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홍대용과학관 10주년 기념 사진전 운영
천안홍대용과학관 10주년 기념 사진전 운영
[충청25시]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월 30일 까지 천안홍대용과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홍대용과학관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관식, 페르세우스유성우관측행사, 유튜브 천체관측 실시간방송 등 2014년 5월 개관한 천안홍대용과학관의 10년동안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액자 2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 관장은 “홍대용과학관은 그 동안 천안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천안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했다”며 “향후 10년도 시민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과학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5
-
천안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보건소 동남구·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 B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천안시 보건소 동남구·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학부모, 교사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강좌 주제는 ‘우울한 우리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로 강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연는 단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경민교수가 맡았으며 김교수는 1부에서 ‘우울한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 2부에서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2강에 걸쳐 강연를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이번 강의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고 지역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 아동·청소년의 우울증 및 자해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이나 상담실을 찾는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보호자나 기관 실무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동남구자살예방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사례관리 △정신건강 일반상담 △ 심층사정평가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정신건강 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24-07-15
-
천안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압류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는 지방세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장기간 납부하지 않거나 체납처분을 피하고자 본인의 재산을 타인의 명의로 은닉하는 행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4명의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차량 타이어 족쇄 장착 등을 실시한 결과 체납자로부터 세금 2억1,200만원에 대한 납부 분납을 약속 받아냈다.
천안시는 가택수색, 체납차량 합동 영치 외에도 악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 경찰과 합동으로 음주·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해 올해 상반기에 총 2,488대, 14억8,600만원을 적발했으며 11일 현재 이월체납액 593억원 중 138억원을 징수, 징수목표액 207억원의 67%를 달성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이번 가택수색을 비롯해 현장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고강도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한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정의 및 공정한 사회 실현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5
-
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27호 결연 체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5일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 한솔제지㈜ 천안공장, 광덕면과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복순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상현 한솔제지㈜ 천안공장 공장장, 이건영 광덕면장이 참석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과 협약을 체결한 한솔제지 천안공장은 상생·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덕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연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지자체 복지공무원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보완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5
-
천안시 자원봉사자, 금산군 수해피해 복구 위해 구슬땀
천안시 자원봉사자, 금산군 수해피해 복구 위해 구슬땀
[충청25시] 천안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들이 지난 9~10일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군의 수해지역복구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천안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천안시지회, 청룡동방재단,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성거여성의용소방대, 백석지대자율방범대 등 10개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 50여명은 15일 금산군을 찾아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금산군 부리면 일대 딸기하우스가를 방문해 토사물 제거와 침수가구 집기류정리 및 청소를 도와주며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수해현장을 복구하다 보니 금산군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몸으로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며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수해를 입은 금산군민에게 한줄기 희망을 전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15
-
천안시, 성별영향평가 교육 및 컨설팅 실시
천안시, 성별영향평가 교육 및 컨설팅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2일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결산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성주류화 환류시스템 확산을 목표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사업 성별 특성 반영 여부 점검과 함께 정책 개선안 제시를 위해 이뤄졌다.
성별영향평가는 시의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차별 발생 원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평가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은 성인지 예결산과 연계된다.
앞서 천안시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32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각 사업 담당자들이 정책 시행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천안시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15
-
천안시,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5일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석필 부시장을 비롯한 천안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추진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해 천안시 실정에 맞는 목표 설정과 관련 지표 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하반기에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지표 컨설팅을 실시해 비전 및 세부 목표, 추진 과제 등을 최종 보완하고 시 주요 정책과 지속적으로 연계·반영해 올해 11월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지역 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 60명을 구성하고 6개 그룹별 총 12회의 소규모 집중 토론을 실시해 17개 목표별 후보 및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또 아동, 청소년, 청년 200명을 미래세대참여단으로 구성해 온라인 공동학습을 실시하고 천안시 지속가능발전목표 후보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 계획은 시정 전반에 걸쳐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도시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된 비전·목표 설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4-07-15
-
천안시, 자립준비청년 독립 지원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15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네 번째 대상자 집을 방문해 첫 독립생활을 응원했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간호사라는 꿈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직무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청년이다.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 1사1그룹홈은 자립준비청년이 각종 살림살이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과 생필품세트, 구운김, 주방식기, 타올 등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막상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자립준비청년의 의견에 따라 천안시에서 시작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천안시는 자립준비청년에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인적·물적지원 역할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자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은 “이번 사업으로 자립정착금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했던 가구와 전자기기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지역사회 내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독립 후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청년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응원과 지지 속에 경제적·정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
천안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
천안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사업은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48개 공모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 회의를 거쳐 선정된 15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천안시 청년을 위한 집수리 아카데미 운영’ 등 5개 사업 △복지안전 ‘유아용품 대여서비스 확대’ 등 2개 사업 △문화체육 ‘남산공원 사직단 안내판 설치’ 등 4개 △건설교통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조명등 설치’ 등 4개 사업이 후보로 올라왔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 접속해 15개 사업 중 3개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선순위는 분과위원회 50%, 온라인 시민투표 20%,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30%의 비율로 결과를 합산해 다음 달 26일 열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결정한다.
확정된 사업은 2025년 예산안으로 편성된다.
2024-07-15
-
천안시, 스마트도시 이어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천안시, 스마트도시 이어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충청25시] 천안역세권이 첨단기술부터 교통·산업·정주·문화기능까지 집적화된 대한민국 어반테크산업 혁신 성장의 메카로 조성된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국비를 지원과 함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구역 지정·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돼 사전행정절차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된다.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2030년까지 서북구 와촌동 106-83번지 일원 4만㎡ 부지에 4,871억원을 들여 광역교통과 연계한 어반테크산업 융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역사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천안역 주변 주차난과 철도로 단절된 천안역 동·서간 이동 불편 해소하고자 동부광장 지하주차장과 동·서부 지하연결통로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연결통로 내 미디어 터널 조성과 동·서 환승교통망 확보,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 유치, 스마트 주차장 조성 등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천안역을 중심으로 한 동서간 지역 균형 발전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어반테크·모빌리티 혁신기업 50개 육성, 관련산업 전용 투자플랫폼 구축·운영, 어반테크 기업과 함께 도시재생 및 도시환경 개선 혁신모델 창출, 천안역 중심 동부와 서부 간 소통 활성화 및 상호 상권 접근성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천안의 광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반테크 거점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공공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해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와 지역 내 균형발전에도 시너지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에 입주하는 국내외 입주기업들은 각종 세제·부담금 등을 감면받을 수 있어 다양한 분야의 민간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700억원, 고용 창출은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경제·산업의 분산,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적 가교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이 스마트도시 조성,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그린스타트타운 조성, 천안역 증개축사업, 환승센터, GTX-C 노선 천안 연장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확실한 동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달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 확산 견인을 위해 기업 지원과 스마트한 공간구조가 결합된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 규모의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업지원 기능과 스마트한 공간구조가 결합된 어반테크 기반의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웹서비스, 프랑스의 다쏘시스템과 협력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SK플래닛 등 민간기업과 단국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컨소시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이노베이션 센터 조성, 생성형 인공지능 ‘천안형GPT’ 개발 가상 스마트 기술 실증 지원을 위한 천안시 구축, 제품·기술 실증 공간인 어반테크 존 구축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
앞으로 천안시는 스마트도시 구축과 함께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구 지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은 주민 의견 수렴, 전문기관 검토, 관계기관 협의, 국토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고시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국가대표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고 투자선도지구로서 천안역세권 개발로 낙후된 역세권의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며 “경제, 문화, 활력이 넘치는 천안의 중심지이자 투자 선순환과 성장의 핵으로 새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