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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정주 외국인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
2025-03-14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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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의원, ‘천주산 터널’추진 위해 광폭 행보
박상웅 의원, ‘천주산 터널’추진 위해 광폭 행보
[충청25시]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천주산 터널’ 사업 추진을 위해 연일 ‘광폭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천주산 터널’ 사업은 ‘함안 칠원-창원 소계’ 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사업성과 적합성을 검토한 후 기획재정부의 국도지선 지정을 받게 되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재정 절감 등 ‘천주산 터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지역의 숙원사업임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천주산 터널’ 사업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며 특히 “‘천주산 터널’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경남도청이 공조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부터 2차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천주산 터널’ 사업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토교통부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함안군의회가 지난 19일 ‘천주산 터널’ 사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장단 회의 등 함안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결과보고서가 국토교통부와 경남도청에 전달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박 의원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에게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2차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경남의 농식품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경남지역 식품산업의 첨단산업화를 위해 경남도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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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최경선계현지’ 2인展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최경선계현지’ 2인展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경선, 계현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화폭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업실에서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최경선 작가는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작품들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료와 테크닉을 활용해 구상에서 비구상으로의 흐름을 표현하는 청년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지역의 명소를 그린 수채화 작품과 자신의 탄생화를 유화로 표현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홍성현 의장은 “수채화와 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번 전시를 통해 충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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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강승규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충청25시] 강승규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홍성군에는 △내기마을~내포산단 연결도로 개설, △홍성군 남부권역 제설자재창고 신축, △군도 4호 구조 개선 등의 사업을 위해 총 1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예산군에는 △신양천 가동보 설치사업, △예당호 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공사, △예당호 순환도로 석축 재설치 사업을 위해 총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승규 의원은 “뿌리 내리고 살기 좋은 예산·홍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며 “지역 민원의 날을 통해 청취한 민원들도 임기 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승규 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며 지역 예산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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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했던 홍수위험지도 작성, 의무화된다
유명무실했던 홍수위험지도 작성, 의무화된다
[충청25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홍수위험지도의 작성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00일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를 포함한 ‘홍수위험지도’의 작성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환경부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수 위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홍수위험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대부분이 지도 제작에 참여하지 않아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지도 제작에 착수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도시침수지도의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동작·관악·서초·강남구 등 9개 자치구만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환경부 장관에게 홍수위험지도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고 홍수위험지도에 하천범람지도와 도시침수지도가 포함됨을 명확히 했다.
김 의원은 “홍수 등 수해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홍수위험지도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며 “홍수위험지도 제도 의무화를 통해 인명·재산 피해가 방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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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의원 , 행안부 특별교부금 30 억 확보
강승규 의원 , 행안부 특별교부금 30 억 확보
[충청25시] 강승규 의원 은 2024 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30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홍성군에는 △내기마을 ~ 내포산단 연결도로 개설 , △ 홍성군 남부권역 제설자재창고 신축 , △ 군도 4 호 구조 개선 등의 사업을 위해 총 12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예산군에는 △신양천 가동보 설치사업 , △예당호 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공사 , △ 예당호 순환도로 석축 재설치 사업 을 위해 총 18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승규 의원은 “뿌리 내리고 살기 좋은 예산·홍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라며 “지역 민원의 날을 통해 청취한 민원들도 임기 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승규 의원이 제 22 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며 지역 예산 확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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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천안갑 2024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7억 확보 ”
문진석 의원, “천안갑 2024년 상반기 행안부 특교 7억 확보 ”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과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사업이다.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은 저수지 주변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산책로 조성을 위해 인도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로 성남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사업은 목천읍·병천면 등 천안 소재 138개소의 노후화된 마을방송장치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폭우·홍수 등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천안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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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특별교부세 파주시 25억 확정
행안부 특별교부세 파주시 25억 확정
[충청25시] 행안부가 7월 31일 확정 발표한 특별교부세에 파주시는 총 5개 사업 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주시을의 경우 총 23억원이 교부가 될 예정인데, 지역현안수요 2개 사업, 재난안전수요 2개 사업 등 교부세를 신청한 모든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보면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 8억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 8억원 장현리 세천 정비 4억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2억원 그리고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 사업 3억원 등 총 25억이다.
금촌택지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78-16번지 일원의 보도정비 및 L형 측구 및 경계석 정비사업으로 2005년 준공된 금촌지구는 보도 폭이 협소하고 보도 노후 및 가로수 뿌리 융기 등으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L형 측구 파손으로 인한 물 고임 등이 계속 발생하고 배수불량으로 재정비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었던 사업이다.
이 사업에 특별교부세가 배정됨으로써 올 12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확 달라질 예정이다.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탄현면 법흥리 일원 단독주택지 및 이주단지가 통일동산 조성 후 20년이 지나 포장 노후 및 잦은 굴착으로 인한 균열·침하 등으로 보행환경이 악화된 것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장현리 세천 정비사업은 호안파손 구간의 정비와 하폭 확장에 따른 교량 재가설을 통해 통수능력을 확보하고 홍수 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파주시 관내 12개소 지하차도에 자동차단설비, 배수펌프, 수위계, 제연설비 CCTV 설치, 수위계 이중화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역시 올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박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에 대해 “파주시민의 보행환경 개선과 재난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어 환영한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 파주를 위해 더 필요한 사업들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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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원도심 지역경제활성화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방문
세종시의회, 원도심 지역경제활성화 기반시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방문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7월 30일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도심 지역경제활성화 기반시설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치원 일원 현장방문 또한 실시했다.
간담회와 현장방문에는 김충식 대표의원과 김광운 의원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조치원읍 이영호 읍장 등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8월에 예정된 중간보고회 전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기대효과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반시설 마련과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조치원역과 조천 주변 등 원도심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 추진됐던 다양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둘러봤다.
회원들은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원도심 상권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원도심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고 역사와 문화자원 가치를 활용해 상권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충식 대표의원은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본 연구모임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원도심의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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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행안부 교부세 확보
김현정 의원,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 행안부 교부세 확보
[충청25시] 김현정 국회의원은 31일 평택 비전동 지역의 비정형 교차로로 인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랭이고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비전동 지역에 위치한 비정형 교차로로 인해 차량 진행방향이 헷갈려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김현정 의원이 이번 행안부 상반기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면서 해당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의원은 “재정난으로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가운데,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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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보은군 ‘제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환영
박덕흠 의원, 보은군 ‘제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환영
[충청25시] 박덕흠 의원은 보은군이 두 번째 도전 끝에 교육부의 공모사업인 ‘제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는 보은군이 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받는 행정적 지원과 3년간 30억에서 최대 100억 상당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등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은군의 경우, 정부의 지원을 통해 △농번기 탄력적 돌봄 실시를 위한 ‘보은형 온누리 촘촘한 돌봄 구축’과 △소규모학교 특기적성 수업 운영 및 작은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 △유·초등 대상 온라인 가상 농장 체험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중심의 가상공간 농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 △청년농, 귀농귀촌인 지원센터 구축 및 우량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흠 의원은 “보은군은 농촌지역 중 하나로 공공기관과 기업 등 관외 출퇴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아이들의 교육과 케어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학부모들의 아이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 농민들의 아이 보육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보은군에 특화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보은군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국회 차원에서 열심히 도울 예정이다”고 약속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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