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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후위기 넘어 ‘기후재앙’ 미래 환경교육의 방향 제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3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는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추생태·환경교육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운영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 위원들은 9월까지 지속된 폭염 상황을 언급하며 기후위기를 넘어선 ‘기후 재앙’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 전반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회의 후, 위원들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의 생태환경배움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학생들이 주제별로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을 체험하며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시설로 온실과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제안과 정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충남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을 위해 2021년에 ‘2030학교환경교육종합계획’을 발표하고 4대 중점과제과 20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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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전환 시대 교육 변화 예측과 대응 잰걸음
충남교육청, 대전환 시대 교육 변화 예측과 대응 잰걸음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내포, 논산, 천안 세 곳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대응”이란 대주제로 하반기 찾아가는 충남교육정책마당을 개최한다.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교육정책연구소는 올 상반기에 ‘서울대 10개 만들기’ , ‘평가를 바꾸자’ 등을 주제로 교육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론을 주도했다.
이번에는 교육 개혁 30년을 돌아보는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여러 변화를 객관적 수치와 자료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성찰하는 가운데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며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현장 교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들이 참석하기 편한 지역을 찾아가며 교육정책마당을 펼치고 횟수도 대폭 늘렸다.
상반기에 찾아가는 교육정책마당에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던 점을 고려했다.
10월 15일 내포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교육개혁 30년, 한국 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가 ‘통계로 본 2024년 한국 교육’, 이광호 전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이 ‘정책으로 본 2024년 한국 교육’, 김성근 청주교대 교수가 ‘5.31 교육 개혁 30년, 한국 교육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주제 강연하고 참석자와 토론을 벌인다.
10월 18일 논산 남부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열리는 2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의 주제 강연과 더불어 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저출산 정책과 교육의 미래’, 최지윤 군산월명중 교장이 달라진 학교문화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11월 1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차 충남교육정책마당에서는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가 ‘지방시대와 교육의 변화’, 홍창남 부산대 교수가 ‘대학체제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장승진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이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무전공 입학이 가져올 대학입시의 변화’ 주제 강연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소통한다.
이영주 교육정책연구소장은 “바로 지금이 다가오는 2025년 이후의 교육변화를 예측하고 정책적 대응을 고민해야 하는 때임”을 강조하는 한편 “연구원들의 책상 위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정책 연구가 아니라 현장과 소통하며 공론의 장을 열어가는 실효성 있는 연구와 현장성 있는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마당’ 형식으로 하반기 마당을 확장했다”고 덧붙이며 충남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미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와 정책연구소는 혁신미래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충남교육정책마당을 준비했다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교육정책마당에 충남교육공동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은 10월 7일까지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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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교육행정가와 교육감 연수단, 충남교육청 방문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2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교육행정가와 교육감 연수단이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양국의 교육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충남교육청의 선진 교육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아산 모산초등학교, 아산 한들물빛유치원을 방문해 AI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방식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에게 큰 감명을 줬다.
한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는 “충남의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남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과 꾸준히 이어온 교육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4월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해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배치해 한국어교육과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9월에는 초등교사 2명과 중등교사 2명을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에 파견해 IT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양국 학생들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적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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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장애학생 보호자 진로 기관 탐방 실시
대전특수교육원, 장애학생 보호자 진로 기관 탐방 실시
[충청25시] 대전특수교육원은 9월 23일과 25일 2회기에 걸쳐 보호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훈련기관과 근로사업장을 함께 탐방해 봄으로써 취업 관련 최신 정보 제공으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의 특화된 훈련 분야 및 입학 정보와 생활관, 훈련시설 견학은 물론 대전의 대표적인 장애인근로사업장인 무지개복지공장을 직접 방문해 봄으로써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2024 보호자 진로 기관 탐방은 매년 하반기에 특수학교 중·고·전공과 과정 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직업능력개발원의 훈련 프로그램, 훈련 수당 및 교육 특전, 입학 안내 및 취업 사례, 대전무지개복지공장 사업 안내 및 시설 견학,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을 위한 가정과 취업 연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동대전고등학교 학생 보호자는“이번 진로 기관 탐방을 통해 자녀의 다양한 직업 가능성을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자녀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훈련기관과 장애인근로사업장 탐방을 통해 보호자들이 자녀의 진로 설계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리며 “대전특수교육원은 앞으로 점차 다양해지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선택에 발맞춰 양질의 진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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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전문강사 초빙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대전교육정보원, 전문강사 초빙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충청25시]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청렴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직원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전교육정보원은 청렴한 정보통 음악방송, 생방송 ‘청렴 퀴즈, 잠깐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및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보원 직원들이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청렴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직장 분위기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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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을 위한 무료 도서 배달 서비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자료를 집까지 무료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1회 대출 가능한 자료는 도서 10권, DVD 1점이며 배송기간 포함해 총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책나래 및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가입과 도서관 담당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택배를 통해 무료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연락하거나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천여 점의 점자라벨 및 큰글자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며 ”시각장애를 포함한 장애 학생들이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희망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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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4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10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수료자는 2024년 신규임용자 96명과 2023년 신규임용자 중 교육미수자 등 6명으로 총 102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함과 동시에, 공문서 작성, 세입, 세출, 예산, 급여 등 직무 수행 필수적인 업무에 대한 교육 실시로 학교 현장 근무 시 업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발령 후 근무지에서 교직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신규임용자 사이의 인적 관계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팀빌딩 활동 및 협력·소통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대전교육행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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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2학기 신임 교장 부임 학교 방문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24일 9월 26일~30일까지 2024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의 현장 중심 동행리더십 실현,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연 2회, 학기별로 신임 교장 부임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9월 1일자 승진·전직 교장 부임 학교인 초 4교, 중 4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주요 추진 사업과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교직원을 격려한다.
특히 학교에서 사전 요청한 현안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후, 학교와 지원청이 함께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교 경영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 실태를 파악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 맞춤형 지원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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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마음 속 보석찾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신청한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의 주 내용은 청렴 교육, 청소년용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자료 제공, 심층상담이 필요한 학생의 추가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위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급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현장의 요구에 집중하기 위해 진로방향 탐색, 자기이해 증진, 정서상태 파악 등 다양한 목적의 검사를 준비해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게 검사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24일부터 담당교사가 직접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강점과 특별함을 발견하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꿈꿔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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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나누고 치유하는 학부모 체험강좌
만들고 나누고 치유하는 학부모 체험강좌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학부모 체험강좌 만·나·유를 8월 26일 부터 9월 23일까지 학부모 각 20명씩 4분야 12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리분야는 앙금플라워떡케이크, 화과자 만들기, 공예분야는 핸드페인팅, 핸드빌딩 만들기, 원예분야는 테라리움, 생활꽃장식, 핸드타이드부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분야는 가족 아로마, 아이 아로마를 접하고 직접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우며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대전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을 찾아보며 시간이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자녀들을 돌보며 힘든 일상속에 계신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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