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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문화를 잇는 전통놀이 한마당!
세종특별자치시_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 이하 세종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가을 편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전통 놀이, 전통 도구, 전통 악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11개 기관, 500여명의 유아가 참여했으며, 다문화 및 외국인 유아가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특히 올해는 금남면 영대리 마을 어르신들이 ▲지게 지기 ▲키질하기 ▲맷돌 돌리기 ▲다듬이질 하기 ▲절구에 떡 찧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시범을 보이며 유아들에게 전통문화를 생생히 전수해 줬다.한 어르신은 “유아들이 우리 마을에서 준비한 옛날 생활 모습을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유아는 “마을 할머니와 함께 절구에 떡 찧는 체험이 재미있었고 우리가 만든 인절미가 맛있었다”라고 했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유아들이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함께 배우고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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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 개최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보령 대천초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100년 역사를 지닌 학교가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김지철 교육감, 한태희 보령교육장,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편삼범 충남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대천초등학교의 준공을 축하했다.총 170억원이 투입된 이번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1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뒤 사용자 참여 중심의 사전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 1년 여의 공사 끝에 올해 3월 준공됐다.이번 사업은 연면적 6,458㎡ 규모의 교사를 증·개축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새로운 공간은 ‘유연성’과 ‘감성적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편했다.교실 두 칸을 확장해 만든 ‘러닝허브’는 조별 토의,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확장형 학습 공간으로 설계됐다.또한 1층 중앙부에는 누구나 모여 발표·공연·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감 라운지’가 들어섰으며 계단형 독서 공간과 야외 가운데뜰은 일상에서 머무르고 탐색하는 쉼과 배움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한층 고도화했다.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1인 1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으며 상상이룸공작실·지능형 과학실 등을 통해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대천초의 공간 혁신은 학생의 삶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완성한 결실”이라며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주도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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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 ·고 학교장 배움자리 성료
사진_충남교육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 ·고 학교장 배움자리 성료
[충청25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중·고등학교 교장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자율경영 역량과 지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날인 22일에는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교자율시간 운영사례와 개설 과목 안내 ▲진로연계교육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학교 규모별로 구성된 분임 토의 시간에는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23일과 24일은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문해력 신장 방안 ▲고교학점제 내실화 ▲학교생활기록부 개선과 수업 혁신 ▲감사 대비 학교 경영 방안 등이 다루어졌으며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사례와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이 주체가 되어 학교의 장기목표를 새롭게 설계하고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연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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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충청25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이 역대 최고 총점 17,684점과 금메달 4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특히 금메달 40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로 고등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이번 성적은 충남 고등부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종목별로는 역도(1,423점), 육상(1,300점), 하키(1,094점), 롤러(1,056점), 카누(975점), 자전거(959점) 등이 다득점 종목으로 꼽혔다.특히 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등은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하키는 남고부에서 9연패를 달성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갔다.특히 충남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점 4,909점으로 단일 학교 역대 최다 점수를 기록하며 충남 대표로서 맹활약했다.메달 획득에서도 충남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역도에서 금 13개, 은 2개, 동 5개를 따내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고 합기도는 금 5개와 은 4개, 동 2개로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카누(금4, 동1), 자전거(금3, 은3, 동1), 유도(금3, 은1), 육상(금2, 동4), 롤러(금2, 은2, 동2) 등에서도 고른 활약을 보였다.소프트테니스, 사격, 근대5종, 태권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특히 소프트테니스는 금 1개, 은 2개로 696점을 기록하며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사격(금1, 은2), 철인3종(금1, 은1, 동1), 씨름(금1, 은1, 동1), 레슬링(금1, 동2), 핀수영(금1, 동1), 근대5종(은2, 동1), 태권도(은2, 동4), 복싱(은2), 스쿼시(은1), 배드민턴(동2), 수구(동1), 세팍타크로(동1)에서도 값진 성과를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종합 1위 종목 4개(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2위 종목 2개(롤러, 육상-필드), 3위 종목 2개(카누, 자전거)을 확보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는 ▲학교운동부 시설 현대화 및 학교체육시설 확충, ▲초중고 연계 육성 강화와 종목별·지역별 맞춤형 현장 지원, ▲체육 꿈나무 육성과 저소득층 학생선수 지원 등 충남교육청만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충남 고등부 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역대 최고점과 최다 금메달 달성은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학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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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 운영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학생의 배움과 삶을 품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장애학생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를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24일(금)과 25일(토)에는 강원 일원에서 마지막 4기 연수가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전국 단위 연수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위탁 운영한다.대상별로 ▲1기 학교관리자(교장) 112명 ▲2기 교육청과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152명 ▲3기 유치원과 초중고의 일반·특수교사 176명 ▲4기 유치원과 초중고의 일반·특수교사 142명이 참여했다.연수는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관리자를 위한 ‘통합교육 문화 조성 지도력’ ▲교육청과 지원센터 담당자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교육 지원방안’ ▲학교 현장 교사를 위한 ‘실제 통합교육 협력교수 방법’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전국 사례 공유, 정책 이해, 실행 역량을 균형 있게 다뤄 참석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의 공감과 실천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 기회였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방안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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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7년까지 공립학교 10개교에 태양광발전설비 구축
대전광역시_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에너지 자립 강화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공립학교 10개교에 총 1,709.4k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 중인 대전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축 6교, 증축 3교, 대수선 1교 사업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설치가 완료된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2,083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일반 가정 약 590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이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학교 전기요금 절감과 더불어 연간 약 86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태양광 설비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적 가치도 높였다.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학교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친환경 인프라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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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海 가족 캠프 3기 실시
대전광역시_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 교육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사랑海 가족 캠프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2025년의 마지막 가족 캠프로 사회적 배려 대상과 일반 가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캠프 참가자들은 무궁화수목원 견학과 짚트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실과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들에게 함께 웃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서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으로 구성되어 따듯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사랑海 가족 캠프는 가을 바다에서 대전 교육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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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지구 기살리기 캠페인」플로깅 실시
대전교육청,「지구 기살리기 캠페인」플로깅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5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가정·지역 연계 생태전환교육 실천 확산을 위한 2025년‘지구 기살리기 캠페인’플로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지구 기살리기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등을 연중 실천하는 기후변화 챌린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대 간의 공감과 실천의 장을 마련한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가정과 학교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행동에 큰 관심을 갖고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함께 진행됐으며 나와 지구를 위한 한걸음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과 플로깅을 전개한다.플로깅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집게를, 한 손에는 희망을 들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참가자들은 자연친화적 생태 환경과 주변 동물 서식지를 둘러보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생태감수성을 기르고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생태전환 학습과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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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과 공유를 통한 성장의 시간
[329297_5-1. 2025학년도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2차)-3c1d1e49-5eb2-4b40-a945-b6175a6616e2.jpg][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지난 10월 23일 새로 이전한 위(Wee) 센터 내 마음나눔실에서 ‘드림&Dream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원)생 멘토단을 대상으로 2차 수퍼비전을 실시했다.‘드림&Dream 멘토링’은 대학(원)생 멘토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나누며(드림), 고등학생 멘티가 자신의 꿈(Dream)을 키워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멘티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멘토와 멘티 간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성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2차 수퍼비전은 멘토들의 개별 활동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멘토들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멘토들은 수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멘토들은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멘토링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멘티와의 관계에서 느낀 어려움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멘토링의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지난 8월부터 시작된 멘토단 수퍼비전은 현재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멘토링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수퍼비번 외에도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고등학생 멘티를 위해 사례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멘토단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점검을 통해 멘티와 멘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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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교육 리더십의 재정립, 디지털‧예술 기반 학교혁신
2025학년도 유초특 교(원)장 역량 강화 연수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급변하는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유치원 원장 및 초등(특수)학교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리더십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10월 17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구글코리아와 호암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의 교육적 접근, 학교 기반 사회정서교육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의 설계라는 핵심 주제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육현장의 최고 책임자인 원장 및 교장선생님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철학을 재정립하고 학교 단위에서 실천 가능한 디지털·예술교육 설계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구글코리아에서는 디지털기반 학습의 방향성과 AI 활용 교육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그룹활동 워크숍으로 진행됐고, 호암미술관에서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학생의 사회정서능력을 키우는 학교 설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를 통해 교육현장의 리더들이 미래교육의 변화 흐름을 주도하고 학생 중심의 창의적·디지털·예술통합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교장·원장선생님들이 디지털 기반의 교육 생태계를 설계하고 미래 학교교육의 방향성을 재구조화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특히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의 인성과 사회정서적 성장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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