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집단임금협약 체결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2월 30일 도교육청 다목적강당에서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4년도 집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노사협의 지속 △기본급 월 8만원 인상 △명절휴가비 연 15만원 인상 △근속수당 급간 월 1만원 인상 등이다.
앞서 노사 양측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3차례 절차협의 회의를 열고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의 본교섭과 14차례 실무교섭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교섭의 대표인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및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지원 강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지원 강화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중등 책임교육학년 교과연구회를 통해 중학교 1학년 국어, 영어, 수학 교수 학습자료 3종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은 2024학년도부터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 중1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문해력·수리력·디지털 소양 등을 집중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자료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국어·영어·수학 교과 중심으로 책임교육학년 교과연구회를 구성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 모델과 활동 중심 교수-학습 자료를 보급해 중등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중학교 1학년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연결하면서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교과 기초 소양에 눈높이를 맞추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수업 자료로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우리교육청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학생들의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교육 학년 학생들도 학습 동기와 흥미를 가지고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12-30
-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수업-평가 연계 교수 학습 자료 보급
대전교육청, 고등학교 수업-평가 연계 교수 학습 자료 보급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학습자료’ 5종을 개발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반한 창의적인 교과별 문제로 개발됐으며 수업과 평가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문제에 대한 채점 기준 및 답안을 함께 제공해, 개념 이해, 문제해결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개발에 필요한 정선된 문항을 중심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어과와 수학과 자료집에서는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맞는 학습 진단과 이수 도달 확인 평가 및 피드백 등의 내용을 담았고 사회과는 성취 기준의 이해부터 진단, 형성 평가 문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과는 성취 수준 점검을 위한 평가도구로써 선택형 문항, 읽기 및 쓰기 문항을 담았으며 과학과에서는 제시문 기반의 출제 근거, 예시 답안, 채점 기준 등을 제시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 등을 수업과 연계해 활용하도록 했다.
자료 개발에는 대전 고등학교 학생평가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학생평가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고 있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교사 29명이 참여했으며 평가 영역의 전문가인 현직 교사가 제작 과정 전반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학생과 교사에게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습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집이 일선 학교에서 수업에 적극 활용되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교육청은 현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12-30
-
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2년 연속 1등급 전국 최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0일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초등 52작품, 중등 39작품을 출품했으며 총 57편 입상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최다 입상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초중등 1등급 입상작이 129편 중 31편으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 1등급 해외연수 대상자는 100명 중 초등 11명, 중등 15명 총 26명으로 전국 최다로 선정됐다.
선정된 해외연수 대상자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영국의 우수 교육 사례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년 연속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최다 입상 결과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우리 선생님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이다”며 “에듀테크 활용 우수 수업사례확산으로 교수학습 방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30
-
세종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운영 길라잡이 제작·보급
세종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운영 길라잡이 제작·보급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 체험 학습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최신 자료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형태로 제공되는 동시에, 세종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특성화 누리집에도 탑재된다.
길라잡이는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공통 준수사항,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 등 현장 체험 학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담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자료는 초·중등 교원들로 구성된 집필 위원들이 교육부의 현장 체험 학습 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했다.
또한 법령 검토부터 계획 수립, 운영, 결과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장 체험 학습이 안전하고 학생 성장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위해 △사전답사 △컨설팅 △안전 점검 서류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적 현장 체험 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12-30
-
교육 현장 지원·개선 중심의 ‘분야별 감사사례집’ 발간·배부
교육 현장 지원·개선 중심의 ‘분야별 감사사례집’ 발간·배부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2월 30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본청 등에 실제 감사사례를 다양하게 담은 ‘분야별 감사사례집’ 1,000부를 발간·배부했다.
이 사례집은 청렴을 기본으로 한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발간됐으며 분야별로 핵심 점검 항목, 감사 착안 사항, 감사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법규 및 지침 설명 등을 상세히 소개해 교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례집에는 그동안 자체 감사 과정에서 △교무·학사 분야 △일반 행정 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지침 및 사례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범죄 사례 등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주요 사례가 수록됐다.
또한, ‘핵심 점검 항목’을 포함해 유사 사례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에 새롭게 발간된 분야별 감사사례집이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업무를 확인·점검하는 자율적 내부 통제를 실현함으로써 정책 책임성을 확보하고 교육 현장을 지원·개선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세종교육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2-30
-
퇴적층 유해남조류 유전자 분석으로 입체적 녹조 관리 기반 마련
퇴적층 유해남조류 유전자 분석으로 입체적 녹조 관리 기반 마련
[충청25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첨단기법을 이용한 퇴적층 유해남조류 분석을 위해 속 특이적 유전자 마커를 개발하고 유전자 기반의 정성·정량 분석법을 최근 구축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 녹조는 하천이나 호소 퇴적층으로 침강한 후 사멸하거나 일부는 휴면포자 상태로 월동하며 이듬해 다시 물에 떠올라 녹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퇴적층에 존재하는 유해남조류는 토양 입자, 유기물 등과 흡착되어 쉽게 구분되지 않아 현미경으로 세포 형태를 구별하고 밀도를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
현재까지 미국과 유럽 등 외국에서도 퇴적층 유해남조류 분석을 위한 표준화된 방법이 없어 이와 관련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며 국내에서도 이번 정성·정량 분석법 연구를 통해 최초로 유전자 정량분석기를 활용해 퇴적층 1그램당 1세포까지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이 퇴적층에 존재하는 유해남조류를 분석하기 위해 유전자 기반의 정량분석 방법을 적용한 결과, 초기 접종 세포 수 대비 마이크로시스티스는 86%, 아파니조메논 98%, 아나베나 97%의 높은 검출 효율을 보였다.
이 기법은 물리적 전처리와 현미경 관찰을 중심으로 한 기존 분석법에 비해 정확도와 정밀도가 높고 많은 시료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져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층 유해남조류 유전자 기반의 정성·정량 분석법은 첨단 분석기법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국내 하천과 호수에서 수층을 비롯해 퇴적층의 녹조를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형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최신 유전자 기술을 활용해 퇴적층에서 유해남조류를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향후 낙동강 녹조 발생 우려 지역에 적극 활용해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
2024년도 ‘신지식농업인’ 8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지식농업인’ 8명을 선정·발표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에 따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83명이 선정됐다.
올해도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 및 현지실사,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 제9조에 따른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농업관련 기관·단체 임원, 학계·연구기관의 연구위원, 신지식농업인 단체 등 9명으로 구성 지역별로는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선발됐고 연령대는 40대가 50%로 가장 많았다.
특히 올해 선정된 신지식농업인 중에는 참신한 생각과 부단한 노력으로 농산물을 가공·수출함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촉진에 기여한 사례가 돋보인다.
전북 익산시의 김태준 씨는 감초 재배기술 및 감초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해 국산 감초 생산 증대와 6차 산업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전파에 노력했다.
경북 울진군의 권나영 씨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누룽지 제품, 호박팥차 등의 제조·판매, 당뇨개선용 현미 누룽지 제조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청년농 등에게 창업노하우와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등 창업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의 조은우 씨는 냉동김밥 개발과 함께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냉동김밥 100만불 수출을 달성했고 본인의 신지식 기술을 지역 농업인, 대학생 등에 전파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신지식농업인은 선도농업인 활용 상담 교육 사업 등을 통해 농고·농대생 및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전파해 농업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올해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은 우리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농업인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12-30
-
대전교육청, 지역기업으로부터 꾸준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대전교육청, 지역기업으로부터 꾸준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7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이노솔루텍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창립된 대전지역의 네트워크 관리,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전문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으로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대전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어 뜻을 모았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각계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12-27
-
아동복지시설 겨울철 양육·돌봄 현장 점검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25시]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12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시설 거주 아동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평천사원은 1959년 설립 이래 보호대상아동의 양육은 물론 임상심리지원, 독립 후 단계적 자립지원, 의료기관 연계, 청소년리더 육성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의 가정형 거주로의 전환 및 시설 퇴소 후 자립지원 강화에 발맞춰, 생활실 내 파티션을 설치해 개인공간을 확보하거나 지역사회 내 주택을 임대해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동절기 양육·돌봄 상황 및 전반적인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아동과 종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시설을 운영하는 종사자 여러분과 밝게 자라나며 꿈을 키워가는 아동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의 보호체계 진입 시 조기개입, 시설에서의 전문적 서비스 제공, 보호종료 후 자립지원 등 아동보호체계 전반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