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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 제58회 정기연주회 개최
천안시립교향악단, 제58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청25시]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8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을 개최한다.
시벨리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인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풍토를 연상시키며 ‘전원 교향곡’ 이라고도 불리는 작품인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서 시벨리우스가 남긴 유일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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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사·민 김장나눔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6일 천안시민의종 일원에서 ‘2024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열렸으며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윤곤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3.1t의 김장김치는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됐다.
장윤곤 회장은 “많은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보안관이 되어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노사가 협업해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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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가 간담회’ 개최…민간전문가제도 활성화 모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6일 풍세커피에서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열고 민간전문가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괄건축가 안광석 건축사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전문가제도의 운영 성과와 제도 활성화,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건축가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제도적 지원 강화, 시 주요 정책 공유, 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또 이번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중앙동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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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안서동 플로킹 행사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6일 천호지에서 안서동 5개 대학교 학생, 주민들과 함께 ‘안서동 유니브시티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 등 안서동 5개 대학 대학생과 주민,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서동 전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집결지인 천호지 청춘 광장에 모여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젊음과 문화가 있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위해 플로킹뿐만 아니라 대학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안서동 5개 대학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런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안서동 대학가가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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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
천안시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마젠타, 애월빵공장, 호수매운탕 등 3곳이다.
이로써 성성호수공원 인근의 민간 개방화장실은 10개소로 늘었다.
개방화장실이란 개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협의로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화장실을 말한다.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주와 협의를 거쳐 개방화장실을 지정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개방화장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이번 성성호수공원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으로 공원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방화장실 이용하는 이용객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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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 성거읍에 자비의 쌀 108포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거읍는 5일 만일사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8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일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성거읍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범연 스님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석교 성거읍장은 “만일사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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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12월 6일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12월 6일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여성 지휘자 여자경,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뮤지컬 배우 고운이 함께한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를 시작으로 벌린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현철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겨울을 상징하는 곡들이 연주된다.
김다미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와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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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혼인신고 기념사진 사진명소 운영
천안시 서북구, 혼인신고 기념사진 사진명소 운영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는 신혼부부 위해 ‘혼인신고 기념사진 사진명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북구는 흰 배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명소 서북구청 1층 로비에 설치했다.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신혼부부들에게 사진명소가 작지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는 943쌍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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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 중앙동에 라면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중앙동은 5일 천안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장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한 해 동안 함께 모은 것으로 중앙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관장은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쓸쓸히 지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이 중앙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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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청주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천안도시공사, 청주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상생 발전과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천안도시공사는 청주시에 500만원을,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시에 45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김진수 사장직무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의 끈끈한 상호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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