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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80억 원 부과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4만 9,968건에 대해 총 8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8천만 원, 부과 건수는 1,196건 증가했다.이번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를 기준으로 관내 자동차, 건설기계, 배기량 125㏄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세는 6월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부과된다.단, 올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대상자는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납세고지서는 올해 12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나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금융 앱,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이 밖에도 자동이체,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 납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납부 마감일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고 이후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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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지역 문화·복지·체육 복합시설 구축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해미면과 고북면에 문화·복지·체육 기능을 결합한 기반 시설 조성에 나선다.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각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는 해미면 읍내리 35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620㎡ 규모로 조성된다.마을카페와 쿠킹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실버 교실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다.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고북면 가구리 623-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450㎡ 규모로 조성된다.마을카페와 공유 주방, 공동세탁소, 문화체험실,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각 센터가 완공되면,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복합시설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문화를 향유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일상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청사로 조성 중이다.음암면 일상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북카페, 문화체험실 등을 갖추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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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평가는 전국 지자체 농업기계 교육훈련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훈련 실적 △중앙교육 참여도 △예산 집행 및 지자체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시는 농업기계 교육 및 임대 사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상과 포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시는 올해 실습 중심의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신규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했다.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포함한 12종의 교육을 추진했으며, 총 7,971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농업기계 임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비 확충과 신속한 정비 체계 마련, 예약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 농가의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 교육과 임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향후 농업기계 신기종 실습 확대, 농작업 안전 프로그램 강화, 현장 밀착형 교육 고도화 등 농업기계화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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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걱정 없는 복지도시’ 실현 앞장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걱정 없는 복지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했다.시는 올해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방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했다.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에 생계비 등 1,367건의 긴급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 3,681명에게 건강보험료·진료비 등을 지원해 기초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이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밤새 안녕 안심서비스, 위기가구 일제조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등 촘촘한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해 왔다.밤새 안녕 안심서비스는 통신사와 연계해 대상자의 전화 수·발신 기록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이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하는 서비스다.현재 해당 서비스 가입 인원은 830명으로,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약 1만 건의 안부 확인이 이뤄졌다.이 밖에도 시는 어려운 생활에 놓인 시민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23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금됐다.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올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3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3만 원을 2,469명의 국가유공자에 지급했다.또한, 독립기념관과 협력으로 서산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해 국가서훈을 추천하는 등 보훈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시는 2026년에도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두터운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민간 자원을 활용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나눔의 씨앗, 희망을 꽃 피우다’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 2종의 보훈수당을 월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자활성공지원금 지급, 자산형성 지원 통장사업 신규 모집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시책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련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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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수상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수상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준에 기반해 공공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ESG 전문 시상이다.시상식은 2025년 12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되었으나, 안 의원은 같은 기간 열린 서산시의회 제310회 정례회에 참여하면서 현장 참석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심사위원회는 “지역 의정에서 ESG 가치를 가장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의원”이라며 안 의원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안 의원은 그동안 △환경·안전 중심의 생활 인프라 개선 조례 △취약계층 권익 보호 정책 △행정 투명성과 재정 책임성 강화 △농촌·산업·복지·교육의 지속가능성 확립 등 ESG 전 영역에 걸친 입법·정책 활동을 이어 왔다.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한 ESG 맞춤형 조례 발굴, 현장 중심의 문제 진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 의원은 “ESG는 특정 분야의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기준”이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예산 심의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방의회의 본분은 시민의 재정과 정책을 정확히 살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가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해 의정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ESG학회는 “지방의회의 ESG 입법은 지역 지속가능성의 핵심”이라며 “안원기 의원의 활동은 지역 ESG 거버넌스의 모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서산시의회 관계자 역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의 소신 있는 의정 철학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ESG 기반 정책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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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조동식 의장의 따뜻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이 서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조동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는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업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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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국제성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전달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해미국제성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왼쪽부터 한광석 주임신부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해미국제성지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한광석 해미국제성지 주임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성금은 연말연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해미국제성지는 지난 2020년 교황청으로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성지로 승인받았다.이후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는 성지이자 국내외 순례객이 찾는 세계적인 순례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또한,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대표 나눔 공동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한광석 주임신부는 “순교자들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오늘의 이웃 사랑으로 이어가고자 신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국제성지가 보여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우리 시의 큰 자랑”이라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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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재미38, 어르신의 보람 있는 일자리로 거듭났다.
카페 가재미38 운영 모습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2월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 첫 문을 연 ‘카페 가재미38’이 보람 있는 일자리로서 자리매김했다.성연면 일광분교 폐교 2칸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카페 가재미38은 노인 일자리 중 하나로, 1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 중이다.어르신들은 커피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카페에 방문한 고객 수는 1만 5,000여 명으로, 4천6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해당 카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커피를 많은 방문객에게 판매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원활한 카페 운영을 위해 직장 동료들과 협업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해 4,16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내년에는 197억 원을 투입해 4,43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새 일자리를 지속 확충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 등을 통해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특히, 내년에는 어르신들의 새 맞춤형 일자리로 학교 급식 도우미, 경로당 관리 매니저, 파크골프 러닝메이트를 운영한다.시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새로운 맞춤형 일자리를 더한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소득을 늘리고, 경제·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카페 가재미38이 어르신들에게 보람 있는 일자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충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8개소, 2024년 7개소를 신축했으며 올해는 8개소를 대상으로 신축을 추진 중이다.또한, 어르신들의 보행 불편을 덜기 위해 실버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916대를 지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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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도선사회,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대산항도선사회 성금 기탁식 왼쪽 두 번째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강일권 대산항도선사회 회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1일 대산항도선사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강일권 대산항도선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성금은 대산항도선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일권 대산항도선사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산항도선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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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제14대 지회장 취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제14대 지회장 취임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가 12월 10일‘서산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을 열고 제14대 지회를 공식 출범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협회가 지역발전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회의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년간 지회를 이끈 박병덕 제11~13대 지회장의 이임과 전일승 제14대 지회장의 취임이 차례로 진행됐다.박병덕 이임 지회장은 2018년부터 서산시지회 지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회원 권익 보호에 힘써 왔다.이임사에서 “재임 기간 동안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취임한 전일승 신임 지회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 속에서 회원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역량 강화에 최우선으로 나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전임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 지회의 출범을 축하한다”며“시는 중개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아울러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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