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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 시간 빠른 농기계 임대 ‘농업인 편의 제고’
서산시, 한 시간 빠른 농기계 임대 ‘농업인 편의 제고’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서산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대산읍, 운산면, 성연면, 인지면 등 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시는 임대 농기계의 조기 출고에 대한 요청이 다수 접수됨에 따라, 이른 아침 농작업이 시작되는 농번기 현장 특성에 맞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시작 시각을 오전 8시로 앞당긴다.
또한 고령농가와 농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소농가에 농업 기계를 배송하는 농업 기계 운반 서비스의 운반 차량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한 시간 빠른 운영으로 농가의 어려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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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역량 집중
서산시,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 역량 집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징수 역량을 집중하는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부동산·차량·예금 등 압류 △압류 재산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자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등 징수 활동을 고액 체납자들 대상으로 추진한다.
또한, 기존 징수 방법과 함께 가상자산 압류 및 카카오톡 알림톡 체납 안내문 발송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개발하고 도입해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일시적 경제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생계유지 곤란자와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 부서에 알릴 방침이다.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은 “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체납액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징수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약 120억원으로 시는 올해 징수목표액을 51억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 동안 36억원을 징수해 목표율 71.2%를 달성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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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파리올림픽 출전 이은서 선수 값진 도전 ‘지지’
서산시, 파리올림픽 출전 이은서 선수 값진 도전 ‘지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8일 서산시청 사격팀 창단 이래 첫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가 귀국함에 따라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와 함께 시청에서 7월 26일부터 개최된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스포츠 도시로서 해뜨는 서산의 위상을 높인 이은서 선수를 박수로 맞이했다.
이 시장은 시청 시장실에서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이은서 선수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인 이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은서 선수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화약소총 50m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 종목 출전권을 거머줬다.
특히 해당 종목 올림픽 출전권 2장 중 1장은 2022년 이집트 카이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에서 이은서 선수가 획득한 것으로 국가대표 선발까지 쟁취해 내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파리올림픽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한 이은서 선수의 모습은 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줬을 것”이라며 “이은서 선수가 이번 대회로 얻은 경험을 살려 세계 무대를 빛내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서 선수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화약소총 50m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 종목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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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면 일람9리 우미린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서산시, 성연면 일람9리 우미린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8일 성연면 일람9리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가재호 대한노인회 성연면 분회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은 약 90㎡ 규모로 아파트 104동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총 15명이다.
오의철 일람9리 노인회장은 “우미린아파트 초대 노인회장으로서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미린아파트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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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양산 대여소 현장점검 실시
서산시,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양산 대여소 현장점검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7일 폭염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양심 양산 대여소를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안전총괄과장,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은 무더위쉼터와 양산 대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홍 부시장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작동 여부, 폭염 대비 행동요령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세심하게 살폈다.
시는 5월 폭염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폭염 재난상황 대응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대책, 폭염 피해 저감시설 확대, 농업·축산업·수산업 피해 예방 대책,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염경보가 발효된 8월 3일부터 도심 더위를 식히기 위한 살수차 운영, 재난안내문자 발송, 고령 농업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폭염 정보 문자 알림 및 희망자 추가 조사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순광 부시장은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며“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예찰활동과 무더위쉼터 점검 등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양심 양산 대여소는 해미읍성 외 4개소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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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 추진
서산시, 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국지성 집중 호우 등 기후 이상으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침수 중점 관리구역 2.02㎢ 일원의 하수관로 6.845㎞, 빗물받이 33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242억원으로 시는 2026년 말까지 서령상가 및 중앙호수공원, 서령고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등 6개 일원에 사업을 추진해 침수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으로서 시민의 불편이 자주 접수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나무장1길 통로 주변을 최우선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월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설계경제성검토, 건설 기술심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침수 발생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침수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인 이번 사업을 조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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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추진
서산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이웃과 생명을 나누기 위한 헌혈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여명 증가한 4036명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 기부문화를 지속 확산하고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13일 사랑의 헌혈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은 13일 서산시청과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중앙호수공원 임시주차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자는 간 기능 검사 등 10개 항목 혈액 검사 결과와 헌혈증서 및 기념품, 1만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헌혈 1회당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
헌혈은 16세부터 69세까지 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해 의료기관의 수혈용 혈액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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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초 교실 1기 성료
서산시,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초 교실 1기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4월부터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한 한방 기공체조 교실 1기 프로그램이 8월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조 교실은 심신 단련을 위한 기공체조, 명상 시간을 제공하고 갱년기 증상 예방 및 관리에 유용한 한의학적인 건강 정보를 안내한다.
교육은 4개월에 걸쳐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22명의 갱년기 여성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명 중 19명이 갱년기 지수가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20명 중 18명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한방 기공체조 교실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체조하며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내 몸도 사랑하게 됐다”며 “집에서도 계속 기공체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개개인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많은 시민이 만족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 1기 참여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7월 한방 기공체조 교실 2기를 추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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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맞춤형 경영지원 소상공인 부담 완화 ‘앞장’
서산시, 맞춤형 경영지원 소상공인 부담 완화 ‘앞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경기침체로 존폐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시책을 추진한다.
박경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144억원을 투입해 여섯 가지 중점 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한 시책은 △서산사랑상품권 800억원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상점가 지원 등이다.
먼저, 서산사랑상품권을 올해 총 800억원 발행해 시민의 관내 상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맹점과 판매대행점을 더욱 확대한다.
현재 서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구매액은 30만원으로 할인율은 7%이며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한시적으로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둘째로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 간판 교체와 내부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9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셋째로 13억 3천3백만원을 출연해 올해 2월부터 영세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연 2.5%의 저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넷째로 생산 제품의 판로 개척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 제작비를 지원하는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에 1천500만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매출채권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으로 중소기업의 손해를 방지한다.
다섯째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세제, 냅킨, 샴푸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업소 이용을 장려한다.
시는 올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업소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6월부터 소비자가 업소를 이용하면 2천 원의 배달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모바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해당 업소에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5%를 환급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점가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2월 번화2로 상인회의 거리 축제와 인력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상점가 경영현대화 지원사업’ 으로 원도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과 상점가 환경 개선, 홍보영상 제작을 올해 하반기 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10월 중 중심상가와 중앙상가, 번화2로 상인회와 공동으로 번화 1·2로 일원에서 ‘소문난 거리 축제’를 개최해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경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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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현장 컨설팅 추진
서산시,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현장 컨설팅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6일 해미면, 음암면의 2개 한우농가에서 한우 질병 관리 및 번식 사양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관내 청년 농업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서산시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농가에 현장실습과 컨설팅, 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은 전문가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 번식 사양관리를 중점으로 기술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만길 서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축산 신기술이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한우·낙농 거점지역 2개소가 선정됐으며 관내 청년 후계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