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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민선8기 2주년 맞아 ‘충남 중심도시’ ‘홍성’ 도약 비전 제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달성해 가는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자신 있고 끈기 있게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8기 홍성군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와 혁신으로 가득 찬 2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원-웰페어 밸리 유치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개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홍성스카이타워 건립 등을 꼽았다.
또한 군민과 약속한 100개의 공약 중 54건을 완료하고 46건 또한 속도감 있게 이행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년 전국기초자치단체장 2년차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반부패정책학회의 2023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 수상, 2024년 시·군 평가 도내 군부 1위 달성, 18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5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 군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며 추진을 말렸던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뚝심있게 밀고 나가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과 KAIST 영재고등학교와 모빌리티 연구원 설립,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유치, 원-웰페어벨리 조성 등 사업이 완성되면 홍성군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조명받는 곳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총력을 다해 홍주읍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고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고 24년 서해선 개통, 향후 KTX 직결 등 홍성역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교통 여건 변화에 발맞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에 역점을 두고 밝은 미래 홍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홍성군이 변화와 혁신으로 충남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며“새로운 미래 홍성을 그려나가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언론인 간담회에 앞서 홍성군정의 성과와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원모임을 갖고 6대 군정 추진 전략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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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임당장학회, 7월 2일 ‘효 콘서트’ 개최
홍성군 사임당장학회, 7월 2일 ‘효 콘서트’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사임당장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의 무대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트로트의 여왕’김연자를 비롯해 미스트롯 톱4 ‘실력파 가수’정다경, 폭풍 가창력 ‘감성거인’황민호, 애절한 감성의 소유자‘그사람 찾으러 간다’류기진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으로 이루어져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순희 회장은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료공연을 마련했다”며“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임당장학회는 2002년 4월 창립된 이래 지역인재 양성과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학사업, 경로잔치, 사랑육아원 방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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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휴가철 대비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 및 음식점 집중단속 실시
홍성군, 휴가철 대비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 및 음식점 집중단속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군은 7월 4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군 특별사법경찰팀과 충남도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행위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 위생 기준 미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과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에 대해 철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은 휴가철을 맞아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숙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홍성’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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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남문 ‘홍화문’, 7월부터 새 단장 마치고 재개방
홍주읍성 남문 ‘홍화문’, 7월부터 새 단장 마치고 재개방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홍주읍성 남문인 홍화문의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7월부터 재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현장점검 중 홍화문 귀틀의 부식으로 인한 구조적 손상 우려가 발견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의 설계승인을 받아 긴급 해체·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공사는 홍화문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홍화문은 홍성군의 중요한 역사적 유산으로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안정성과 역사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7월 1일부터는 홍화문 주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화문 보수공사 완료와 재개방은 홍성군의 문화유산 보존 노력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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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 이응노 예술 정신 계승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모
홍성군, 고암 이응노 예술 정신 계승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모
[충청25시]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한평생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예술적 변화를 꾀했던 고암 이응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별별 예술 나들이’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르 제한 없이 고암 이응노 화백을 주제로 최대 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 전공자, 미술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또는 고암 이응노 관련 미술교육에 관심 있는 자로 이응노의 집에서 현장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당 1개의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월 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응노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이응노의 집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당 최대 120만원이 지원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암 이응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며“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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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집중호우 대비 해양 환경정화 활동 실시
홍성군, 집중호우 대비 해양 환경정화 활동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해양수산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남당 어촌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해안가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 오염을 악화시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약 2시간 동안 남당리 해안가 곳곳을 누비며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 캔, 비닐 등 총 1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쓰레기는 방치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유입을 막고 선박 운행의 안전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홍성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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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해군 김좌진함, 자매결연 10주년 맞아 뜻깊은 안보·역사 체험
홍성군-해군 김좌진함, 자매결연 10주년 맞아 뜻깊은 안보·역사 체험
[충청25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홍성군과 해군잠수함사령부 김좌진함이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5~26일 이틀간 김기혁 함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승조원들이 홍성군을 방문해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방문단은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감상했다.
65m 높이의 초대형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기고 스릴 넘치는 스카이워크 체험을 통해 남당항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했다.
이어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수중 작전으로 지친 심신을 달랬다.
둘째 날에는 홍주아문, 홍주읍성, 홍주성 역사관 등을 둘러보며 홍성의 천년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1년 개관한 홍주성 역사관에서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살펴보며 새천년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김좌진함 승조원들에게 홍성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방문이 김좌진 장군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홍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김좌진함은 1,800톤급 디젤 잠수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시속 37km로 운항하며 40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미국 하와이까지 연료 재충전 없이 왕복이 가능한 우리 해군의 자랑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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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홍성사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열정과 희망을 나눴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총 347명의 학생이 지원해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88명의 우수 인재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성적우수자, 다자녀 가정을 비롯한 각종 예체능대회 입상자, 저소득층 자녀로 △초등학생 56명 △중학생 75명 △고등학생 69명 △대학생 88명이 선발되어 각 50만원~300만원의 범위로 총 3억 4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용록 이사장은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홍성의 미래이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학생들의 노력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사랑장학회는 홍성군민, 기업과 각종 단체, 출향인들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성원에 힘입어 2005년 설립된 이래 현재 146억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했으며 지금까지 3,510명의 학생들에게 약 3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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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교육 실시
홍성군, 전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교육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과 DDoS 공격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개월간 주 2회씩 총 18회에 걸쳐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한 팝업창을 통해 직원들의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외부 용역업체 출입보안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4대 필수 사항 △단말기 문서 보안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디지털복합기 보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유출·침해사고 예방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 등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정보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의식 함양을 위해 정보보안감사 활동,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꾸준히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성능 보안장비 도입과 안전한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기술적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행정 전 분야에서 군민들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공문서 작성·배포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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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단원 위촉식과 함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시민참여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충원해 홍성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정책 발굴과 공공시설물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고 군은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에는 5기 시민참여단의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현장 모니터링 대상지 검토와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 제안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한희선 우석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리플릿, 동화책 등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성별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민관 협력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