기금 출연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5년부터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각각 참여기업 직원 1인당 연 20만원, 40만원의 복지기금을 3년간 출연하며 참여 중소기업은 1인당 연 40만원의 복지기금을 5년간 출연한다.
이 공동출연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노동자 1인당 연간 80만원~100만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노동자 복지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가 향상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진시는 앞으로도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은 충청남도가 2021년부터 도내 시군과 함께 추진해 온 사업으로 당진시도 이 사업에 합류해 기존의 노사 지원 정책에 더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모든 노동자가 더욱 나은 노동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복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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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청소년 맞춤형 정책 성과 돋보여
2024년 당진시 청소년 맞춤형 정책 성과 돋보여
[충청25시] 당진시는 2022년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을 출범하며 청소년 사업이 보다 전문성을 갖고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2022년 당진시 청소년 기초조사 연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당진시청소년정책 기본계획 및 당진시청소년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청소년 맞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갔다.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의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지난 10월 5회 연속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됐다.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는 3년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13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고 지역 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의 활성화를 이룬 운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올해 5차례에 걸쳐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1차례의 청소년 문화축제, 그리고 수능 후 청소년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러한 축제가 의미 있는 점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경우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이, 그리고 청소년 문화축제와 수능 후 축제의 경우는 당진시고교학생회장단연합회가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11월까지 당진·합덕·송악을 오가며 총 5회에 걸쳐 74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6,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11월 23일에는 시장님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며 2024년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을 알렸다.
또한 당진시고교학생회장단연합회는 5월 25일과 11월 28일 양일에 진행된 축제의 기획과 운영을 도맡아 진행하며 참여한 청소년의 안전관리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수행했다.
당진시는 청소년 인구 대비 도내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 수련시설과 이용 시설을 보유한 지역이다.
특히 청소년카페 수다벅스는 청소년들의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 활동 소외지역에도 기본적인 청소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0월까지의 이용자 수는 수다벅스 1호점 13,950명 수다벅스 2호점은 41,682명이며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2025년도에는 신평에 3호점과 합덕에 4호점이 개소 예정이다.
당진·합덕·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해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당진 29,682명, 합덕 25,647명, 송악 27,477명의 청소년이 시설을 이용했으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경우는 11월까지 총 18,28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학교밖지원센터도 9,853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3년에 개소한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올해 11월 기준 평균 5.3명의 청소년이 입소 생활을 유지했으며 365일 24시간 청소년의 생활과 학업, 안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당진시의 청소년 맞춤 정책들은 정주 환경 개선과 인구증가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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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당진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당진경찰서는 1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
긍정양육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아동학대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용 서장은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구자면 서산경찰서장과 송하종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승용 서장은 “아이들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긍정양육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아동학대를 목격하거나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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