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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충청25시] 민선8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산시는 ‘아트밸리’를 표방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행정의 품격까지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직접 시민을 만나는 박경귀 시장의 소통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시민과 만나는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만나는 횟수도 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초에만 하던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하반기까지 연 2회로 늘렸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현안, 장기민원, 정책제안 등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아산형통’은 올해 6월 말 기준 44건을 선정, 19회의 만남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시민들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톡’ 9회 △첫 만남 주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아산다움’ 3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3회 △동네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는 ‘우리동네 골목대장’ 1회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인물과 관광지, 행사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나만 믿고 따라와’ 1회 등도 운영했다.
시장실의 문턱은 대폭 낮췄다.
시장 집무실과 브리핑룸 등 주요 업무장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시장실 개방의 날’을 3회 운영했으며 ‘열린 시장 상담실’을 통해 방문 994건, 전화 1,761건, 현장소통 90회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갈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하고 공감으로 응대했다.
반면 시민들의 자치활동에는 힘을 실어줬다.
아산시 17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지난해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주민자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했다.
주민자치회는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올해 사업으로 발굴 의제 131건 중 69건을 선정한 바 있다.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노력도 빛을 발했다.
아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은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로 공약의 계획부터 실천까지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은 잇따른 기관 표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유일 1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지난 한 해 대외기관 평가에서 역대 최고 기록인 77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도 ‘제29회 환경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등 6월 기준 25건을 수상해 최고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타사업으로 선정됐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매년 인구가 1만명 이상이 증가하면서 5월 기준 38만 7,815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언급한 성과와 함께 아산시의 위상은 민선8기 들어 수직상승한다.
아산시는 올해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서울·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로는 전국 1위의 성적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린 것.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여러 대외 평가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값진 결실”이라며 “남은 2년은 당면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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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충청25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재단 이사진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진행 후 월간 업무보고와 각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권 신임 이사장은 199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도로철도항공과 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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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권 청양 부군수, 이틀간 10개 읍·면 순방
윤여권 청양 부군수, 이틀간 10개 읍·면 순방
[충청25시] 지난 1일 취임한 윤여권 제27대 청양 부군수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년 연속 호우 피해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장마철 국지성 호우, 강풍 등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예찰에 철저를 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호우피해를 겪었던 하천 정비·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남면·목면 제방 붕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하반기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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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5억원 부과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1일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5,437건, 14억5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이다.
주택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되고 건축물, 선박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이므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등을 통해 납세자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자칫 납기를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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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호우피해 지역 현장점검
김돈곤 청양군수, 호우피해 지역 현장점검
[충청25시]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면서 추가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청남과 장평 시설하우스 및 농작물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정산과 목면의 호우피해 가구를 방문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철저한 원인분석 및 향후 방지 대책 수립 △피해조사 및 피해복구 지원으로 응급복구 최선 △향후에도 침수피해 등이 발생할 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 등을 지시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9일 오후 9시 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22시 30분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청남, 장평 등에 일강우량이 105mm를 웃도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군, 읍면,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피 유도, 양수기 등 장비 투입과 같은 상황 대응으로 인명 및 대형 피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돈곤 군수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강화 및 선제적인 대응조치를 통해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군은 재해예방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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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월 정기분 재산세 47억4700만원 부과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47억4700만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금산군 관내 주택,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는 7월 전액 부과하고 20만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나눠 부과된다.
올해 1월 4일부터 내후년 12월 31일까지 인구감소지역 내 1주택자가 공시지가 4억 이하 주택을 신규 취득하는 경우 기존 주택이 1세대 1주택으로 인정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이 2026년으로 추가 연장돼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고지서는 7월 중순 우편 발송될 예정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농협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재산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방행정 운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을 넘겨 3% 납부지연가산세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재산세 납부 기한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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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금산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충청25시] 금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가구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9년째 매년 추진하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위원과 생활지원사 40여명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와 직접 담은 나박김치를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장용선 위원장은 “한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보양식을 제공해 주신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생활지원사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읍에서도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보고 나눔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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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호우피해 대응 현장행정 ‘동분서주’
박범인 금산군수, 호우피해 대응 현장행정 ‘동분서주’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1시부터 내린 비로 관내 피해가 발생하자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피해 대응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은 오전 4시 27분 긴급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전 직원을 소집해 산사태, 하천 범람, 침수 위험지역 주민대피 등 대응에 나섰다.
박 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마련했다.
이어 복수면, 진산면, 남일면, 금성면 등 비교적 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빠르게 현장을 지휘해 상황을 정돈시켰다.
10일 오전 8시 기준 군의 평균 누적 강우량은 155mm이며 최대 시우량은 오전 4시 복수면 73mm다.
이후 강우량은 차차 잦아들었지만 도로사면 유실 및 산사태 등 피해가 이어졌다.
111가구 165명이 집안 침수 등으로 대피했고 진산면에서는 토사유출로 주택이 매몰돼 주민 1명이 사망했다.
군은 주민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위해 공공시설피해합동조사반을 꾸려 피해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 조사 및 복구에 이장님들의 고생이 많으시다”며 “더 이상 주민께서 불편을 겪지 않으시도록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응급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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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방문형공동대응팀, 2024년 하반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부성2동은 11일 2024년 하반기 방문형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복지팀과 주민복지팀,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부성2동 담당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방문형 서비스 사업간 연계 및 협력을 기반으로 위기사항을 공동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형 공동대응팀은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폭염 취약계층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유하고 사업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희전 동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방문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촘촘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폭넓은 지역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형 공동대응팀은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와 복지 취약계층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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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각종 청년 지원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서천군, 각종 청년 지원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충청25시] 서천군은 청년들의 취업 적응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오는 20일까지 각종 청년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별 자격요건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주요 신청사업은 △취업수당 △취업 적응기 장려금 △다드림 △행복주거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청년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청년 연령 기준을 확대했기 때문에 많은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1