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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등급에 맞춰 투자부터 점검, 복구, 안내까지 통합 관리체계 갖춘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9월 20일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제8차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와 같은 대민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총 26개 과제로 구성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크고 작은 장애를 계기로 응용프로그램 장애 방지 등 관련 대책도 종합대책에 추가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고기동 차관 주재로 지난 8개월여 간의 종합대책 이행으로 달라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장애 예방·대응력 강화를 위한 즉시 추진 과제뿐 아니라 누적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과제와 △법령 정비 등 세부 계획이 9월 기준 차질 없이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먼저, 정보시스템 관리와 예산 투자의 기준이 되는 ‘정보시스템 등급’을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서비스파급도 등을 고려해 전면 재검토한 뒤, 4등급으로 나눠 관리한다.
이에 따라, 1등급 시스템 약 250개는 노후장비 교체, 이중화 적용 등의 예산을 우선 편성한 바 있다.
행정·공공기관 1·2등급 정보시스템에 주요 장애가 발생할 경우,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상황실에서 신속하게 파악해 범정부적으로 대응 및 복구를 총괄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시스템에 발생하는 장애의 경중에 따른 ‘장애등급’을 신설해 문제의 심각성에 따라 차등적으로 장애를 관리한다.
정보시스템이 장애없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일상점검, 특별점검, 구조진단 등 3개 분야 8개 예방 점검항목과 장애관리, 변경관리 등 8개 표준운영절차도 마련했다.
예방점검과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각 기관이 장비 결함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차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보시스템 장애가 재난관리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재난안전법 시행령’을 개정해 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사회재난의 한 유형으로 신설했다.
이에 따라 정보시스템 장애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 재난관리 주관기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운영해 상황을 수습할 수 있도록 제도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구성된 ‘사이버장애지원단’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입주하지 않은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원인분석 등 장애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별로도 세분화 된 전문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응용프로그램 장애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주요 서비스 일일점검,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업무 시간 외 비상 대응 체계가 마련되어 ‘정부24’ 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내-‘업무연속성 계획’ 연내 수립’ 향후 행정안전부는 1등급 정보시스템의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대체수단 안내, △수기접수, △소급처리 등을 통해 대민서비스는 중단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내 ‘업무연속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1등급 정보시스템 소관기관에 표준 샘플을 전파했다.
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위기단계 판단기준,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등을 포함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1등급 정보시스템을 관리하는 중앙행정기관은 표준매뉴얼이 마련되면 이에 따라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행안부장관의 장애관리 수립지침 마련, △정보시스템 현황조사·점검 및 개선권고 △장애 발생 시 범정부적 대응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전자정부법’ 개정안에 담아 안정적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법적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고기동 차관은 “장애 예방과 대응에 꼭 필요한 절차와 기준을 마련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정보시스템 장애에 따른 국민 불편이 없도록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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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아 나이스 연수 개최로 유치원 업무 전산화 박차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19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업무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 나이스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 나이스는 유치원 업무의 전산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 나이스 기능 개선 사항과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특히 2024년 9월 1일 조직 개편 후 유아교육복지과가 주관하는 첫 번째 연수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주요 기능 개선 사항 설명과 사례별 Q&A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유아 나이스가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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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네 번째 전시, 예산꿈빛학교 교감 홍은주 개인전
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네 번째 전시, 예산꿈빛학교 교감 홍은주 개인전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갤러리 이음에서 2024학년도 네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길 위의 나무처럼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예산꿈빛학교 홍은주 교감선생님의 개인 작품이 전시된다.
홍은주 작가는 나무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시각을 화폭에 담아냈다.
특히 여러 여행지에서 만난 길과 나무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그려냈고 자연에 대한 감동을 넘어 인생을 되돌아 보고 삶의 가치와 지혜를 표현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9월의 멋진 날 네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 늘 주변에 있어 자칫 소홀하기 쉬운 나무를 소재로 작가의 경험에서 우려낸 빛, 색, 지혜를 차곡차곡 담아냈다 잠시 방문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 교육가족의 많은 관람을 희망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2024년 11월 8일까지 전시되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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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과 함께 지구를 구해요
AI로봇과 함께 지구를 구해요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코딩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으로 어린이의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2024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우리동네 자연재해 지킴이가 되어보는 ‘구해줘 홈즈’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9일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연재해 극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공존의 가치를 느끼고 환경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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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도마중학교 사격장 수선 작업 완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도마중학교 사격장 수선 작업 완료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도마중학교 사격장 수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선은 한국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후 사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공사로 개선된 사격장은 훈련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휴게공간 60㎡를 확장했고 사로 간 간격 조정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해 학생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우수한 시설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쾌적한 사격장을 조성해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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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독도,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독도를 외치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관내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영토 주권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대전ON독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 ‘대전ON독도’는 각종 실감형 기기를 활용한 독도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지리적·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수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대전독도체험관에서 독도VR 체험, 독도퀴즈와 독도 신문 만들기 등의 실감형 기기 체험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독도 월드 체험및 화면 촬영, 입체 독도 오르골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은 10월 8일 10일 15일 17일~18일 10월 22일 총 6회 운영되며 선정된 학교에는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로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는 9월 27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학생들이 박물관 독도체험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접 나만의 독도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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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과학대회 전국 석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자연관찰캠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과학페어는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대전 대표 학생들 총 6팀이 참가해 과학 토론 부문에서 외삼초등학교,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전배울초등학교와 대전송촌중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전국 1위과 함께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밭초등학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전의 학생들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쾌거는 대전시교육청이 2017년부터 전개한 과학교육 사업인‘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과학 탐구 활동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과학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대회에서 다년간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학생들의 노력, 선생님들의 지도,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지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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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발대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질 높은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조성과 유보통합의 이상적인 모델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출범하고 19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시범 기관 발대식 및 기관장 협의체를 개최했다.
시범 기관은 공모에 참여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최종 5개 유형의 기관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아이마루유치원 △보람더원어린이집 △ 세종정희어린이집 △아이세상어린이집 △꿈씨앗어린이집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시범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시범 기관장 협의체는 △세종시교육청의 시범 기관 운영·관리 방안 안내 △시범 기관 특성을 반영한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 교사 역량 강화 방안 등 논의 △시범 기관 지정서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세종시 영유아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세종시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의 질이 높아지고 바람직한 유보통합 모델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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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운영으로 수학에 흥미를 더하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운영 리플릿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청 부근 이응다리 주변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은 초등 및 중등 교수학습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수학 동아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가족들이 함께 실생활 속 수학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찾아가는 수학 버스킹’ 행사는 10개 체험 부스로 구성되며 △미로 탈출 △원뿔 탐색 △암호 찾기 △다면체 △펜토미노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학생과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 또는 세종수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학교정책과 백윤희 과장은 “이번 수학 체험활동들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수학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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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 함께해요
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 함께해요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9월 13일 추석을 맞이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예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예절의 날’은 전통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및 인사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등을 배워보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상시에 한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전통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및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니 재미있었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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