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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기재부 방문…내년 국비 확보 나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박상돈 천안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22일 박상돈 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실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정부예산안 심의에 맞춰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박 시장은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경부선 천안역사 시설개량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용곡정수장 정비공사 △업사이클센터 설치 등 11개 핵심사업을 비롯한 도로개설공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 등 내년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천안시는 앞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및 국회 심의 등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정부의 건전개정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에 난항이 예상된다”며 “시 주요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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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예산군의회,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04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비롯한 조례안 7건 등 총 12개의 안건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2024년 제2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699억증가 한 9,744억원 규모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예당호전망대 및 팜센터 인테리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 국·도비 사업과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들이다.
이와 더불어 2024년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통해 올해 예산군이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이번 주요 업무 추진상황 청취를 통해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함께 고민해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4회 임시회는 22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의 조례안 등 안검심사와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24일부터 기획실을 시작으로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하고 폐회를 할 예정이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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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직원, 주말 반납하면서‘구슬땀’ 부여군청 직원, 주말 잊은 수해 복구
부여군청 직원, 주말 반납하면서‘구슬땀’ 부여군청 직원, 주말 잊은 수해 복구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와 부여군청 직원들이 호우 피해로 시름에 잠긴 군민을 위로하고자 주말을 반납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여군은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21일 기준 △ 공공시설 275개소 피해 △ 농작물·산림작물 3,064ha 피해 △ 주택 90건 침수 △ 농경지 165ha 피해 등 피해규모 315억원이 예상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정현 군수와 140여명의 부여군청 직원들이 21일 주말을 반납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자발적으로 나섰다.
수해피해로 인해 밤낮없이 피해복구 업무처리, 현장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봉사 지원을 추진한 것이다.
이 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박, 토마토 비닐하우스 농장과 호우 피해 주택을 찾았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침수된 작물제거 및 비닐·자재 등을 정리했고 주택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며 일손이 부족해 막막해 했던 주민의 시름을 달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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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앞장.‘숲 태교 교실’큰 호응
논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앞장.‘숲 태교 교실’큰 호응
[충청25시] 논산시가 운영 중인 숲 태교 교실이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2024년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산전·후 우울증 예방, 정서적 안정 등 건강 증진을 도모해 건강한 출산 및 행복한 육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출산 불안감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까?’라는 항목에서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고 2기 만족도 조사 결과 1기보다 3% 향상된 89%로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과 더불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는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2기에 이어 오는 8월 6일부터 3기를 추가 운영하는 등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실질적인 실천이 필요한 문제로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이 하드웨어라면, 도담도담 나들이 사업 등은 소프트웨어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라 며 “충남 남부권 산모들이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산·전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논산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공사의 시작을 알린 ‘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지상 3층·연면적 2285.39㎡의 규모에 15개의 모자동실, 신생아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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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캠핑족 겨냥한 논산시 신상 답례품 출시
700만 캠핑족 겨냥한 논산시 신상 답례품 출시
[충청25시] 충남 논산시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따끈따끈한 신상 고향사랑 답례품을 선보인다.
‘2024년 제2차 고향사랑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여름 휴가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답례품을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상품은 △캠핑족을 위한 양념육 세트 △가족모임을 위한 평창올림픽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전통주 세트 △방학동안 아이들을 위한 건강음료 스테비아 토마토 주스 등이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논산시가 새롭게 선보인‘양념육 세트’가 700만 캠핑족의 관심을 끌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상품 구매 시 한우사골곰탕이나 완숙토마토 5kg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기부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답례품 라인업은 지역 특산품을 비롯해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다양한 기부층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기부자들의 편의를 위해 답례품 홍보관을 함께 오픈했으며 홍보관을 통해 논산시의 주요 답례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제품 후기, 인플루언서의 리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기부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논산시 고향사랑기부 총 모금액은 지난 7일 8억원을 돌파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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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 누구나 안전한 Yes 계룡’ 조성 총력
계룡시, ‘시민 누구나 안전한 Yes 계룡’ 조성 총력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인해 관내 533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비탈면 유실, 도로 일부 파손, 나무 쓰러짐 등 총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시청과 면·동사무소 공직자가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아울러 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우수받이와 배수로 이물질 제거,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경미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를 비켜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는 굴삭기, 살수차,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533mm의 집중호우가 내린 만큼 사고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은 물론 피해지역 복구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보다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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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여름방학 급식 지원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300여명의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에 나선다.
여름방학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 보호자가 근로 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가정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 아동은 꿈자람카드로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를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의 단체급식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나 아동급식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1인당 급식 단가는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일일 한도액 역시 2만 5000 원으로 인상하는 등 물가 반영을 통해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급식지원신청은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단순한 급식 제공 외에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4개소와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점검을 하고 있으며 식품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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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 위촉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 위촉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9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건립 당위성에 대한 논리개발은 물론 실무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관단체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해체부대 유물에 대한 자료조사 역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하는 방산업체와의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1044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 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박물관과 차별화되는 스토리 중심의 전시·체험, 미래 안보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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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11월 1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7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조사가 완료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실시한 세대는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에서는 100세 이상 고령자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세대 등을 대상으로 중점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각종 정책 수립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관련 위반사항을 자진신고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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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3일간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목소리 경청
김기웅 서천군수, 3일간 산업단지 방문해 기업 목소리 경청
[충청25시]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9일 종천농공단지를 시작으로 사흘 동안 관내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첫날 종천농공단지 내 자동차 카메트 제조기업인 트래닛과 빵류 제조 등 2곳을 찾아 제품생산 설비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극심한 인력난과 판로 개척 문제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근로자 복지환경 건의사항을 접수하며 임직원 지역 정착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22일에 장항국가산단에 위치한 육가공식품업체인 허스델리와 해성푸드원을 23일에는 장항원수농공단지 사료제조업 지오그린텍, 비금속 광물 제조업 코츠와 농산물 가공업체인 한생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기업 관계자는 “자잿값도 상승하고 공장에 일하려는 청년도 없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과 소통하면서 인력 육성이라든지 여러 지원 등을 건의해 긍정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이에 김기웅 군수는“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발굴해서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