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목천읍, 건강한 겨울나기’ 위한 경로당 방문
천안시 목천읍, 건강한 겨울나기’ 위한 경로당 방문
[충청25시]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9일 자연부락을 중심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안부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해 경로당 보일러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난방시설 점검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및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해주신 읍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목천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채희권 목천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목천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0
-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소원 물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과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5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이루지 못한 바람이나 소원을 사유와 함께 직접 작성해 신청하면 신청된 소원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고 개별적 욕구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청룡동만의 맞춤형 복지 실현 사업이다.
최종 지원자로 선정된 아동의 모 A씨는 “매일 형의 옷을 물려 주기만 해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입고 싶어하는 옷을 선물해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문자 단장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번 전달식이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혜경 동장은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평소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는 무엇보다 간절한 희망일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과 자존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30
-
천안문화재단, 11월 삼거리 · 서북 갤러리 전시 개최
천안문화재단, 11월 삼거리 · 서북 갤러리 전시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뼘 갤러리 2곳에서 총 5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예술활동의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정명순 작가의 전시 ‘보다2024’은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며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물도 변해야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다담동아리의 ‘제4회 아람전’은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하며 보타니컬 아트라는 분야를 우리지역에 널리 알려 시민분들이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중년의 미술을 좋아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CDS24는 천안과 충청의 시민과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해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며 ‘CDS24창립전’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11월 27일에서 12월 1일까지 도민익 아트랩의 ‘정기전 2024 Colorful’ 전시가 개최되며 도민익 아트랩은 옛 민화를 전이모사하는 것을 넘어 작가의 개성과 개념을 담은 창작 현대민화 작업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와 함께,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도 전시가 열린다.
정일순 작가의 ‘다정으로 이긴 시간의 기억’은 81세 여성화가의 작품을 통해 인생의 가치, 살아감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화가의 기억과 경험 속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인생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2024-10-30
-
청룡동 자생단체 연합 천안씨티 FC 홈경기 단체관람
청룡동 자생단체 연합 천안씨티 FC 홈경기 단체관람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29일 청룡동장, 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천안시티FC와 부천의 홈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단체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관람은 청룡동 체육회와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이들은 현수막과 응원도구를 이용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천안씨티FC의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고혜경 동장은 “최근 상승세에 있는 천안씨티FC가 더욱 저력을 발휘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응원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2024-10-30
-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쌍용1동에 사랑의 라면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30일 추워지는 날씨 속 쌍용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6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을 한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쌀을 후원했으며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올해 2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 및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안부 확인을 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함으로써 추워지는 날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순 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새힘마취통증의학과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0
-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 재가 어르신에게 요실금 기저귀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30일 재가 노인 건강 지원 사업 ‘걱정말아요 그대’를 통해 재가 생활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건강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패러다임의 변화로 탈시설화가 대두됨으로써 ‘내 집 안’에서 재가 서비스를 받으며 여생을 보내는 노인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재가 노인 세대의 더 나은 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요실금 기저귀를 지원했다.
현진옥 단장은 “많은 노인 세대가 수치심, 경제적 어려움 등 때문에 치료를 꺼린다는 것을 알고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노인분들의 당당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 시기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주신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10-30
-
천안시 동남구,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는 30일 신안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노인복지 증진과 소통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동남구 주민복지과는 작년부터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추진하기 시작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보조금 집행·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교육은 업무 담당자가 직접 천안시 동남구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391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있다.
운영교육에 참여한 신안동의 한 경로당 회장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뜻깊었으며 특히 보조금 사용과 정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내년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맹영호 구청장은 “교육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경로당 운영하는 회장, 총무님과 어려움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30
-
천안시, 김장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한시 허용
천안시, 김장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한시 허용
[충청25시] 천안시가 김장철을 맞아 일반 종량제봉투를 활용한 김장쓰레기 배출을 이달 3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섬유질과 수분을 다량 함유한 김장 폐기물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김장 폐기물 종합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별 긴급 수거 기동반을 편성해 효율적 수거 활동을 지원한다.
한시 허용 기간 내에 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은 김장하면서 발생한 배추 겉잎 또는 잔재물, 배추, 쪽파, 마늘 등의 뿌리나 껍질과 같은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류를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김장하면서 발생한 절인 배추, 젓갈류, 양념 등은 수분 및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후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인 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급식 인원이 10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와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대규모 음식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되 각 위탁 계약 업체 등을 통해 처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많은 양의 쓰레기로 불편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원활한 수거와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30
-
천안시, 토목직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천안시, 토목직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직무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직무교육과 선진지 현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1일 차는 스마트시티, 건설사업관리, 재난복구·수습 관련 교육 등 실무·행정 능력 향상과 적기 사업 완료를 위한 공정관리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2일 차는 송도국제도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등을 방문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교육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나눠 실시했다”며 “업무 공백으로 인한 행정 손실을 최소화하고 소수의 교육인력 운영으로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
천안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30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가와 지역건축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수현 천안시 공공건축가가 ‘공공건축가의 업무’를 주제로 공공건축가의 업무 범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을 통해 공공사업의 효율성과 디자인이 향상된 동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건축사의 적극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한승연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원은 ‘공공건축지원제도와 공공건축 기획업무의 이해’를 주제로 공공건축 기획설계의 필요성과 확인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에게 보여주는 천안시의 얼굴”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건축사와 협력해 공공건축이 시민들이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