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조철기 의원 “돔구장, 사상누각의 충남도 재정행정”
충청남도 의회
[충청25시]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은 3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충남도 집행부의 재정운영 과정이 절차적 정당성과 법적 타당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감사원법에 따른 직무감사 실시를 강력히 촉구했다.조 의원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로 치부됐던 본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집행부가 지난 1월 24일 자료를 제출했지만, 내용을 확인한 결과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김태흠 지사는 1년 6개월간의 전문가 분석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으나, 언론 발표 이전 공식적인 회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고, 용역비 2억 원 편성 이후에도 전문가 자문회의는 2025년 12월 29일과 2026년 1월 14일, 단 두 차례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의지가 아니라 기록과 절차로 증명해야 하며, 속도가 아닌 신뢰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특히 지방재정법 위반 소지를 핵심 문제로 짚으며, “지방재정법 제33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재정을 계획적·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재정수입과 지출의 중기전망, 주요 투자사업을 포함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충남도는 천안아산 돔구장 건설계획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집행부는 지방재정법 제33조 제11항의 예외 규정을 근거로 설명에 나섰지만, 해당 조항은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후적으로 예산 반영을 허용하는 규정일 뿐, 예외를 상시화하거나 절차 위반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예외 적용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조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 반영은 대규모 재정사업 추진의 출발점”이라며 “이 절차를 건너뛴 예산은 해명의 대상이 아니라 명백한 감사의 대상”이라고 피력했다.
2026-02-03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민형배 의원,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회 제공)
[충청25시]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로 확장되고 있어, 이를 통합적으로 정의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절한 대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2016년 미국 체조협회 사태 이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는 선수 보호와 조직의 책무성이 강화되는 추세다.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스포츠 트라우마를 공식적인 정책 의제로 설정하고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IOC 위원부터 정신건강 분야 석학까지. 글로벌 전문가들이 말하는 '해법'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포츠 트라우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기조 강연은 독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의 킴 부이 IOC 선수위원이 맡는다.런던·리우·도쿄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한 베테랑이자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 개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스포츠 트라우마, 선수 경험을 넘어 글로벌 거버넌스의 의제로'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국제사회의 정책 변화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스포츠 트라우마의 개념과 척도'를 발표한다.이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시스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트라우마 학문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대 연구'의 주요 성과다.또,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로즈마리 퍼셀 교수는 '엘리트 스포츠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트라우마 기반 시스템의 내재화'를 주제로 호주 조기 정신건강 개입 국가 센터의 연구 책임자로서 축적한 데이터와 선진 사례를 공유한다.현재 퍼셀교수는 스포츠 정신건강 분야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IOC 전문가 자문을 맡고 있다.정책·현장·학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토론 종합 토론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토론 패널로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천비키 국제멘탈코칭센터 부대표 △배미경 ㈜더킹핀 대표 △이현주 전 UNOSDP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이들은 젠더 이슈, 국외 스포츠 정책의 국내 도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본 행사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킴 부이 위원과 로즈마리 퍼셀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가 워크숍이 열려, 스포츠 트라우마의 연구자들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김혜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낡은 관행을 버리고 선수가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드는 사회적 움직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형배 의원은 "스포츠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승리지상주의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질병이다"며 "실질적인 선수 보호 입법과 국가 차원의 치유 시스템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